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교토의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오후...
2024년 1월 5일(금)부터 5월 6일(월, 공휴일)까지 금~일요일, 공휴일(2월 1일(목)부터 4월 7일(일)은 전일), 2층 카페 레스토랑 [르 탕]에서 딸기를 사용한 디저트가 총출동하는 '딸기 디저트 뷔페'가 열린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선한 딸기 3종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데다 교토부 가메오카시의 농장에서 재배한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좋은 메봉을 약 10알 정도 준비했다. 봄나들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락처럼 상자에 담아 교토 미야마의 우유를 사용한 디핑을 곁들여 한 상자에 담아 제공한다(초등학생 이상). 그대로 먹어도 좋고, 디저트에 토핑으로 얹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쇼트케이크, 무스, 타르트, 쉬폰 케이크, 브륄레, 롤케이크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시간을 들여 정성껏 구워 푹신푹신하게 부풀어 오른 특대 사이즈의 수플레도 인기다. 기간 중에는 핑크색 딸기 수플레를 맛볼 수 있다. 파스타, 피자, 카레, 딤섬 등 가벼운 식사도 준비되어 있어 늦은 점심 식사로도 이용 가능하며, 3~4월에는 벚꽃나무가 장식되어 꽃놀이 분위기도 느끼며 딸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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