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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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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암

창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단풍의 세계 [겐코안] [원광암

약 680년 전, 단풍에 둘러싸인 작은 암자로 시작해 에도시대에 본당이 세워져 조동종 선종 사찰이 되었다. 본당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미혹과 깨달음을 의미하는 두 개의 창문이다. 창틀 너머로 푸른 단풍이 흔들리는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자연의 일부이며, 살아 있음에 대한 감사가 샘솟는 듯하다.

원광암

또한 후시미모모야마성의 유적인 혈천장도 유명한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었던 도리이 히코에몬 모토타다의 일당이 이시다 산세이의 군대와 싸웠던 흔적을 지금도 전하고 있다.

원광암

첫째 주 일요일 7시부터 좌선을 체험할 수 있는 정기 참선회(무료)가 열리니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원광암

  • げんこうあん
  • 교토부 교토시 기타구 타카미네 키타카카카미네초 47
  • 시내버스 '타카미네겐코안마에'에서 도보 1분
  • Tel.075-492-1858
  • 9:00~17:00(접수 마감 / 16:30)
  • 무휴
  • 관람료/400엔 ※단풍 시즌에는 500엔
  • 주차장 15대 ※단풍 시즌에는 이용 불가
  • https://genkouan.or.jp/
  • PHOTO/마스다 에미, TEXT/다테하라 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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