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에서 맛보는 맛있는 야키니쿠! 추천하는 인기 야키니쿠 가게 10곳...
'교토에서 맛있는 야키토리를 먹고 싶다'는 분이라면 꼭 한번 먹어보자.
신선도가 뛰어난 토종닭을 제공하는 가게, 숯불로 구워내는 가게 등 교토에서 야키토리를 먹는다면 꼭 가보고 싶은 맛집을 소개한다. 교토 역에서 전철 한 번으로 갈 수 있는 관광이나 퇴근길에 들르기 좋은 가게도 소개한다! 비인기 시간대나 야키토리와 함께 먹으면 좋을 가게 주인이 추천하는 음식 등 Leaf 편집부가 독점 입수한 정보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아보자. (TEXT/사노 유리에, EDIT/타무라 미키)
100년 된 교토의 전통가옥을 개조한 [쿠시쿠라]에서는 다지마도리 닭꼬치구이뿐만 아니라 사계절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단품 주문은 물론 두유 전골과 닭고기 히츠마부시 등이 세트로 구성된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교토의 토속주나 소주를 비롯해 술 종류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정식 형식으로 야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런치 타임도 영업 중. 2~4인용 개인실 외에 연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도 있어 다양한 장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숯불이 재료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주옥같은 꼬치구이
영업시간/런치 13:00 이후, 디너 20:00 이후(LO/21: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저녁에만 주문할 수 있는 닭고기 히츠마부시 코스 4800엔
산조오오하시에서 도보 몇 분 거리에 있는 [숯불 꼬치구이 토리토리와 가와라마치 산조점]은 재료를 고집하는 야키토리 전문점이다. 양계장을 찾아다니며 시기별로 가장 맛있는 닭고기를 고른다고 하며, 교히네치킨과 단바치킨 등 토종닭도 제공한다. 야키토리는 기본 부위부터 레어 부위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뚝배기 요리를 비롯한 사이드 메뉴도 충실하다. 눈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L자형 카운터 외에도 반 개인실인掘り炬燵席도 있어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이다.
썰매 385엔, 후리소데 308엔 등 희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특징이다. 명물 츠쿠네는 1개 440엔.
구멍가게 시간/없음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오곡밥 1594엔
레트로한 공간에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폭신한 꼬치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 [토키야]이다. 꼬치구이 메뉴는 30종류 정도이며, 직접 만든 양념에 버무린 교토 아카지치킨과 흑우 호소, 덴미미와 같은 희귀 부위까지 준비되어 있다. 세세리 난반카라아게, 수제 후카라아게 등 정성껏 만든 사이드 메뉴도 충실하다. 아름답게 정돈된 평정원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가위 1개 180엔. 부드러운 닭고기에 화이트 와인과 거친 설탕을 섞은 비법 양념으로 깊이가 있는 맛을 선사한다.
영업시간/17:30~18:30, 21:00 이후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수제 튀김 450엔
2024년 10월에 오픈한 [鶏匠 주최]는 느티나무와 녹나무 원목으로 만든 카운터와 펜던트 조명 등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야키토리를 맛볼 수 있으며, 180일 동안 사육한 히나이 토종닭 암탉을 사용한 야키토리는 맛이 진하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장작불로 구운 계란말이, 가마솥으로 지은 밥 등 야키토리 이외의 요리도 자연의 불로 만드는 것이 이 가게의 특징이다. 자연주의 와인이나 희귀한 사케 등 다양한 주류 라인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1만2000엔 코스 요리의 일례. 닭다리살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부위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닭고기와 파가 모두 가장 잘 구워지도록 꼬치의 각도를 바꿔가며 정성스럽게 구워낸다.
영업시간 / 16:00~, 18:30~의 2부제로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16:00~의 시간대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야키토리가 유일무이하다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온 토리수츠]가 2024년 8월에 오픈했다. 이 길 25년 경력의 요기 씨가 화력이 강한 도사산 비장탄을 사용해 닭의 브랜드에 맞춰 각각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는 구이 방법으로 완성한다. 육즙이 풍부한 토종닭 다음에 탄력이 강한 군계(軍鶏)를 내놓는 등, 맛과 입맛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코스를 구성했다. 장인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시간을 만끽해보자.
전 12품 코스 7500엔, 전 16품 코스 1만엔에 제공되는 나고야 코친의 다리살. 토종닭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나고야 코친은 맛이 강하고 탄력이 있어 식감이 좋다. 고치현산 소금이 재료의 맛을 살려준다.
영업시간/17:00~18: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코스에 등장하는 제철 야채를 사용한 요리
시조의 골목 안쪽에 있는 [야키토리세리]는 카운터석 9석만 있는 은둔형 가게다. 가게 주인인 젠리 씨가 시가현 출신인 것에 착안해 오미 군계와 오미 흑닭, 히토미 와이너리의 와인 등 오미의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시가현산 야히라 고추를 사용한 유자후추와 레몬소금 등의 양념도 준비되어 있어, 맛을 바꿔가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 뼈 없는 닭날개 파 270엔은 닭날개에서 흘러나오는 육즙과 파의 단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일품이다. 맛과 쫄깃한 식감이 중독성 있는 오미 군鶏もも470엔(닭다리살)470엔)
영업시간/평일 20:30 이후(부위에 따라 품절될 수 있음)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숯불구이 야채 260엔~, 젓가락받침(카사타) 550엔
운치 있는 거리 풍경이 남아있는 교토 우라지마치 야나기코지에 있는 [야키토리 오오시~카타~]는 일본 요리점 [숯불구이 야나이노]의 자매점이다. 카운터 7석과 좌식 8석만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정성껏 만든 야키토리를 맛볼 수 있다. 아침에 잡은 닭의 회를 비롯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공할 수 있는 메뉴가 많은 것도 이 가게만의 특징이다. 사케 종류도 다양하고, 냉주뿐만 아니라 따뜻한 술도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술 한 잔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해 보자.
고치현 토사비장의 숯으로 통통하게 구워져 씹을수록 감칠맛이 넘쳐난다.
영업시간/16:00~17: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아침 닭 회 1인분 1000엔
2024년 7월, 자갈길이 특징인 기온 신바시도오리 거리에 오픈한 [기온토]는 일본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일본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분위기 속에서 소믈리에와 사케 마스터가 제안하는 술을 맛볼 수 있어 어른들을 위한 공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스에는 부드럽고 맛이 응축된 교토 아카치도리 야키토리 외에도 고베규 등 A5 등급의 일본산 소고기도 등장하며, 2025년 1월부터는 런치 영업도 시작해 낮부터 밤까지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는 가게가 되었다.
오마카세 코스 1만2000엔의 숯불구이~닭꼬치 5종, 제철 채소 1종~은 복숭아, 샐러리 등을 한 마리씩 구워준다. 아침에 잡은 교토 아카치도리의 깊은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영업시간 / 12:00~16: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A5등급 고베규 숯불구이(오마카세 코스 1만2000엔 메뉴)
[교토 토리하치]는 후쿠시마현의 다테 닭, 도쿠시마현의 아와오 닭, 구마모토현의 우마카토리, 돗토리현의 오오야마토리 등 브랜드 닭을 맛볼 수 있는 가게로 화제가 되고 있다. 등불이 켜진 좁은 길 끝에 있는 가게 문을 열면 교토 시내에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이 맞이한다. 야키토리는 숙련된 장인이 손님의 상태를 보면서 한 마리씩 정성스럽게 구워 제공한다. ㄱ자형 카운터석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담백한 녹구이, 통통하고 육즙이 풍부한 갈비살, 백옥 등 숯불을 조작하면서 맛을 가두어 구워낸다.
영업시간 / 20:00 이후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계란 덮밥 550엔
불의 세기와 조미료의 가감 등에 신경을 써서 재료의 개성을 최대한 살린 닭고기 요리점 [와비야 고레키도 기온 하나미코지 본점]. 점심에는 숯불 향을 머금은 닭다리살과 교토부산 진한 붉은색 달걀 3개를 아낌없이 사용한 돌솥밥이 인기이며, 2025년 3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돌솥밥 카르보나라 오야코동도 판매한다. 디너는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교토 야키토리 Style 코스만 있다. 요리에 맞춰 소믈리에이자 점장인 나카타니 씨가 엄선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페어링 7종도 준비되어 있다.
교토 야키토리 Style 코스 1만엔에 등장하는 오리고기 츠쿠네. 재료의 맛을 살린 교토의 요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일품.
영업시간/13:3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돌솥 오야코동 2260엔
교아카지도리를 제공하는 [야키토리 오앙]은 게이타에 있는 닭요리 전문점 [혼와카]에서 수련한 스와 씨가 염원하던 가게를 오픈한 곳이다. 향이 좋은 기슈 비장탄을 사용해 구워낸 닭고기는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퍼진다. 완전 발효 숙성주를 비롯해 취급하는 술의 종류가 많은 것도 특징이며, 카운터석 바로 앞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사케가 진열되어 있다. 추천을 들으며 부드러운 술 한 잔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보자.
왼쪽부터 허벅지살 260엔, 츠쿠네 220엔, 야겐연골 230엔. 허벅지살은 큼직하게 썰어져 있어 교아카지도리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일품이다.
영업시간 / 20:00 이후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교토 아카지치킨 모모타타키 980엔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숯불 닭꼬치 은신처 토몬베에](교토시 히가시야마구)는 다음날 2시까지 주문이 가능하여 술 한잔하고 싶은 날에 딱 맞는 가게다. 아침에 잡은 신선한 닭을 센 불로 단숨에 구워낸 닭고기는 맛이 진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닭뼈와 야채, 꼬리뼈를 끓인 유리 국물 츠쿠네 차즈케를 비롯해 정성을 다해 만든 일품도 많다. 사케 라인업도 다양하니 요리에 어울리는 추천 술 한 잔을 물어보자.
간판 메뉴인 키모 220엔은 가게 주인인 하세베 씨가 수련을 쌓은 시조미부(四条壬生[雷])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맛에 거부감이 없는 고급스러운 맛이다.
영업시간/21:00~24:00 (18:00~21:00는 예약 필수)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창작 꼬치구이・삼겹살 토마토 치즈 330엔
시조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나타나는 [숯불 야키토리 챠부야]는 옛 쇼와시대를 연상시키는 편안한 분위기의 대중 술집이다. 200엔대부터 본격적인 야키토리를 맛볼 수 있어 가게는 항상 붐빈다. 인기 메뉴인 야키토리 외에도 햄카츠, 오뎅 등 술안주 메뉴가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술 한 잔에 좋아하는 요리를 배불리 맛보고 싶다.
간 220엔은 숯불에 천천히 구워 식욕을 돋우는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영업시간 / 20: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오뎅 모듬 880엔
교토의 인기점 [야키토리 라이노]에서 분점한 [야키토리 라이노 산조 오미야점]. 특제 마요네즈 소스와 닭고기, 아스파라거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스파라마', 토마토의 단맛과 치즈의 짠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삼겹살 토마토 치즈' 등 장인의 장난기가 돋보이는 꼬치구이가 등장한다. 손님들의 상태를 살피며 음식과 술을 권하거나 말을 건네는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도 기분 좋다고 호평이다.
오른쪽부터 삼겹살 토마토 치즈 2개 500엔, 아스파라거스 2개 330엔, 기름기를 빼고 바삭바삭하게 구워낸 보노지리 2개 330엔
영업시간/20:00~22: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토종닭 타타키 1인분 750엔
교토 아카치도리와 단바 아지이와도리 등 신선도가 뛰어난 토종닭을 맛볼 수 있는 [숯불구이 토리코우]. 후리소데를 비롯한 희귀 부위도 주문할 수 있어 마니아들의 지지도 두텁다. 교아카지도리 토종닭을 사용한 토리와와사키, 안창살 탕수육 폰즈 등 야키토리 이외의 메뉴도 충실하다. 깊이 있는 교토의 전통가옥을 개조한 가게 안에는 카운터석 외에 세련된 테이블석도 있어 혼자서도, 단체 손님도 환영한다.
후리소데 300엔. 복숭아와 목살의 좋은 부위를 고루 갖춘 교토 아카치도리의 희소 부위
영업시간 / 17:00 또는 21:00 이후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와사비
[교토 야타이 세세리]는 전설적인 포장마차로 인기를 끌었던 [요시다야마 세세리]의 자매점이다. 교토에서는 유통량이 적은 가고시마산 오마자쿠라를 맛볼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닭고기 구이는 한 장의 판을 비운 난로에서 직접 구워 먹는 스타일이다. 주인인 야나기 씨가 바텐더 출신인 만큼 취급하는 술의 종류도 다양하다. 난로에서 따뜻하게 데워 먹는 구운 술 등 특이한 술도 주목할 만하다.
1인 1본 한정 명물 세세리 300엔은 목 주변 부위인 세세리를 2마리 분량으로 아낌없이 사용했다. 경력 약 50년의 야나기 씨의 어머니가 능숙하게 감아 맛을 가두어 구워낸다.
영업시간 / 오픈과 동시에 16:00, 토요일 14:00~16:00(서서 마실 수 있음)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백김치 450엔, 오뎅(무 250엔, 곤약 150엔, 모짜렐라 치즈 250엔)
산조대교 근처에 위치한 [숯불닭구이 시라쿠]에서는 각 테이블에 설치된 칠보로 셀프 닭구이를 즐길 수 있다. 직원이 닭의 부위에 맞는 굽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다. 무균 닭으로 불리며 한정된 요리사만 취급할 수 있는 다카사카 닭을 통째로 들여오는 것도 이 가게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다양한 내추럴 와인 중에서 추천을 받아 토종닭과의 페어링을 즐겨보자.
구운 치즈 토마토 500엔은 칠륜 위에 치즈를 녹여 단면을 구운 방울토마토를 다이브
영업시간 / 20:00 이후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감자 샐러드 650엔
매일 15시부터 영업하는 [다테노모리츠키]는 부위별로 절묘한 불맛으로 구워낸 야키토리와 함께 깊은 맛의 오반자이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 안은 혼술은 물론 마음이 맞는 동료와 한잔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2층에는 테이블석이 있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이용할 수 있다. 토리마부시라이스나 닭고기 라멘 등 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마무리 메뉴도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빠짐없이 맛보길 바란다.
가고시마현산 사쓰마 극지 닭, 오마자쿠라의 허벅지살을 사용한 특선 다키미 1마리 300엔
영업시간/15:00~18: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찐 찐빵(3종 세트 550엔, 5종 세트 850엔)
2024년 12월에 오픈한 교토의 인기 이자카야 그룹 [고쥬야]가 운영하는 [키나 요코도리]는 2024년 12월에 오픈했다. 교토의 전통가옥을 현대적인 분위기로 개조한 가게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총 16가지 메뉴가 나오는 푸짐한 코스 요리다. 엄선된 닭고기를 사용한 꼬치구이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배불리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총 12가지의 단품 코스와 단품 요리도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소한 닭다리살에 상큼한 파를 얹은 파마. 요리는 코스 6500엔부터
영업시간/17:00~18:00
함께 먹고 싶은 음식 메뉴 / 닭 육수 밥(350엔, 리필 자유)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