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하이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이 교토의 시모가모 신사(교토시 사쿄구)에서 'LIGHT OF FLOWERS 꽃과 빛' 전시회를 2022년 12월 12일(월)까지 개최하고 있다.
지난 봄 도쿄 다이칸야마에서 열린 두 번째 전시인 이번 전시는 화도 작가 가타기리 아츠노부(片桐功敦)가 메종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삶의 예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꽃과 식물을 통해 시적인 세계로 승화시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모가모 신사] 경내 3곳에서 펼쳐지며, 세계문화유산인 '시모가모노모리'에서는 단풍이 물든 낙엽 터널이, '세덴'에서는 반클리프 앤 아펠의 주얼리들이 화려하게 피어난다. 예술의 가을, 교토에서 진정한 아름다움과 '변해가는 계절의 꽃'을 느껴보자.
참배길에 갑자기 나타난 낙엽 터널. 실제로 통과할 수 있는 체험형 오브제.
경내에 설치된 특설 행사장 내에는 꽃으로 만든 설치미술이 등장한다.
평소에는 비공개로 운영되는 세노덴고쇼에는 신구 기술을 감상할 수 있는 72점의 주얼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그 광채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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