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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수)에 게이샤와 마이코의 심오한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시설 [기온 꽃거리 예술자료관](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이 오픈한다.
예로부터 꽃구경과 달구경의 명소로 알려진 히가시야마 일대의 찻집에서 접대하는 여성들이 에도시대에 이르러 술과 식사에 더해 가무악곡으로 접대하기 시작한 것이 기원이라고 전해지는 기온의 게이샤는 1872년(메이지 5년)에 게이샤와 마이코가 총출연하는 대규모 무용 공연 '도노도리'가 창설되었고 그 전용 공연장으로 1913년(다이쇼 2)에 건설된 [기온 가부 가부 가무연습장]에 이번에 [기온 하나마치 예술자료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자료관에서는 화가의 문화를 알기 쉽게 전하는 상설 전시 외에도 게이샤・마이코와의 기념사진 촬영과 춤 감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뮤지엄 숍에서는 게이샤와 마이코, 기온 고베, '도노도리'를 테마로 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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