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스마오이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Lino(리노)]...
2024년 9월 23일 open
1877년에 지어진 147년 된 교토 전통가옥을 리노베이션한 트라토리아 [BONSAI1877](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가 2024년 9월 23일(월, 공휴일)에 카라스마 오이케 지역에 오픈한다.
고등어 구이와 가을 가지 타르타르 1600엔은 천천히 구워 단맛을 살린 가지를 특제 가지 소스로 버무린 일품이다. 와카사만에서 구입한 고등어를 사용한 수제 시메 고등어와 함께
제철 지역 야채와 단고, 마이즈루산 식재료를 사용한 트라토리아 메뉴와 장작 가마에서 구운 정통 나폴리 피자 등을 제공한다. 지역 주민부터 관광객, 인바운드 관광객까지 교마치야 특유의 정취를 느끼며 일본의 사계절의 풍요로움을 살린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스 메뉴 외에 일품요리도 풍부하다.
베르두레 2100엔은 구조 파, 교토 오오하라에서 수확한 야채 등을 듬뿍 얹은 피자다. 반죽은 3차 발효까지 하여 바삭하고 담백한 식감으로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坪庭을 바라보며 술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바 카운터와 개인실, 테이블석 등 총 64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교토 전통가옥 특유의 건축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예술과 고급스러운 가구를 배치한 신구 융합의 공간에서 엄선된 이탈리안 요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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