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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토 시스코《나가오의田植風景》1971년/캔버스, 유채화/개인 소장품
2022년 7월 9일(토) ~ 2022년 9월 4일(일)
9:30~17:00(최종입장 16:30)
시가현립미술관
2022년 7월 9일(토)부터 [시가현립미술관]에서 토모토 시스코의 작품 약 230점을 소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 개최된다.
1913년 구마모토현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샌프란시스코행 꿈을 담아 지어진 '시스코'라는 이름.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46세 때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자신도 병에 걸린 후 재활을 계기로 53세부터 유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사망하기까지 약 40년간 방대한 수의 작품을 남겼다.
주변의 식물이나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금붕어, 어린 시절의 추억 등 친근한 주제를 모티브로 하여, 꿈과 기쁨이 넘치는 작품을 남긴 시스코. 도쿄를 시작으로 각지를 순회하며 전시의 종착점인 시가현립미술관에서는 다른 장소에서 전시되지 않았던 《해바라기와 두꺼비》(1971) 등 5점이 추가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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