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최신! 교토의 인기 양식점 21선
교토에 오면 교토 야채와 정통 육수를 사용한 일식을 먹고 싶어진다! 그런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점심에 즐길 수 있는 교토만의 일식을 소개합니다. 관광의 틈틈이, 일상의 보상, 친구를 대접하는 특별한 시간에도 안성맞춤이다. 전통적이면서도 새로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일식으로 교토다움을 마음껏 즐겨보자.
지하철 마루타마치역에서 도보 4분, 새하얗고 깔끔한 장판이 눈길을 끄는 [캇포요리 후쿠야스]는 '부담 없이 캇포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표방하고 있다. '부담 없이 가파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표방하며 점심에는 덴푸라, 생선회 정식, 저녁에는 코스 요리와 함께 다양한 일품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런치 세트에는 모든 반찬이 포함되어 있으며,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사케와 소주도 준비되어 있어 점심부터 술안주로 한잔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용 밥상도 있으며, 넓은 개인실을 가족끼리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생선회, 튀김 정식 3500엔의 반찬 8종 세트. 제철 야채 모둠 요리와 고등어 남만 절임, 브로콜리, 버섯 절임 등 야채가 듬뿍 들어 있다.
[기온 마타키치의 자매점으로 캐주얼하게 일식을 즐길 수 있는 [다카키치].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것은 오차즈케 정식.
간단한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오차즈케지만, 요정 요리사가 만든 요리답게 맛과 내용 모두 수준급으로 방문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오차즈케 정식 3000엔. 작은 그릇, 모둠 요리, 계란찜, 생선회 등 종류가 다양하다. 회는 절반을 남겨두고 마지막에 오차즈케를 먹는다.
산조도리에서 조금 들어간 골목길에 위치한 [산미홍안]은 에도시대 말기 창업 이래 사이쿄야키와 치리멘 산초 등으로 사랑받아 온 곳으로, 2017년에 리뉴얼한 이곳에서는 단품이나 코스 요리로 가게에서 직접 빻은 메밀가루를 사용한 십분 메밀소바와 요리, 술을 즐길 수 있다.
점심 소바 정식 4500엔은 제철 전채가 들어간 이단중, 튀김, 세이로 또는 가케소바, 디저트가 세트로 제공된다. 2일 전까지 예약 필수
소바 정식 4500엔
[교토부립대학] 근처의 한적한 주택가에 오픈한 일식집 [아오이 헌신 야마타]. 점주인 야마다 유키히로 씨는 교토시 출신. 요리를 좋아해 중학교 졸업 후 친숙한 일식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탄탄한 솜씨와 독특한 장난기가 곳곳에 녹아든 코스 요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준다.
점심시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5000엔짜리 밥상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밥상 위에는 제철 요리 13가지와 밥, 맑은 물이 세트로 제공된다.
점심시간 한정 밥상 5000엔.
의식주를 콘셉트로 일식과 잡화를 제공하는 카라스마의 [AWOMB 카라스마 본점]. 간판 메뉴는 교토 야채를 중심으로 한 제철 반찬과 생선회, 양념을 손으로 돌돌 말아 초밥 스타일로 맛볼 수 있는 수타스시(초밥)이다. 약 50종류의 재료가 늘어선 접시는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잡화도 판매하고 있어 식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제 초밥 3960엔. 제철 교토 야채를 듬뿍 사용한 오반자이 등 재료를 선택해 오리지널 조합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릇 포함
제철 해산물과 야채를 활용한 테기리스시와 일본차를 즐길 수 있는 [테기리스시와 일본차 소덴]. 월별 세트에는 테기쿠리 초밥 외에 덴푸라, 오반자이, 계란찜, 모나카가 포함되며, 한 잔씩 정성껏 우려낸 일본차가 식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보기에도 맛있는 메뉴 구성으로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월별 세트 4500엔. 초밥 14조각, 튀김 3종, 오반자이 3종, 계란찜, 중식 일본차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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