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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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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와 함께 둘러본다! 교토 교외의 보양식

2024년 2월 18일(일)에 열린 '교토 마라톤 2024'에 게스트 러너로 출전한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가 3시간 41분 28초로 완주하여 목표였던 서브4(42.195km를 4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를 달성했습니다. 도전한 마라톤 후 가장 기대했던 것은 맛있는 식사. 이번에는 시몬 씨의 지역인 교타나베시와 기즈가와시의 단골 가게에 Leaf가 동행하여, 교토 마라톤을 완주한 소감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들어보았다.

1."친구들과 함께 다녔던 청춘의 맛입니다" / [Golf Cafe Gian(골프 카페 지안)](교토부 교타나베시)

첫 번째는 시몬 씨가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가게 [Cafe 기안]이다. 지난해 12월, 식사를 즐기며 세계 유명 코스를 돌아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골프가 가능한 개인실을 신설하고 [Golf Cafe Gian]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골프 카페 지안

'도쿄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먹고 싶어진다'며 고향에 돌아가면 자주 찾는다는 10종류의 스페셜티 커피를 자랑하는 카페다.

골프 카페 지안

시몬 씨가 항상 주문하는 메뉴는 해쉬드비프 오므라이스를 곱빼기로 바꾼 해쉬드비프 오므라이스다. 해쉬드비프에는 소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어디를 떠먹어도 고기가 나온다"며 행복한 표정으로 배불리 먹어치운다.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Golf Cafe Gian 해시드 비프 오므라이스 런치

트로와 계란 위에 고기를 듬뿍 넣은 해쉬드비프 소스를 얹은 해쉬드비프 오므라이스 런치(1580엔). 샐러드와 미니 수프, 음료가 포함된다. +100엔 추가 시 곱빼기로 변경 가능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오므라이스를 다 먹은 후 디저트로 선택한 것은 프렌치 토스트. 진한 계란과 우유, 설탕이 빵에 잘 스며들어 푹신푹신한 식감이 일품이다.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보상이니까,,,,"라며 특별히 아이스크림을 추가로 토핑하고, "일류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일요극장(TBS) 같은 맛"이라며 시몬 씨의テンション이 올라간다.

Golf Cafe Gian 프렌치 토스트

포크를 얹어 먹으면 금방이라도 잘릴 것 같은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800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150엔. 카페오레 660엔은 푸드와 함께 주문하면 50엔 할인된다.

골프 카페 지안

  • 골프 카페 기안
  • 京都府京田辺市松井ヶ丘4-3-12
  • JR '마쓰이야마노테역'에서 도보 4분
  • Tel.0774-64-2500
  • 8:00~22:00
  • 월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있음 주차장 10대
  • https://www.instagram.com/gcg.1201/
  • 개인실 이용 요금은 1인당 1시간에 1000엔. 인스타그램 DM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가능.

2."이곳의 라멘은 저의 원동력의 전부입니다." / [무테포 총본점](교토부 기즈가와시)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시몬 씨가 "일본 전국의 고테코테 라멘 마니아라면 반드시 좋아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하는 라멘집이다. 교토부 교외에 있으면서도 줄이 끊이지 않는 인기.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었다는 아카박 대표가 직접 만들어준 한 잔을 마시며 "아, 정말 행복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먹는 방식에 대한 고집이 있다고 하는데, "반드시 두 번은 리필을 요청한다. 중간 굵기의 면을 먹은 후, 진한 국물에 마늘 간장을 4스푼 정도 넣고 맛을 더한 후 가는 면을 넣습니다."라고 이날도 이 루틴을 실행했다.

무테포 총본점 돈코츠 라멘
무테포 총본점 돈코츠 라멘

돈코츠 라멘 900엔. 창업 당시부터 계속 끓여온 국물은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진한 국물. 곱빼기 150엔은 중면뿐만 아니라 가는 면을 선택할 수 있다.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아카사카 시게유키 대표와 함께 투샷을 찍고 있다.

무모한 총본점

무모한 총본점

  • 무전취식소본점
  • 京都府木津川市梅谷髯谷15-3
  • 버스 정류장 '무테포 본점 앞'에서 도보 바로(자유 승하차)
  • Tel.0774-73-9060
  • 11:00~15:00, 17:30~22:30
    금-토요일 11:00~15:00, 17:30~23:00
    일요일 11:00~15:00, 17:30~21:30※매진 시 종료
  • 월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36대
  • http://www.muteppou.com/

3.오쿠라 시몬 씨 인터뷰 ~ '교토 마라톤 2024'를 달리고 나서 ~!

ーーー시몬 씨에게는 첫 풀코스 마라톤. '교토 마라톤 2024'를 실제로 달려보니 어땠나요?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오쿠라 / 즐거웠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아와지시마 종단 마라톤'이나 '27시간 TV 서바이벌 마라톤'에서는 다른 주자들과 순위 경쟁을 했지만, 풀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길가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이나 다른 러너 등 참가자 모두의 목소리가 힘이 되었습니다.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ーーー길가의 응원에도 웃는 얼굴로 응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표 시간으로 완주하셨는데요, 연습은 얼마나 하셨나요?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오쿠라 / 마라톤 전 3개월 동안 이틀에 한 번씩 20km를 달렸습니다. 피곤해서 돌아간 날도 본선 42.195km를 달리고 난 후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며 달렸습니다.

ーーー정말 자신과의 싸움이네요. 사전 설문조사에서 '마라톤 러너들이 왜 풀마라톤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찾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나요?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오쿠라/ 네, 알겠습니다. 그 도시를 관광하면서 달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처음 20km는 속도를 줄여서 교토의 거리를 즐기면서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스탬프 랠리 느낌으로 달렸어요.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ーーー교토의 거리 풍경이 평소와 다르게 보였나요?

오오쿠라/다른 느낌이었어요. 교토는 어디를 봐도 사적이 있고, 세계에서도 대단한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닌나지 절에서는 일생일대의 스님을 봤다고 할 정도로 많은 스님들이 응원해 주셨어요.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ーーー교토의 매력을 재발견한 오쿠라씨. 추천해 주실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오쿠라/사찰 순례입니다. 유명한 절 이외에도 매력적인 곳이 많이 있습니다. [스즈무지 절]은 '어떤 소원을 하나라도 들어준다'는 소문이 있어 30분~1시간 정도 설법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설법이 정말 재미있어요!

앞으로의 목표와 전망을 말씀해 주세요!
오쿠라/간사이에서 정규 프로그램을 갖는 것이 목표입니다. 교토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기 때문에, 도쿄와 교토에서 투베이스 생활을 하면서 주 1, 주 2회는 교토로 돌아오고 싶어요(웃음).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그리고 지금은 아직 미초파(=이케다 미유우 씨)의 남편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한 가지 더 바라는 게 있어요. 앞으로는 마라톤의 대단한 사람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달리는 것, 그리고 교토와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4.오쿠라 시몬 씨 프로필

탤런트 오쿠라 시몬 씨

오쿠라 시몬(大倉士門) 1993년 3월 16일 출생. 교토부 교타나베시 출신. 패션 잡지 『Popteen』의 남성 모델로 데뷔. 초, 중, 고등학교 시절 육상부에 소속되어 현재도 골프를 즐기는 스포츠맨. '미초파의 남편'을 웃음으로 바꾸면서 세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노력가. 취재 중에도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하거나 스태프의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등, 주변을 배려하는 따뜻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큰 마음을 가진 시몬 씨에게서 앞으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다.

'탤런트 오쿠라 시몬과 함께 떠나는! 교토부 교외의 보양식"
출연: 오쿠라 시몬(大倉士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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