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인쇄와 문화재 복제로 유명한 전통 있는 [교토벤리도(京都便利堂)](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에서 교토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tupera tupera(투페라 투페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상품 '교토한'이 4월 18일(금)부터 교토 시내에서 발매된다.
겹쳐서 인쇄하는 '판'과 교토의 경칭인 '한(はん)'을 합친 '교토한'은 교토의 매력을 유니크한 캐릭터로 만든 총 20종류의 카드다. 이 회사가 계승한 전통 기법인 컬러 콜로라타입으로 정성스럽게 인쇄되어 '주고, 쓰고, 장식'할 수 있는 교토 기념품의 새로운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드는 교토 시내 20개 점포에서 각각 1종씩 판매되고 있어, 교토를 산책하며 마음에 드는 카드를 찾는 재미도 있다. 예술과 장인정신이 융합된 새로운 교토 기념품을 손에 넣어보자.

출시일 / 2025년 4월 18일(금)
종류 / 총 20가지 패턴
사양/본체=직경 18cm(원형) 컬러타입 5색 인쇄 두꺼운 입(0.8mm) 용지
　　　외부=종이 봉투에 넣어 18.2×18.2cm
판매가격／1장 132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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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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