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월)~1월 3일(금) 정상영업

와규를 잘 아는 전문가가 한 마리씩 구입한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는 야키니쿠 전문점 [히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술집 형태의 [야키니쿠 히로쇼텐] 3호점은 교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7시까지의 런치 세트가 인기다. 야키니쿠 런치는 3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수제 김치, 샐러드, 미역국, 단바산 고시히카리 흰 쌀밥이 함께 제공된다.

1월 1일(수)~3일(금) 정상영업

［HOTEL RINGS KYOTO] 1층에 있는 카페 레스토랑. 세련된 멜버른 스타일의 카페에서는 라떼아트가 아름다운 플랫화이트 등 스페셜티 커피와 인기 메뉴인 당근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하루 종일 맛볼 수 있다. 점심과 저녁 시간에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페스카토레와 푸짐한 스테이크 등 서양식 메뉴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어 설날 식사로 추천한다.

12월 31일(화) 정상 영업
1월 1일(수)~3일(금) 정상 영업※점심은 한정 메뉴로 제공

오피스 거리의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운치 있는 비일상을 맛볼 수 있는 [만자라테이 NISHIKI]. 원래는 옷가게였던 100년 된 전통가옥을 리노베이션한 이 가게는 차분한 분위기로 접대나 새해맞이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창고를 개조한 개인실에서 교토 요리를 맛본 후에는 오픈 때부터 이어져 온 전통 수타 소바로 마무리하자.

1월 1일(수)~3일(금) 17:00~와 20:00~의 2부제 ※1만 9800엔의 특별 코스만
1월 4일(토)~7일(화) 휴무

기온의 좁은 골목길에 조용히 자리 잡은 캇포 요리점. 일식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마한 정통 요리사 나카타니 씨가 만든 코스요리를 점심 6600엔~, 저녁 1만4300엔~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생선은 아와지섬과 와카사만에서 직송한 생선, 야채도 농가에서 공급되는 교토 야채를 중심으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엄선된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12월 31일(화) ※영업시간 11:00~15:00(LO/14:30), 17:00~21:30(LO/21:00)

1월 1일(수)~3일(금) ※영업시간 11:00~17:00(LO/16:30)

1월 4일(토), 5일(일) 영업시간 11:00~15:00(LO/14:30), 17:00~20:30(LO/20:00)

1월 6일(월)~9일(목) 휴무

에도 시대 말기에 창업한 [산미홍안 교토 본점]은 사이쿄야키, 치리멘 산초 등 일식을 취급하는 노포(老舗)다. 2017년 리뉴얼을 통해 사계절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와 술을 운치 있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가게로 탈바꿈했다. 전채, 튀김, 사이쿄야키 등을 예쁘게 담은 2단 접시에 가케소바와 디저트가 세트로 나오는 소바 고젠은 한 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해준다.

12월 31일(화)~1월 3일(금) 정상영업

"맛있는 음식을 안심할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싶다." 그런 가게 주인의 생각으로 기온의 요리 료칸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요리사의 일품 요리와 엄선된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가게다. 요리에 어울리는 사케를 부담 없이 제안해주기 때문에 사케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다. 이부리갓코 크림치즈 980엔을 비롯해 80종류 이상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월 2일(목), 3일(금) 정상영업

12월 26일(목)~1월 1일(수) 휴무

지은 지 100년이 넘은 교토의 전통가옥을 리노베이션한 공간에서 수많은 유명 호텔 등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한 히구치 셰프의 교토 가이세키 프렌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객석에서는 교토 특유의 평상과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실과 2층에 위치한 개인실도 있어 가족 모임 등에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