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Leaf 편집부가 엄선! 센스 있는 교토...
교토부 남부에 위치하며 기즈가와, 우지가와, 가쓰라가와가 교차하는 삼천 합류지점인 야하타시는 벚꽃이 아름다운 벚나무 가로수길과 오야마 산이 있는 자연이 풍부한 지역이다. 예로부터 [이시시미즈하치만구]의 문 앞 마을로 번영했으며, 쇼카도 도시락의 기원으로 알려진 것 외에도 에디슨이 야하타의 대나무를 사용하여 백열전구의 실용화에 성공한 것, 라이트 형제보다 먼저 비행 원리를 발명한 니노미야 츄하치가 창건한 [비행신사] 등 세계가 주목하는 이야기가 탄생한 장소가 있는 도시이다. 도시이다.
그런 야와타시에서는 자연의 은혜를 살린 식품과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예품 등 부드러움이 넘치는 특산품을 '야와타카라'라는 브랜드로 인정하고 있다. 일부러 찾아가고 싶은 호화로운 음식과 교토의 마니아들이 한눈에 반할 만한 기념품 등, 야와타카라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이 라인업되어 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16개의 상품을 소개한다.
과일 파르페 다이후쿠 레귤러 사이즈 1개 350엔, 라지 사이즈 6개입 3996엔(라지 사이즈는 인터넷 판매만 가능)
쇼와 40년 창업 이래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화과자점 [가쇼안 하치만 교토]의 대표 과자라고 하면 과일 파르페 다이후쿠를 들 수 있다. 계절마다 바뀌는 3종류의 신선한 과일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특제 흰 앙금을 시가현산 찹쌀가루로 부드럽게 감싼 일품이다. 마치 파르페를 감싸고 있는 듯한 볼륨감 넘치는 고급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
주이모찌 5개입 750엔, 10개입 1400엔
[이시쿄미즈하치만구 참배길에 위치한 [야와타 주이모찌 노포]는 명물인 '주이모찌'에서 유래한 떡이다.] 명물인 주이모찌는 명수 '주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헤이안 시대에 도공이 주이에서 명검을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착안해 칼을 형상화한 떡이다. 시가 하누이중 찹쌀로 만든 찹쌀떡에 홋카이도산 팥을 자라메 설탕으로 끓인 팥앙금을 넣어 감싼다.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참배 후의 휴식시간은 물론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시반종우이로 1개 150엔
창업 이래 160여 년 동안 변함없는 일가상전(一子相伝)의 수제법으로 만드는 담백한 맛의 우이로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갓 빻은 쌀가루로 만든 우이로는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한 입 베어 물면 쌀 본연의 풍미가 퍼져나간다. 백설탕과 흑설탕 2종류가 있으며, 둘 다 고급스러운 단맛이다. 오후에는 품절될 수 있으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말차 생초콜릿 다이후쿠 1개 235엔
오감으로 즐기는 수제 화과자를 제공하는 [고카시시 가메야 요시방]. 양갱, 오하키 등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서양 재료를 도입한 오리지널 상품인 말차 생초코 다이후쿠는 재구매하는 팬이 많은 메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향기로운 우지 말차 말차를 아낌없이 넣은 생초콜릿은 진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일품이다. 가을부터 봄까지의 계절 한정 상품이다.
겐지의 흰 비둘기 러스크 6매입 600엔, 10매입 972엔
야마노테 간선 도로변에 위치한 클래식한 외관의 [프랑스 과자 조프란]. 가게 안의 쇼케이스에는 케이크와 구운 과자 등 흥미진진한 양과자가 진열되어 있다. 겐지의 시로하토 러스크는 [이시시미즈하치만구]의 사신으로 알려진 비둘기를 이미지한 오리지널 상품이다. 흑단 맛과 캐러멜 맛의 2종류가 각각 반씩 들어 있으며, 본전의 역사를 설명한 책갈피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시시미즈하치만구]를 떠올리며 맛보고 싶다.
야와타 삼색 데니쉬 1근 1209엔
식빵과 데니쉬 식빵 전문점에서 만드는 삼색 데니쉬. 딸기 맛의 핑크는 야하타의 벚꽃과 진달래를, 말차 맛의 그린은 오잔을, 플레인 맛의 화이트는 삼강 합수부인 야하타의 강줄기를 표현했다. 따로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함께 먹으면 절묘한 맛의 그라데이션을 즐길 수 있다. 귀여운 대리석 무늬의 데니쉬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딸기 아이스크림 모나카 타입 1개 380엔, 컵 타입 1개 350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딸기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딸기 농장. 그런 [우에스기 농원]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은 과육이 듬뿍 들어간 고급스러운 맛이다. 갓 수확한 딸기를 냉동시켜 신선함을 유지한다. 딸기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입안에 퍼진다. 모나카 타입과 컵 타입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보자.
명 浜乃風1個1100円
야하타시산 천차를 가공한 말차. 일본 유산 제1호 '일본 차 800년의 역사 산책~교토 산성'의 구성 문화재로 인정받은 유류교 양안 가미츠야 하마타이의 '하마차(浜茶)'에서 따온 것으로, 전 야하타 시장이 명명했다. 미술관 내 [뮤지엄 숍 오미나에시]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들러서 기념품으로 꼭 구입해 보자.
일본 홍차 교토 야마시로 홍차 잎 타입 50g 540엔, 티백 3g×7봉지 540엔, 캔 티백 3g×10봉지 800엔
하치만에서 탄생한 류바시야키 도자기 작품이 늘어선 고택풍의 갤러리. 도예 교실도 운영하는 이곳에서는 일본 차 강사인 점주가 엄선한 다양한 차를 구입할 수 있다. 교토 야마시로 홍차는 기즈강 제방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맛 좋은 순일본 차 품종인 사미도리로 만든 일본식 홍차다. 은은한 단맛이 있으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뜨거운 차는 물론 물과 함께 마셔도 맛있다.
딸기와 설탕만으로 만든 무첨가 딸기잼 소 1 개 500엔, 대 1 개 950엔
잘 익은 딸기 따기를 즐길 수 있는 [오젠농원]. 무첨가 무색소 딸기잼은 자사 농장에서 수확한 완숙 딸기와 알갱이 설탕만을 사용한다. 입에 넣으면 부드러운 혀의 감촉 속에 탱글탱글한 과육과 딸기 본연의 부드러운 단맛이 퍼져 나간다. 토스트나 요구르트와 함께 즐겨보자.
쇼카도 도시락 '𠮷' 5100엔, '雅' 8300엔 ※ '𠮷'는 점심만 제공
도시락의 대명사로 알려진 쇼카도 도시락의 기원은 이곳 하치만에서 시작되었다. 에도 시대의 승려 쇼카도 쇼노네 씨가 말년을 보낸 [쇼카도]가 있다. 쇼와 초창기 무렵, [요조]의 창업자 유키 세이이치(湯木貞一)가 방문했을 때 쇼노네가 애용했다는 네 개의 칸으로 나뉜 상자를 보고 고안해냈다. 십자 모양으로 칸막이를 하여 조림, 팔각, 조림 등의 맛이 옮겨지지 않아 기능적이고, 보기에도 아름답다. 산해진미로 계절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아사히야의 봉초밥 화야기 1봉 3132엔, 상부 1봉 3888엔, 극 1봉 6480엔
이시시미즈하치만구 역 앞. 창업 후 100년 이상 명물인 고등어 초밥을 비롯해 덮밥과 튀김 등을 참배객들에게 제공해 온 일식집. 인터넷 구매도 가능한 고등어 초밥은 하치노헤 앞바다의 산리쿠 어장에서 잡힌 특히 기름기가 많은 양질의 고등어를 사용한다. 그 고등어에 알맞은 소금의 양과 식초의 농도를 오랜 기술로 맛의 밸런스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다. 샤리에는 야하타산 히노히카리를 사용하고 있다(점내에서는 3조각 1320엔에 제공).
레인지업 죽순밥 1개 360엔
수많은 상을 수상한 쌀을 생산하는 [교토 츠지농원]은 쌀을 재배하고 있다. 봄에는 죽순 농장으로 환상의 죽순을 수확하는 곳이기도 하다. 죽순밥은 인기 TV 프로그램 '만천☆푸른하늘 레스토랑' 출연을 계기로 탄생한 상품이다. 전국 경연대회 수상 쌀인 '이시미즈미'와 생으로 먹어도 부드러운 시라코쿄 죽순을 섞어 쫄깃한 오코노미 스타일로 완성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이 매력적이다.
八葱ラーメン1皿700円
야하타시 상공회 청년부에서 '야하타의 새로운 명물을! '라고 창작하여 완성한 것이 야키라멘이다. 야하타의 특산품인 구죠 파, 죽순을 듬뿍 사용하고 닭 육수로 맛을 냈다. 야키소바 스타일의 새로운 라멘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3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기간 한정으로 디너 타임에만 판매한다. 든든하게 먹고 싶은 저녁 식사나 술 마무리에 안성맞춤이다.
대나무 젓가락 받침대 1개 1650엔
오야마 대나무 숲 기슭에 위치한 유리 공방에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완성하는 유일무이한 유리 작품.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젓가락 받침은 유리 원료와 야하타의 대나무를 섞어 1300도 가마에서 녹여 야하타의 대나무를 연상시키는 색조를 특별히 블렌딩했다. 맛깔스러운 녹색이 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며, 그 섬세함과 깊이가 식탁을 은근히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관원 인형 '평화를 기원한다' 1점 38만5000엔
경인형의 아름다움과 기술을 계승하는 관원 시광(關原紫光)씨가 혼을 담아 만든 관원인형. 세계의 평화, 사람들의 마음의 평화를 기원하며 만든 인형은 세세한 부분까지 전통미가 빛난다. 머리카락은 일본산 비단실, 코이시마루를 사용해 특별히 개발한 관원흑으로 염색한 후 관원씨만의 기술로 묶었다. 일본 전통 공예의 기술을 구사한 작품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음을 치유하는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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