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직결 상업시설 '교토 포르타'의 음식 구역이 2025년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개최에 따른 관광객을 예상하여 2024년 11월 26일(화)에 확대 오픈한다. 지하상가 동쪽 구역의 구 포르타 키친이 포르타 다이닝으로 새롭게 변신해 4개 점포가 새롭게 등장한다. 현지인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교토 기온의 인기 고기요리점 [기온 니쿠테이 신]의 새로운 업태 [니쿠마부시센카 니쿠테이 신]과 오사카 우메다의 줄서기 맛집 [어부주점 아라키] 등, 점심부터 저녁까지 시간대에 상관없이 맛있는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점포가 즐비하다. 전철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한숨 돌릴 수 있는 음식 공간이 즐비해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될 정도다.

신규 오픈한 4개 매장】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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