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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와 호수, 푸른 잔디밭과 한가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글램핑 리조트 [STAGEX 다카시마](시가현 다카시마시). 주변은 전원과 비와코 호수가 펼쳐져 있어 낮의 푸른 하늘, 석양, 별빛 등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해질녘에는 환상적인 빛이 쏟아지는 매직아워에 마음을 씻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사우나를 즐길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플로팅 사우나가 있다. 그 외에도 자전거 대여, 공예 유리 젓가락 받침대, 펜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숙박은 35㎡의 데크 발코니가 있는 캐빈과 로터스벨트 텐트, 돔형 텐트 등 3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다. 캐빈에는 고집스러운 가구가 배치되어 화려한 분위기가 감돌며, 최대 5명까지 숙박할 수 있고 반려견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타입과 프로젝터가 설치된 시어터 캐빈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숙박자 한정 디너는 STAGEX 코스와 오미규 코스 2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오미규 로스트 비프와 시가현 다카시마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미오리 프라이팬 구이 등 시가현의 명물이 제공된다. 오미규 코스에서는 오미규 등심 스테이크가 등장하며, BBQ에 곁들여지는 시가현 오미 쌀을 원료로 한 소금 누룩과 간장 누룩을 사용한 발효 양념은 몸에 좋고 고급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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