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우마오의 개인전 『umao solo e...
산토리 재패니즈 크래프트 진 'ROKU〈六〉'가 교토에서 첫 브랜드 이벤트 'Experience the Season - 한 번에, 여섯 가지 계절이 피다. -'를 2024년 8월 8일(목)~8월 19일(월) 기간 한정으로 개최 중이다.
8월 8일(목)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배우 미우라 쇼헤이 씨가 [신풍관]에서 게스트 토크 세션을 진행했으며, "입맛은 깔끔하지만 6가지 재료가 균형 있게 섞여 있어 부드러운 맛이 난다"며 미소를 지으며 "마시기 쉬워서 식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의 교토답게 갯장어나 여름 오반자이 등도 좋을 것 같아요."라며 함께 곁들이고 싶은 메뉴도 알려주었다.
ROKU〈六〉진 소다 500엔
'ROKU〈六〉'는 일본 특유의 벚꽃, 벚꽃잎, 센차, 옥로, 산초, 유자 등 6종류의 보태니컬과 전통 진의 보태니컬을 사용한 술로, 2017년 출시 이후 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는 그런 'ROKU'를 사용한 오리지널 칵테일 4종이 등장했다. ROKU 진 소다 500엔, ROKU 진 소다-귤 600엔, ROKU Matcha Martini 700엔, 생강과 자소의 ROKU 스매쉬 700엔으로, 모두 상쾌하고 청량감이 있어 더운 여름에 딱이다.
화도 작가인 하기하라 료오(萩原亮大)씨가 감수한 다실에서 영감을 받아 몰입감 있는 싱그러운 야산의 풍경을 모방한 공간은 실제 나무와 이끼를 사용하면서 흰색을 베이스로 한 차분한 분위기다. 실제로 방문한 미우라 씨는 "내가 생각하는 교토의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지는 아주 멋진 공간"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매장 내에는 'ROKU〈六〉'를 구성하는 6가지(벚꽃, 벚꽃잎, 센차, 옥로, 산초, 유자)의 일본식 소재의 향을 블렌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향기 인스톨레이션'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을 한 미우라 씨는 갸쿠로와 센차를 섞어보기도 하고, 6종류를 섞어보기도 하면서 "겹쳐서 사용하면 섬세한 향의 밸런스가 좋아지는 것도 재미있다"며 놀라워했다. 오리지널 칵테일을 마시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향의 밸런스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약속 장소에서 가볍게 한 잔을 마시거나 쇼핑 도중에 가볍게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신풍관] 1층에서 8월 19일(월)까지 기간 한정으로 개최 중이니, 시원함을 찾아 부담 없이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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