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여름에 추천! 카모가와 강변의 가와토코 런치 1...
봄기운에 이끌려 드디어 행락철이 다가왔다! 지금 교토에서 주목받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가게 12곳을 소개한다. 생선가게의 고급스러운 맛,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집밥의 맛까지, 외출의 동반자나 일상의 식탁에 활용해보자. (TEXT/하나와 유코, EDIT/사와무라 모에)
오하라의 인기점 [라이니네]의 자매점으로, 이곳에서도 명물인 뷔페식 점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미가모의 야채를 중심으로 오오하라와 미야마의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별 메뉴를 도시락으로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철 야채가 알록달록한 가미가모 도시락 1300엔. 넘칠 듯이 담긴 반찬에 눈이 휘둥그레질 것 같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그 맛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
가정식 요리점 [楽膳柿沼]가 운영하는 반찬과 도시락 전문점. 가정식 요리점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점심시간에는 인근 회사원과 지역 주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도시락은 약 8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710엔부터라는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다.
(앞) 숯불구이 은연어 노리벤 880엔. 적당히 짭조름한 은연어와 소박하고 부드러운 맛의 다시마말이 등 반찬이 듬뿍 (왼쪽) 연근과 토란 고로케 1개 270엔 (오른쪽) 오징어, 믹스빈즈, 토마토 샐러드 480엔
교토시 중앙시장의 중매인 [마루후쿠수산]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해산물 중심의 반찬은 약 50종류가 있으며, 진미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요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등어, 연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얹은 해산물 초밥과 반찬이 세트로 구성된 마루후쿠 정식 1500엔(토, 일, 공휴일만 판매)
清水五条駅近く、料理人や近隣住民など、客がひっきりなしに訪れる明治創業の鮮魚店[近幸]。活気ある店内には新鮮な魚介と一緒に惣菜や弁当も並び、鮮魚店ならではの贅沢な味がテイクアウト&イートインでも味わえる。
원불로 천천히 구워낸 은대구는 기름이 잘 발라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윤기가 흐른다. 어물전 김 도시락 은대구 교미소 된장 절임 1550엔
다시마키와 초밥용 계란말이 등을 70년 동안 제조해 온 [다이에이제타마]의 직매장. 인기 상품인 다시마키 샌드는 다시마키는 물론 빵과 마요네즈까지 무첨가물을 사용하는 고집스러움이 돋보인다.
다시마키 샌드(유자 믹스) 600엔. 철판에서 너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게 구워낸 다시마키마키는 보기에도 아름답다.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중심으로 고등어 부스러기도 넣은 혼합 육수를 사용했다.
생선가게 [산죠상점]이 운영하는 생선이 주재료인 반찬가게. 신선도와 품질은 물론이고, 미니 사이즈의 주먹밥이나 정성을 들인 오리지널 주먹밥 등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 동네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왼쪽부터 밥에 뿌린 양념이 맛있는 장어 432엔, 신선한 가쓰오부시를 사용한 수제 참치 270엔, 자연산 새우를 사용한 덴무스 270엔
'언젠가 반찬가게를 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17년째 제철 식단을 만들고 있는 주인장 니시무라씨. 월, 화, 금요일 한정 도시락은 반찬도 야채도 푸짐해 매번 사러 오는 단골손님도 있을 정도로 인기 메뉴다.
야채를 듬뿍 넣은 구운 고기, 감자와 고추볶음, 오이와 해파리 초무침 등 직접 만든 맛이 가득하다. 오늘의 도시락 700엔(내용은 매일 바뀜)
다시의 명가 [우네노]가 전개하는 반찬 전문점. 이곳에서는 요일 한정 우네노 도시락 외에도 연어 도시락과 주별 도시락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 무렵에는 매진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시마 육수에 푹 담갔다가 구운 연어에 치쿠와 이소베 튀김과 계란말이 등이 들어간 균형 잡힌 연어 도시락 1836엔(이토인 1870엔)
지하철 이마데가와역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도시락 식당. 메인인 고기나 생선 요리에 6종류 정도의 반찬이 다채롭게 채워진 주간 도시락 2종과 대표 메뉴인 수제 키마카레가 준비되어 있다.
(앞쪽) 주마다 바뀌는 도시락 1050엔. 이 날의 메인 메뉴는 오미 닭을 사용한 닭튀김 유림계풍(왼쪽 안쪽) 오가니탕 250엔, (오른쪽 안쪽) 당근 라페 240엔. 도시락은 주문을 받고 나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화 주문을 추천한다.
참깨 가게 [야마다제유]의 직영점으로, 카페에서는 갓 만든 참깨 제품과 반찬 런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만든 무첨가 메뉴는 판매도 하고 있어, 부담 없이 건강한 메뉴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왼쪽) 현미 백깨밥에 갓 짜낸 참기름을 사용한 나물을 얹은 gomacro 비빔밥 도시락 1188엔. 직접 만든 참깨 고추장을 곁들여 (오른쪽) 진하고 참깨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참깨 두부 540엔
현지인들로 붐비는 [산조카이 상점가]에서 바로 근처, 골목길로 들어간 곳에 있는 은신처 같은 가게. 주인인 니시카와 미사 씨가 오랫동안 음식에 종사해 온 직감과 경험을 살려 만든 가정적이고 건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명물 피카타와 제철 야채를 사용한 반찬, 수제 밀기울 절임 등이 포함된 집밥 피카타 도시락 1080엔(사전 전화 예약이 더 좋음)
가와라마치 고조에 있는 [마루카페]의 자매점으로, 케이스에는 14가지의 다채로운 델리가 진열되어 있다. 서서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어 퇴근길이나 퇴근길에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고마운 가게다.
샐러드 BOX 700엔에 델리 2종류 이상을 선택하면 총액에서 200엔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 왼쪽 위부터 가지와 호박 라자냐 630엔, 정어리 허브 빵가루 구이 620엔, 샐러드(당근 라페, 샴피뇽, 삼색토마토) 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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