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필수 코스! 교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순수 카페 & 레트로...
교토의 관문인 교토역 주변. 찻집 문화가 뿌리 깊은 교토에는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명점이 곳곳에 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의 카페부터 최신 모닝 메뉴까지, 교토 역에서 도보 15분 이내에서 꼭 가보고 싶은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골라보았다. 맛있는 메뉴로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TEXT/토요타 메구미, EDIT/타무라 미키)
오하라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 절임 전문점 [도이시바즈케 본점]이 운영하는 [가마에서 갓 지은 밥 𡈽井 교토역 하치조구치점]이다. 일본을 테마로 한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 안에서 교토다운 메뉴를 맛볼 수 있어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다. 오픈부터 10시 반까지의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것은 조식 뷔페다. [도이시바즈케 본점]이 자랑하는 절임과 반찬 요리 등 원하는 반찬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가마솥에서 갓 지은 따끈따끈한 밥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조식 뷔페 1320엔. 간판 메뉴인 절임 외에도 밥이 술술 넘어가는 반찬이 즐비하다※사진은 뷔페 이미지
아침 식사 제공 시간 / 9:00~10:30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 / 없음
교토역 구내에 위치한 [츠쿠모우동 시오코지 본점]. 개찰구에서 바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 덕분에 출근 전 직장인과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의 배를 채워주고 있다. 나가사키현 쿠주쿠시마의 멸치와 홋카이도산 리지리 다시마에서 천천히 육수를 추출한 후 세토나이카이산 멸치를 추가한 멸치 육수는 따뜻함과 함께 맛이 오장육부에 스며든다.10시까지 모닝 메뉴로 제공되는 아침 닭고기 밥 정식은 우동과 닭고기 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밥이 포함된 정식.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것이 기쁘다. 일부러 일찍 일어나서 방문하고 싶은 우동의 명가이다.
아침 닭고기 밥 정식 550엔. 닭고기 밥에는 니가타현산 고시히카리를 사용. 표고버섯, 우엉, 당근, 닭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먹음직스러운 밥을 완성했다.
아침 식사 제공 시간 / 7:00~10:00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 / 없음
1940년 창업 이래 넬드립식 커피를 중심으로 교토의 고요한 아침을 지켜온 [이노다 커피]는 교토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각 노선 '교토 역'에서 직결되는 [이노다 커피 포르타 지점]은 대대로 이어져 온 서양식 살롱과 같은 클래식한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유롭고 차분한 공간에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추천 메뉴는 포르타 지점 한정 메뉴인 '계란 토스트 세트'이다. 고소하게 구운 토스트에 계란을 아낌없이 넣은 일품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샌드위치이지만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을 즐길 수 있다.
계란 토스트 세트 1630엔. 샐러드가 듬뿍 들어간 푸짐한 아침 메뉴. 미니 오렌지 주스와 선택할 수 있는 음료가 포함된다.
조식 제공 시간 / 8:30~11:00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있음(교토 포털의 무료 Wi-Fi 이용 가능)
[tsumugi cafe]가 위치한 곳은 교토 역에서 도보 3분 정도 떨어진 곳이다. 큰 유리문을 통해 밝은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가게 안은 개방적이고 따뜻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디저트, 커피 등 카페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만, 아침에 추천하는 메뉴는 치즈&에그이다. [진소도]의 식빵을 5cm 두께로 자른 후, 두툼한 치즈와 달걀을 얹어 먹어보자. 한 입 베어 물면 금단의 맛이 밀려오는 매혹적인 토스트 메뉴를 맛보자.
치즈&에그 800엔. 두툼하게 자른 토스트에 칼을 넣으면 안에서 녹아내리는 계란이 흘러나온다.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 / 있음
무료 Wi-Fi / 있음
1952년 창업 이래로 세계에 통하는 진짜 맛을 추구해온 전통 있는 커피숍 [오가와 커피]는 교토의 명물이다. 교토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닝 커피의 명가이다. [OGAWA COFFEE 교토역점은 지하철 교토역과 직결된 [코토치카 교토] 내에 있어 이른 아침에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위치도 매력 중 하나다. 7시에 시작하는 모닝 메뉴는 버터 토스트에 야채 샐러드를 듬뿍 얹은 모닝 메뉴가 있다. 교토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노포 커피숍에서 아침 식사와 커피의 맛에 흠뻑 빠져보자.
교토 포크본리스 햄 모닝 1250엔. 토스트에는 교토산 밀과 교토산 찹쌀가루를 사용하고 있으며, 100엔 추가 시 크로와상으로 변경 가능. 음료 포함
아침 식사 제공 시간 / 7:00~11:30
전원 콘센트 / 있음(일부)
무료 Wi-Fi / 있음
일본 최초의 티하우스를 교토에 오픈하여 홍차의 보급에 기여한 역사를 가진 [Sir Thomas LIPTON]. 교토역과 직결된 [교토 포르타]에 있는 [Sir Thomas LIPTON 티하우스 포르타점]에서는 영국식 아침식사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도 즐길 수 있다. 고소한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풀 브렉퍼스트에 빠질 수 없는 베이크드 빈즈 등 몸도 마음도 활기차게 해줄 것 같은 다양한 요리들이 접시를 장식한다. 전통의 립톤세론티와 함께 맛보면 평온하고 행복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1700엔(차 또는 커피 포함). 토스트는 마츠가사키 [요시다 빵 공방]의 식빵을 사용하고 버터와 딸기잼을 곁들였다.
조식 제공 시간 / 8:00~11:00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있음(교토 포털의 무료 Wi-Fi 이용 가능)
1790년 창업한 전통 있는 일본차 브랜드 [후쿠우엔]이 운영하는 카페가 각 노선 [교토역]과 직결된 [교토 포르타]에 있다. 격조 높은 일본차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통 우지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고 있는 [다료(茶寮) FUKUCHA 교토역점]이다. 유자 훈제차×훈제 연어와 말차 오차즈케는 우지차를 이용한 새로운 감각의 메뉴로 아침 식사로도 안성맞춤인 메뉴다. 일본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우지차의 세계에 꼭 한번 방문해 보자.
유자 훈제차×훈제 연어와 말차 오차즈케 935엔. 다시마의 감칠맛과 바질 향이 나는 훈제 연어에 말차 가쓰오부시 육수를 더한 새로운 감각의 오차즈케. 유자 훈제차의 기분 좋은 향과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일품이다.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 / 있음(일부)
무료 Wi-Fi / 없음
줄 서는 라멘집으로 유명한 [혼케 다이이치 아사히 본점]. 간판 메뉴인 라멘을 먹기 위해 전국에서 팬들이 찾아오고,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것은 이제 명물이라고 할 수 있다. [혼케 다이이치 아사히 본점]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창업 이래로 소중히 지켜온 돼지뼈로 우려낸 육수와 간장을 조합한 라멘이다. 단시간에 단숨에 끓여내어 맛이 응축된 국물이 완성되어 차가운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데워준다. 활력이 필요한 아침에는 라멘으로 힘을 충전해 보자!
라멘 940엔. [곤도제면]의 쫄깃쫄깃한 중후면과 중대형 관자돈의 구운 돼지고기는 간장 맛의 스프와 궁합이 좋다.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 / 없음
라멘 격전지인 교토역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개업 직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조개 육수면 키타다]는 교토의 대표적인 라멘 전문점이다. 진한 감칠맛과 깔끔한 맛의 미야모토가 들어간 조개 육수 면은 아침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추천 메뉴다. 껍질을 듬뿍 사용한 조개 백탕이라고 불리는 국물이 맛의 비결이다. 캇포처럼 카운터로 꾸며진 가게 안은 일식집 같은 분위기가 펼쳐져 있어 여성들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개 육수 국수 1100엔. 조개의 맛이 응축된 맛은 물론, 섬세한 그릇에 담긴 아름다움에 놀라게 된다.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 / 없음
[카페 아마존]은 [산주산겐도]와 [교토국립박물관] 등 교토의 정서가 넘치는 지역에 위치한 카페다. 가게 안은 창업 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방문하는 사람들을 부드럽게 맞이해 준다. 푸드 메뉴에는 왕도 샌드위치 외에도 파니니, 핫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샌드위치를 즐기는 시간은 옛날 다방의 풍경 그 자체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온 공간에 조용히 몸을 맡기고, 깊게 볶은 커피와 샌드위치의 페어링을 마음껏 즐겨보자.
계란 샌드위치 900엔은 케첩과 마요네즈, 약간의 매운맛이 숨겨져 있다. 하프 사이즈 600엔은 이것저것 먹고 싶을 때나 허기를 채우고 싶을 때 최적!
조식 제공 시간 / 7:30〜11:00
전원 콘센트 / 있음(3개소)
무료 Wi-Fi / 있음
[THE Lower East Nine Cafe]는 지하철 쿠조역에서 걸어서 바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JR 교토역 하치조 출구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산책을 하며 방문하기에도 적당한 거리다. 외관과 내부는 마치 외국의 카페에 온 것 같은 분위기로, 가게 안에는 카운터석과 테이블석 등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단체로 와서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반숙 계란 참치 샌드위치는 이상적인 반숙 상태로 완성된 계란과 참치를 아낌없이 끼워 넣은 일품이다. 무심코 집어먹고 싶어지는 매혹적인 단면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반숙 계란 참치 샌드위치 700엔. 반숙 계란을 1개 통째로 넣은 볼륨감 넘치는 샌드위치. 품절되는 대로 판매 종료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 / 있음(일부)
무료 Wi-Fi / 있음
교토역 빌딩 내에 있는 [호텔 그란비아 교토]의 [카페 레스토랑 르 탕]에서는 산지와 식재료를 고집한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조식 뷔페를 개최하고 있다. 뷔페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는 것은 교토다움과 셰프의 고집이 곳곳에서 빛나는 일식 및 양식 요리다. 라인업에는 흑모 와규 로스트 비프도 등장해 호화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조식 뷔페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다. 아침 6시 30분부터 즐길 수 있어 관광 전 이른 아침 식사로 추천한다.
조식 뷔페 어른 5000엔, 초등학생 2500엔, 3세 이상 1250엔. 녹는 듯한 식감이 매력적인 흑모 와규 로스트 비프에 기온하라 료구쿠의 흑칠미, 다라쿠 된장을 베이스로 한 교토식 된장을 곁들여 먹는다.
모닝 제공 시간 / 6:30~10:00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 / 있음
빵의 격전지로 불리는 교토에서 30년 이상 빵을 구워온 [GRANDIR]. 교토역과 직결된 [GRANDIR 교토 포르타점]에서는 창업지인 시모가모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메뉴를 맛볼 수 있어 팬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매장 안에는 이트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테이크아웃은 물론 천천히 맛보고 싶을 때에도 편리할 것 같다. [GRANDIR]가 정성껏 구워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상의 빵이다. 정성스럽게 만든 빵들은 평온한 아침의 한 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파니니 카프레제 540엔과 베이글 그랑소시송 250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끼운 그랑디르의 스테디셀러 파니니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일품이며, The GRAND 알트바이에른을 사용한 베이글은 '바삭바삭, 쫄깃쫄깃'한 고기의 맛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있음(교토 포털의 무료 Wi-Fi 이용 가능)
교토역 주변에서 몸이 기뻐하는 모닝 플레이트는 어떠세요? [Veg out]에서는 몸과 마음, 환경에도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동물성 식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농, 유기농으로 재배한 야채와 곡물을 중심으로 한 무첨가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모닝 타임에 등장하는 제철 야채 오픈 샌드위치는 교토에서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듬뿍 담은 한 접시이다. 카모가와 강을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맛보는 시간은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제철 야채 오픈 샌드 1320엔. 사워도우빵 위에 직접 만든 후무스와 제철 로컬&오가닉 야채를 얹은 푸짐한 오픈 샌드위치. 맛은 물론이고, 화려한 색감의 비주얼도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모닝 제공 시간 / 9:00~10:30(LO)
전원 콘센트 / 있음
무료 Wi-Fi / 있음
교토의 양과자 가게라고 하면 1955년에 창업한 [BAIKAL]을 빼놓을 수 없다. [BAIKAL Café]는 [교유모토 하토야 하타야 하타호카쿠] 1층에 입점해 있어 호텔 투숙객들은 물론 교토 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카페다. 아침에 나오는 모닝 세트에는 전통 있는 양과자 가게에서 갓 구운 빵과 소시지와 샐러드, 향긋한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 식사를 맛보는 우아한 시간을 즐겨보자.
모닝 세트 1650엔. 음료는 커피, 홍차, 카페라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침 식사 제공 시간 / 8:00~10:30
전원 콘센트/없음
무료 Wi-Fi / 있음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를 추구하는 교토의 커피 로스터 [Unir 교토점]은 교토에서 출발한 커피 로스터다. 다양한 모닝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다. 그 중에서도 '녹는 크로크마담 모닝 세트'는 캄파뉴에 베이컨, 치즈, 계란을 얹어 크로크마담 스타일로 만든 일품이다. 샐러드, 콩 부침개, 요구르트 등도 함께 제공되어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고 싶을 때 추천하는 모닝 세트다. 호텔 내에 있는 카페인 만큼 가게 안은 세련된 분위기다. 고급스러운 공간과 아침 식사로 최고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녹아내리는 클락마담의 모닝 세트 1350엔. 샐러드, 요거트, 두부, 오렌지 주스, 선택 가능한 음료가 포함된 만족스러운 세트. 선택할 수 있는 음료는 [Unir]가 자랑하는 스페셜티 커피도 선택할 수 있다.
아침 제공 시간 / 7:00~9:30(LO)
전원 콘센트 / 있음(18석)
무료 Wi-Fi / 있음
[COYOTE the ordinary shop]은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메뉴를 많이 제공하는 비건 카페다. 환경에 대한 배려가 메뉴에 그치지 않고, 가게 안에 배치된 테이블과 카운터는 고목과 유목을 이용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곳곳에 주인장의 정성이 담긴 인테리어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메뉴에 있는 포카챠 참치 멜트 샌드위치는 직접 만든 포카챠를 사용한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인 메뉴다. 창가에서 아침 햇살을 맞으며 맛보는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자.
포카챠츠나멜트 샌드위치 800엔. 국산 밀을 사용해 쫄깃쫄깃하게 구운 수제 포카챠와 그 속에서 녹아내리는 치즈를 아낌없이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 / 있음(일부)
무료 Wi-Fi / 있음
다카세 강변에 위치한 카페.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경치를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즐기는 호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녹는 치즈와 부드러운 토마토 소스를 듬뿍 얹은 피자 토스트는 모닝 타임에도 인기 메뉴다. 매장 내에는 로스팅 머신이 있어 정성스럽게 로스팅한 커피와 함께 아침을 맛볼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경치와의 일체감이 기분 좋은 가게 내부는 물론,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테라스석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부드러운 아침 햇살을 맞으며 차분하게 몸을 깨워보자.
피자 토스트 세트 1140엔. 아침에 먹기 좋은 미니 샐러드도 포함된 건강한 세트. 음료는 커피와 홍차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아침 식사 제공 시간 / 9:00~11:30
전원 콘센트 / 있음
무료 Wi-Fi / 있음
뉴욕에 거주하는 오너가 '생선의 맛을 충분히 살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현지에서 가게를 시작했고, 인연이 닿아 교토에서도 생선을 메인으로 하는 [LORIMER KYOTO]를 오픈했다. 추천 메뉴인 일汁三菜는 교토 마이즈루 어항에서 잡은 생선을 사용한 생선 요리를 메인으로 밥, 된장국, 반찬 3가지를 해외식 원 플레이트로 제공한다. 일식 속에 뉴욕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참신한 정식이다. 주방을 따라 배치된 카운터석은 조리의 생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등석이다. 아침 식사가 제공될 때까지의 시간도 충분히 즐겨보자.
일국삼채 1870엔. 반찬 3종에는 저온에서 천천히 오븐에 구운 계란말이, 식초와 허브로 절인 얕은 절임, 호박과 고구마 크림치즈 무침 등 정성을 들인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모닝 제공 시간 / 설정 없음
전원 콘센트 / 있음
무료 Wi-Fi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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