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여름에 추천! 카모가와 강변의 가와토코 런치 1...
교토의 인기 양식점 [스타식당]과 김 오빠로 알려진 기무라 유이치 씨가 지난해 2023년 10월 교토 역에서 『「양식 반찬 스타식당 × 기무라 유이치」100주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교토 양식 '쇼와의 맛'』의 발표 회견을 열고 콜라보레이션 상품 시식 및 발매를 예고했다. 그리고 마침내 상품이 완성되어 2023년 12월 27일부터 [서양식 반찬 스타식당 다카시마야 교토점]에서 쇼와카르보나라 881엔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스타식당]은 1925년(다이쇼 14년)에 교고쿠도리 니시키텐진마에(京極通り錦天神前)에 개업해 교토에 서양식을 전파한 가게 중 하나로, 2025년 창업 100주년을 맞아 김씨 형과 100주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콜라보레이션의 계기는 김 형이 고등학교 시절 [스타식당]의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16살 때 이 가게에서 처음으로 카르보나라를 알게 됐어요. 크로크무슈도 만들었죠, 35년 전쯤에요. 이번에는 그때의 메뉴를 재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어요."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발표회에서는 시식을 거친 메뉴의 상품화 여부를 최종 심사하는 자리였다. 그때까지의 시제품 메뉴는 "맛이 기억과 조금 달랐어요. 좀 더 담백했으면 좋겠어요."라고 김 형이 말했다. 이 조언을 받은 총주방장 마츠시타 씨는 최종 심사를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마츠시타 씨는 "카르보나라를 담백하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아요. 카르보나라의 진한 맛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야 하기 때문이죠."라며 조금 불안해했지만, 시식한 김 형이 OK를 내리자 회장도 큰 박수로 화답했다.
김 오빠는 "이거! 맛있다! 끈적끈적한 카보나라는 다른 곳에 가서 먹어보고. 일본인이 처음 먹어본 담백한 카르보나라, 이것만 먹으면 리필이 가능하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고 극찬했다.
이벤트 MC를 맡은 튜토리얼 후쿠다 미츠토쿠 씨도 [스타식당]에 다녔던 추억과 함께 시식. "진하지는 않지만 맛있어요! 수프 스파게티처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네요.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라고 코멘트했다.
김 형이 "당시에는 양파를 사용했는데, 새싹양파를 넣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실제로 사용하게 되었다. 양파의 씹는 맛과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옛날에 먹던 담백한 카르보나라를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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