
[2022] 교토의 단풍 라이트업 25선
통과하면 액운이 사라진다는 천상의 암문. 아침에는 입구에, 오후에는 출구에 햇볕이 쏟아진다.
현종 천황 시대인 485~487년경, 히가시야마 한가운데에 자연과 공존하는 [히나타 대신궁]이 창건되었다. 일생에 한 번밖에 이세신궁에 갈 수 없었던 시절, 사람들이 자주 찾았던 '교토의 이세산'이다. 권궁사 츠다 씨는 "내궁의 제신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이 많은 신들과 함께 일출과 일몰을 맞이하는 신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가문의 번영, 가내 안전, 여행-교통 안전, 개운, 액막이, 인연 맺기 등 그 효험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무나카타산조신과 무나카타산조신이 모셔져 있는 내궁. 계단을 내려가면 외궁이 있는데, 둘 다 신명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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