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즈 교토]에서 일본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작 구운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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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과 디스플레이는 기온 본점과 같은 소재(나무, 돌, 대나무)를 사용했다. 본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매장의 디테일에도 주목
2024년 8월 27일 open
1781년 창업 이래 교토 초밥 전문점으로 사랑받아 온 [이즈]. 이곳의 명물은 숙련된 요리사가 정성을 다해 만드는 고등어 초밥으로, 경사스러운 날의 음식이나 진수성찬, 화류가(花街)의 다다미방에 어울리는 일품으로 사랑받아왔다.
2024년 8월 27일(화) [제이알 교토 이세탄] 지하 2층에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탄생. 명물인 고등어 초밥을 비롯해, 대게말이 초밥, 붕장어 초밥 등 본점과 같은 맛을 조금씩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토역과 직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기념품이나 가정용으로 구입하는 등 다양한 장면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고등어 초밥(1인분 5조각) 2970엔
(아래) 교이나리 초밥(5개입) 1620엔, (왼쪽 위) 오타마키 초밥(4조각) 1728엔, (오른쪽 위) 붕장어 초밥(5조각) 21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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