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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토)부터 [하얏트 리젠시 교토] 1층에 있는 [카페 33]에서 여름 제철 과일을 디저트와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주말 한정 과일 뷔페 '서머 후르츠 뷔페 - 멜론, 복숭아, 망고'가 개최된다.
6~7월 뷔페 테이블을 장식하는 것은 초여름에 제철을 맞이하는 향긋한 향의 멜론이다.
그릴드 치킨과 멜론 살사 타코, 새우와 3가지 멜론 페타치즈 샐러드, 멜론과 오이 가스파초, 멜론과 생햄 핀초스, 수박과 감자를 곁들인 미니 브리오슈 버거 등 디저트뿐 아니라 요리에도 과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멜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재료의 조합도 주목할 만하다.
8, 9월은 복숭아, 망고로 약 3달 반에 걸친 개최 기간을 두 시즌으로 나누어 메뉴가 바뀌기 때문에 기간 중 몇 번이라도 즐길 수 있다.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늦은 점심이나 애프터눈티로도 추천한다.
주말과 공휴일 한정으로 여름 과일을 이용한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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