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교토의 연말연시・설날에 문을 여는 가게
2024년 12월 11일 open
후시미모모야마역 근처에 일본 식재료를 섞은 프렌치를 즐길 수 있는 [교토 프렌치와 철판구이 에덴 -EN-]이 2024년 12월 11일(수) 탄생했다.
교토와 오사카의 호텔에서 30년간 수련한 오너 셰프 시마다 마사유키 씨의 특기는 일본 식재료와 식문화와 프렌치 요리를 결합한 요리로, 안쪽에 끼워 먹는 아뮤즈와 국물이 어우러진 나루토 긴토키 포타주 등 일본 식재료와 식문화를 결합한 요리다.
모든 요리는 런치 코스 '엔-EN-' 6000엔 코스의 일례이다. 어뮤즈는 돼지고기 리에토와 로스트햄 무스 등을 사이에 끼워 먹는 일품이다.
메인 요리인 특선 흑모 와규 등심 스테이크(80g)와 교토 두부. 스테이크는 눈앞에서 구워주는 퍼포먼스도. 교토 고토히키의 소금과 사쿠라 미소 소스로 맛본다.
우지시의 [카와이 농장]에서 수확한 무농약 야채를 사용한 메뉴 외에도 오층탑을 연상시키는 접시,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안뜰 등 요리 외에도 교토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곳에 정성이 깃들어 있다.
원래 스시집이었던 건물을 살려 카운터에는 당시 사용하던 한 장의 판을 그대로 남겨두었다.
"개점이 결정된 후 다양한 인연이 이어졌어요. 저희 부부의 고향인 후시미에서 개업할 수 있게 된 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가게로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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