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교토에서 술을 마신다면! 추천 이자카야 14선
2021년 8월 12일 open
사이좋은 세 쌍의 부부가 마치 친구를 대접하듯 친절하게 응대하는 일품요리 전문점 [COPPIE]. 주인인 하시모토 료 씨가 추천하는 아테에 아내 지카코 씨가 추천하는 사케가 잘 어울린다. 이탈리아 출신 셰프 우에다 다이키 씨 옆에서는 아내 후타리 씨가 다음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몇 가지 골라준다.
일식 요리사 스가타 켄두 씨와 사케사 자격증을 가진 아내 치하루 씨가 새롭게 합류해 무국적 요리와 술의 페어링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술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어리 타프나드 1350엔은 블랙 올리브와 케이퍼 등에 매실을 더한 오리지널 타프나드이다. 사케, 와인 모두와 잘 어울린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사케를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와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붕장어 초밥 포테살라, 탄두리식 양고기, 공심채 페페론 등 술과 잘 어울리는 소박한 메뉴가 매일 바뀌며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몰텍스 카운터와 최대 9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석도 준비되어 있다. 인기 있는 곳이니 예약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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