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준비의 즐거움을 남기는 숲속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멋진 미카미산. 산기슭에 있는 자연이 풍부한 놀이 공원은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식재료와 야외용 도구 등 준비하는 즐거움은 그대로 두고, 강변의 장소만 준비하는 BBQ부터 텐트 등의 준비가 필요한 캠핑까지 다양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리뉴얼한 방갈로 & 통나무집 총 9동도 있어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즐거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남녀별 수세식 화장실과 온수 샤워시설, 취사장, 숯불을 버릴 수 있는 장소도 완비되어 있다. 워크케이션도 가능한 데이 캠프도 가능하다.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차'의 매력을 재발견하다.

간세이 2년에 창업한 전통 다점 '후쿠주엔'. 일본 차 문화를 지키고 전승해 온 만큼, 창업의 터에 차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시설을 개관했다. 예약제로 차에 관한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직접 맷돌을 갈아 말차를 끓여 마시는 맷돌 체험(1320엔), 차 끓이는 법 교실(1320엔~) 등 여러 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이 끝나면 차의 제조 방법과 영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차 스타일, 후쿠주엔의 역사 등 전시 소개를 견학하거나 일본과 세계 100여 품종의 차를 재배하는 차밭을 산책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우지차 카페 '하나차인(花茶人)'도 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적은 머핀

10년 이상 전에 전문점으로 개업했다. 외지에서 찾아오는 팬도 있을 정도로 큰 사이즈의 먹음직스러운 수제 머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다. 홋카이도산 밀을 베이스로 큐슈산 맷돌로 빻은 밀을 배합해 수백 번의 시제품을 만들어 완성한 반죽에 국산 설탕 5종을 넣어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단맛을 조절해 완성한다. 말차나 잼 등을 반죽하거나 안에 마시멜로, 화이트 초콜릿 등을 넣은 어레인지 머핀을 포함해 상시 20~25종류의 머핀이 준비되어 있다. 이트인(Eat-in)은 병설된 카페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