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에 마츠시타 유스케 씨와 쇼콜라티에 다카키 유키 씨가 만드는, 정경을 인상적인 형태로 표현한 예술적이고 맛있는 디저트가 매력인 [RAU]. 지금까지는 조금 특별한 날에 이용하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번에 '즐거운 날에도, 즐거운 날에도, 라우라우시쿠'를 콘셉트로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파티스리로 리뉴얼 오픈한다.

쿠키, 피낭시에, 마들렌 등 선물용으로도 유용한 제과류 라인업을 강화해 선택의 즐거움이 한층 더 커졌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매장에서 갓 구워낸 피낭시에를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새로운 디저트 'Halle'의 등장이다.

일본어로 축하할 때 쓰는 '할레'와 히브리어 '할렐루야'의 기쁨, 감사라는 '할레'의 의미를 합친 'Halle' 는 오늘이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디저트다. 쌀, 귤, 매실, 두부 등 할레의 날에도 케의 날에도 일본인의 일상에 늘 함께 해온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의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어 전에 없던 맛으로 완성했다.

물론 이 가게의 간판 상품인 독특한 물결 모양의 크림 샌드 샌드위치 '나미나미(Nami-Nami)'와 봉봉 쇼콜라 등 기존 라인업은 리뉴얼 후에도 그대로이니 안심해도 좋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RAU]에서 정경이 떠오르는 예술적인 디저트를 즐겨보자.

2024년 12월 13일(금)~15일(일)에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2000엔 이상 구매 또는 음식물을 구입하면 영수증 1장당 1회 뽑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경품으로는 구운 과자 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