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4월 20일 open
돗토리에서 출발한 카레 전문점 [아지파이 KYOTO]가 시치조에서 이전했다. 오너인 츠카미 씨가 인도인 가족이 만드는 카레를 체험하고 배운 스파이스 카레는 커민, 고수, 강황을 베이스로 여러 가지 향신료를 그램 단위로 조절하여 만든 카레다.
3종 카레 플레이트 1200엔. 치킨 키마, 코코넛, 콩 카레 달 등 3종류의 카레를 얹은 요리. 양파 아차르 등의 부재료가 조연으로 등장한다.
4~5가지 반찬을 포함해 접시 전체에서 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계산된 메뉴다. "깊은 차이의 매력을 알리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5:30 이후부터는 향신료와 찻잎을 듬뿍 넣은 특제 마살라차이를 제공해 카페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내에는 언제든지 카레를 주문할 수 있어 늦은 점심, 이른 저녁 등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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