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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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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성 런치 배너

2024 최신! 교토 [니조성] 주변에서 맛보는! 추천 런치 19선

시내에서 가까운 관광지로 인기 있는 니조성 주변. 30년 이상 일식 경력의 점주가 만드는 정식 런치, 오키나와 요리점, 부부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등, 궁금한 가게가 가득하다!

이 글의 목차

1.
[제철 요리 일본]의 정통 일식 정식으로 든든한 점심 식사
2.
[콜로라도 커피숍 마산]의 수제 토마토 소스로 만든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3.
센차와 간식으로 여유로운 오후의 한 때를 [찻집 라이노] [茶店 ライノ
4.
[니조성] 동쪽의 [SONGBIRD COFFEE(송버드 커피)]는 유니크한 공간이 편안한 인기 카페다.
5.
[니조성] 근처에 생긴 [장어 산초 오행]에서 산초 향이 나는 통통한 장어를 맛볼 수 있다.
6.
[lien restaurant & bake]で料理の美しい見た目にうっとり
7.
니조성 근처에 있는 카페 [카페 티롤]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8.
[창작요리 야마큐]의 신선한 생선을 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행복
9.
산조카이 상점가의 [위이이당 산조점]에서 딤섬 장인이 만들어주는 샤오롱바오를
10.
눈 깜짝할 사이에 완식! 본고장 나폴리 피자 [Pizzeria La Balena(피자 리아 라 발레나)]].
11.
갓 만든 수제 주먹밥을 맛볼 수 있는 [오니기리도코로 나루이치] [오니기리도코로 나루이치
12.
[우사야요헤이]의 보기에도 아름다운 절묘한 스키야키 중식
13.
산조카이 상가에 있는 [라멘카이]에서 매운맛이 없는 볼륨 만점의 섞어 먹는 라멘을
14.
[GULLMAN]에서 식당이기에 가능한 호쾌한 파스타를
15.
[아지파이 KYOTO]의 플레이트는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16.
본고장의 맛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태국 요리점 가파오]
17.
정통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전문점 [리코 카페(Rico cafe)
18.
[카후]에서 오키나와 사랑을 담은 오리지널 한 잔
19.
[광동요리 紫藤花]의 정식 스타일로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1.[제철 요리 일본]의 정통 일식 정식으로 든든한 점심 식사

일식 한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점주 이토 카즈히로씨. 교토의 요정 등에서 연찬을 쌓은 후 19년 정도 전에 독립해 2021년 니조성 근처의 지금의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직접 시장을 찾아다니며 자연산 생선만을 구입해 만드는 요리가 자랑이다. 점심에는 정식 스타일의 일식을 즐길 수 있다. 일주일에 4일은 아침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모닝 이용도 가능하다. 디너는 예약도 가능하므로, 5500엔부터 시작하는 요리와 함께 천천히 술을 즐기고 싶다. 영업시간은 SNS를 확인해보자.

제철 요리 일본식 생선회 정식

생선회 정식 2200엔~. 해산물 6~7가지 모둠, 5~6가지 반찬과 수제 누룩된장 된장국, 밥이 세트로 제공된다.

제철 요리 일본

  • 기성품 가격
  • 교토시 나카교구 산보이쿠마쵸 키타구미 375-1 2층
  • 지하철 '니조성앞역'에서 도보 3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5분
  • Tel.090-5069-1353
  • 점심 11:45~13:45

2.[콜로라도 커피숍 마산]의 수제 토마토 소스로 만든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이름의 유래가 된 할머니 마스코 씨로부터 현재 3대째인 마스터 쿠마가야 씨가 물려받은 전통 있는 찻집이다. 커피와 빵 판매를 중심으로 할머니 시절과 변함없이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지 단골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메뉴는 11시부터 주문할 수 있는 나폴리탄이다.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로 담백하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단골이 많다. 신메뉴로 프렌치 토스트 800엔과 월별 수제 케이크 750엔이 등장했다. 음료와 세트도 가능하다.

콜로라도 커피숍 마산 TAKE

나폴리탄 900엔. 수제 토마토 소스는 담백하고 맛있다. 런치 타임에는 저렴한 세트 1200엔으로 주문할 수 있다.

콜로라도 커피숍 마산

  • 교토시 나카교구 히가시호리카와도리 오이케카미루 오시보리쵸40
  • 지하철 '니조성앞역'에서 도보 1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5분
  • Tel.075-222-0990
  • 7:00~18:00(LO/17:30)

3.센차와 간식으로 여유로운 오후의 한 때를 [찻집 라이노] [茶店 ライノ

결혼식장 옆길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숨은 명소 같은 찻집. 시즈오카현 출신의 점주가 정성껏 만든 카페의 왕도 메뉴와 현지의 맛있는 센차를 즐길 수 있다. 현지의 친숙한 찻집에서 구입하는 시즈오카의 센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차 한 잔과 여유로운 시간을 천천히 즐겨보자.

수제 나폴리탄 1000엔. 수제 살시챠 외에 쫄깃쫄깃한 굵은 면은 나고야에서 구한 나폴리탄 전용 면을 사용했다.

찻집 라이노

  • 차미세 라이노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오이케도리 호리카와 니시이리루 이케모토쵸 408-20
  • 지하철 '니조성앞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5분
  • Tel.070-9104-1725
  • 점심 12:00~15:00

4.[니조성] 동쪽의 [SONGBIRD COFFEE(송버드 커피)]는 유니크한 공간이 편안한 인기 카페다.

거리 풍경에 녹아든 소박한 건물에 노란색의 커다란 깃발이 눈길을 끄는 이곳은 디자인 회사가 운영하는 인기 카페다. 메뉴는 명물인 에그 샌드위치와 카레 외에도 간식 타임에 딱 맞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카모가와 카페], [롯요샤] 등 자가 로스팅의 명가들이 이 카페를 위해 블렌딩한 오리지널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송버드커피 요리

송버드 샌드 1250엔. 교토의 전통 베이커리 [블루델]의 식빵에 두툼한 계란말이를 샌드위치. 당근 샐러드, 구운 브로콜리, 요구르트가 함께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볼륨감!

SONGBIRD COFFEE

  • 송버드 커피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니시타케야초 529 SONGBIRD DESIGN STORE 2층
  • 지하철 '니조성 앞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6분
  • Tel.075-252-2781
  • 10:00~18:30(LO/18:00)

5.[니조성] 근처에 생긴 [장어 산초 오행]에서 산초 향이 나는 통통한 장어를 맛볼 수 있다.

물풍선을 터뜨리면 톡톡 튀어나오는 물마루모찌로 유명한 [마루모찌야]를 운영하는 [교토 마루모찌야]가 운영하는 장어 전문점. 연간 200곳의 장어 전문점을 돌아다녔다는 가게 주인의 장어 애호가에서 탄생한 가게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모두 일본산 장어이다. 한 번 쪄서 구워내는 관동식 조리법으로 통통한 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장어에 빠질 수 없는 산초는 [히라노 세이쇼안]의 와카야마현산 고급 포도 산초를 비롯한 브랜드 산초를 사용한다.

장어 산초 오행

산초 히츠마부시 한 개 5000엔. 우선은 그대로 맛보고, 그 다음에는 곁들여진 양념과 함께. 국물을 부어 오차즈케 스타일로 먹으면 양념의 맛이 더욱 풍부해져 끝까지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장어 산초 오행

  • 우나기 산쇼우교(うなぎさんしょうごぎょう)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오이케도리유코지 니시이리루 식아미쵸 137-3 오이케 로얄 맨션 1층
  • 지하철 '니조성앞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6분
  • Tel.090-8508-4519
  • 11:00~15:00

6.[lien restaurant & bake]で料理の美しい見た目にうっとり

남편인 오하라 타카히로 씨가 요리를, 아내이자 파티시에인 순코 씨가 구움과자와 코스 디저트를 담당하는 구움과자 및 프렌치 전문점이다. '프렌치에 대한 부담스러운 이미지를 낮출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밝고 내추럴한 가게 안에서는 런치, 디너 모두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프렌치에 교토와 일본의 식문화, 역사를 접목한 요리를 두 사람의 고향인 교토와 시가의 식재료 등으로 표현한다. 요리와 재료의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새로운 코스 메뉴도 등장했으며, 디너에는 1만4000엔의 축하용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lien restaurant & bake 요리

런치 5000엔~, 디너 1만1000엔~. 요리는 코스 요리의 일례. 런치 코스의 따뜻한 전채 요리인 키타카키타카리는 훈연한 키타카키타카리의 매쉬포테이토와 키타카키타카리를 듬뿍 넣은 소테, 중간에 단바의 계란을 얹어 구운 따끈따끈한 그라탕이다.

lien restaurant & bake

  • リアン レストラン & ベイク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타케야초도리 호리카와 히가시리루 니시타케야초 527
  • 지하철 '니조성앞역'에서 도보 6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7분
  • Tel.050-3577-7259
  • 점심 12:00~15:00(최종 입장/12:30)
    예약 필수

7.니조성 근처에 있는 카페 [카페 티롤]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니조성 근처에 있는 1968년 창업한 '카페 티롤'은 1968년에 문을 열었다. 레트로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가게 안에서는 많은 단골손님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스트와 구운 밥, 명물 카레 등 옛날식 메뉴를 점심뿐만 아니라 아침 8시부터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카페 티롤의 이탈리안 스파게티

재료가 듬뿍 들어간 이탈리안 스파게티 800엔은 약간 달달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곱빼기나 계란말이 등의 토핑도 가능하니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보자.

카페 티롤

  • 키사티롤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오이케도리 신센엔 히가시몬젠초 539-3
  • 지하철 '니조성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9분
  • Tel.075-821-3031
  • 8:00~16:00(LO/15:30)

8.[창작요리 야마큐]의 신선한 생선을 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행복

창작 일식 요리점 [가히사]의 자매점. '내륙인 교토에서도 신선한 생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점심시간에는 생선을 듬뿍 사용한 정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0종류 이상의 정식 중 특히 추천하는 것은 신선한 생선회 10가지가 올라간 생선회 정식이다. 다양한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식 전문가가 직접 만든 작은 그릇과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아라지루가 함께 제공되는 호화로운 내용이다. 디너는 생선 요리를 중심으로 섬세한 일식을 사케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창작요리 야마히사의 런치

생선회 정식 10종 세트 1980엔. 생선회 10종, 작은 덮밥 2종, 야채튀김, 아라즙, 절임이 포함되어 있어 배도 마음도 든든하다.

창작요리 야마히사

  • 소사쿠료리 야마히사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마루타마치도리 호리카와 히가시이리루 마루타마치 30-1 Platz K 마루타마치1F
  • 지하철 '마루노마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9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9분
  • Tel.075-606-5057
  • 점심 11:30~14:30(LO/14:00)

9.산조카이 상점가의 [위이이당 산조점]에서 딤섬 장인이 만들어주는 샤오롱바오를

오너는 교토를 대표하는 창작 중화요리 '이치노후네이리'로 유명한 위희지 씨. 상하이 출신의 특급 딤섬 장인이 만든 샤오롱바오를 비롯한 딤섬과 새우 칠리, 대만식 소고기 국수 등 정통 중화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얇은 껍질을 깨면 뜨끈뜨끈한 진한 국물이 흘러나오는 정통 샤오룽바오는 상어 지느러미, 블랙 트러플, 포르치니 버섯 등 7가지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샤오롱바오는 점심 정식에 추가할 수도 있다.

위하이당 산조점 소롱바오 4종 모둠

샤오롱바오 4종 모둠 1420엔. 상어 지느러미, 블랙 트러플, 게 된장, 상하이 샤오롱바오

위이이당 산조점

  • 기은새우도 산조점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하시니시마치 661
  • 지하철 '니조성앞역'에서 도보 9분
  • Tel.075-841-8071
  • 점심 11:30~14:30(LO/14:00), 토, 일, 공휴일 11:30~15:00(LO/14:30)

10.눈 깜짝할 사이에 완식! 본고장 나폴리 피자 [Pizzeria La Balena(피자 리아 라 발레나)]].

이탈리아에서 바다 건너온 장작 가마에서 구워내는 나폴리 피자. 피자 전용 밀가루와 시칠리아산 소금을 사용한 반죽은 얇고 쫄깃쫄깃해 먹는 순간부터 다시 먹고 싶어지는 맛. 500℃의 가마에서 전날 밤부터 12시간 이상 숙성시킨 반죽과 재료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비스마르크, 미모사 등 20가지 이상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자.

마르게리타

얇고 바삭바삭한 반죽에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마르게리타 1870엔. +1000엔을 추가하면 전채 6종과 샐러드, 음료가 추가된다.

Pizzeria La Balena

  • 피자리아 라 발레나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니조도리 오일코지 니시이리루 야하타쵸 313-3 1층
  • 지하철 '니조성앞역'에서 도보 4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0분
  • Tel.075-585-5366
  • 점심 12:00~14:30

11.갓 만든 수제 주먹밥을 맛볼 수 있는 [오니기리도코로 나루이치] [오니기리도코로 나루이치

부부가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주먹밥 전문점. 재료는 손수 만드는 것을 고집하며,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기 시작해 언제나 갓 만든 주먹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테이크아웃은 물론, 매장 내에는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카운터도 있어 다양한 종류의 주먹밥 외에도 쌀가루를 사용한 바삭한 튀김과 된장국 등이 포함된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오니기리도코로 나루이치의 쌀가루 튀김 세트

원하는 주먹밥 2개 이상에 480엔을 추가하면 쌀가루 튀김을 추가할 수 있는 세트. 생강, 마늘이 들어간 가라아게에 계란말이, 샐러드, 미소된장국, 절임이 함께 제공된다. 사진의 주먹밥은 구운 연어알 290엔과 연어 유자 후추 마요네즈 320엔이다.

오니기리도코로 나루이치

  • 오니기리코로 나리이치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산조도리 오미야 히가시리루 고쿠초 284-4
  • 지하철 '니조성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1분
  • Tel.075-202-1590
  • 11:00~17:00※밥이 소진되는 대로 종료

12.[우사야요헤이]의 보기에도 아름다운 절묘한 스키야키 중식

캇포에서 경력을 쌓은 점주가 오픈한 고기 요리 전문점. 아이치현 출신인 점주가 구입하는 고기는 아이치현 신조시산 겐지 와규와 술지게미로 키운 오쿠미카와의 브랜드 소인 단토야마 고원소 등 아이치현의 명물 와규들이다. 육즙이 풍부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특징인 고기를 스키야키 중, 스테이크 중, 햄버거 중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중후한 메뉴와 단품 메뉴 외에 스키야키도 준비되어 있어 맛있는 브랜드 소고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평일 한정 메뉴인 멘치카츠중을 추천한다.

스키야키중과 모둠 반찬(보통) 1700엔. 단토규를 사용한 스키야키 중탕. 단토야마규의 살코기의 감칠맛과 지방의 단맛이 씹을수록 느껴진다.

우사야 요헤이

  • 우사야요헤이
  • 교토시 나카교구 마루타마치도리 니시토인 니시입구
  • 지하철 「마루타마치역」에서 도보 6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2분
  • Tel.075-741-8011

13.산조카이 상가에 있는 [라멘카이]에서 매운맛이 없는 볼륨 만점의 섞어 먹는 라멘을

[BRULEE KYOTO]의 점주 타무라 테츠야 씨가 새롭게 도전하는 라멘 가게. 라멘 장인인 친구와 함께 개발한 것은, 매운맛이 있으면서도 맵지 않은 국물 없는 라멘이다. 돼지뼈 수프와 3종류의 간장을 섞어 만든 특제 소스에 말린 기름, [멘야야 츠에코]의 극후라멘을 넣고 파, 튀긴 양파, 맛살, 차슈, 콩나물, 마늘, 등지방, 레몬을 토핑으로 얹었다. 보기에 비해 양이 꽤 많아서 보통 양으로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특제 W차슈 국물 없는 소바 1350엔. 쫄깃쫄깃한 면발에 톡 쏘는 양념이 잘 어우러진다. 토핑으로 얹은 레몬이 좋은 악센트를 준다.

라멘 오픈

  • 라면회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미부노바바초 5-3
  • JR '니조역'에서 도보 8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5분
  • Tel.075-406-1822
  • 11:30~14:00

14.[GULLMAN]에서 식당이기에 가능한 호쾌한 파스타를

큰 테이블 1개에 10석 규모의 아담한 유럽 요리 식당. 이탈리아 요리, 스페인 요리, 프랑스 요리 등 주인인 모리 씨가 유럽에서 만난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 준다. 점심시간에는 파스타, 핀초스, 샐러드 세트가 1300엔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식당답게 호화로운 파스타는 물론, 선택할 수 있는 핀초스는 런치, 디너를 불문하고 인기 있는 메뉴다. 가게 안의 쇼케이스에 즐비하게 진열된 핀초스는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GULLMAN의 파스타

모짜렐라 토코토코 베이컨 마늘 버터 1300엔. 크림 같으면서도 풍미가 있는 한 접시. 국산 돼지고기 판체타와 파르미자노가 악센트를 준다.

GULLMAN

  • 갈망
  • 교토시 나카교구 니시노쿄이케노우치쵸 8-6 1F-A
  • JR・지하철「니조역」에서 도보 8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5분
  • Tel.075-432-7836
  • 점심 11:30~15:00

15.[아지파이 KYOTO]의 플레이트는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돗토리에서 출발한 인기 카레 가게가 시치조에서 이전했다. 오너인 츠카미 씨가 만드는 스파이스 카레는 커민, 고수, 강황을 베이스로 다양한 향신료를 그램 단위로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 외에도 4~5가지의 반찬을 곁들여 전체적으로 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어져 있다. 향신료를 듬뿍 넣은 특제 마살라차이를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 내에는 언제든지 카레를 주문할 수 있어 늦은 점심을 먹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ajipai-main

3종 카레 플레이트 1200엔. 치킨 키마, 코코넛, 달의 3종류를 섞은 카레. 아차르 등 반찬이 악센트를 더한다.

아지파이 교토

  • 아지파이쿄토
  • 2023년04월20일 open
  • 교토시 나카교구 니시노쿄난세이쵸 17-2
  • JR '니조역'에서 도보 4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6분
  • Tel.090-4392-8709
  • 11:30~18:00(LO/17:30)

16.본고장의 맛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태국 요리점 가파오]

미국, 바레인 등 세계 각지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점주 솜차이 씨는 16년 전 일본으로 건너와 오사카에서 경험을 쌓은 후 지난해 1월 니조성 근처에서 독립했다.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태국의 국민 음식인 가파오를 가게 이름으로 정한 것은 태국 요리를 친근한 존재로 부담 없이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메뉴는 약 50여 가지로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현지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 있어 태국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태국 전통 식기에도 주목해 보자.

태국 요리점 가파오의 요리

똠얌꿍 1628엔. 새우가 큼지막하게 들어간 태국의 대표적인 수프. 절묘한 매운맛으로 중독성이 있다.

태국 요리점 가파오

  • 타이요리텐 가파오
  • 교토시 나카교구 센본도리 마루타마치 시모루 쥬라쿠카이히가시쵸 24-5
  • JR '니조역'에서 도보 7분
    지하철 '니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7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7분
  • Tel.075-354-6087
  • 점심 11:30~15:00(LO/14:30)

17.정통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전문점 [리코 카페(Rico cafe)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자들의 호기심과 입맛을 사로잡는 한식과 한과 카페. 오찬밥상이라는 런치 세트에는 떡볶이, 전, 김치, 그리고 탕수육 등 가정식뿐만 아니라 떡갈비 등 궁중요리에서 파생된 반찬도 등장한다. 피빔밥과 냉면을 포함한 점심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반드시 예약 후 방문하자.

Rico cafe의 점심

오찬 밥상 2200엔. 메인 요리로는 경단파 표고버섯 떡갈비, 참깨와 한국산 호박전 등. 백김치 등 작은 반찬도 맛있다.

Rico cafe

  • 리코 카페
  •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니시노쿄난세이쵸 17-17
  • JR '니조역'에서 도보 5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7분
  • Tel.075-432-8907
  • 11:00~17:00

18.[카후]에서 오키나와 사랑을 담은 오리지널 한 잔

산조카이 상가에 있는 오키나와 요리점.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분위기가 감도는 가게 안은 오키나와에 있는 옛날식 식당 같다. "ㄱ자 카운터도 있으니 혼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주인 미와 씨는 말한다. 점심에는 돼지 연골 소키를 얹은 오키나와 소키소바, 오키나와 루로라이스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저녁이나 휴일 점심은 미미가와 고야챰푸루 등의 일품 요리와 함께 아와모리 등 오키나와의 술을 맛볼 수 있다.

가후 요리

오키나와 소키소바와 오키나와 루로라이스(소) 런치 세트 1000엔. 가쓰오부시 베이스의 담백한 맛의 육수에 특주한 쫄깃쫄깃한 생면과의 궁합이 일품이다.

가후

  • 교토시 나카교구 니시노쿄난세이쵸 21-19
  • JR・지하철「니조역」에서 도보 8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7분
  • Tel.075-823-6106
  • 점심 11:30~14:30(LO/14:00)

19.[광동요리 紫藤花]의 정식 스타일로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도쿄와 교토의 유명 호텔을 비롯해 창작 중화요리 [이치노후네이리] 등에서 경력을 쌓은 오너 셰프가 지향하는 것은 동네 사람들이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편안한 레스토랑이다. '어린이용 의자와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곳에서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도 부담 없이 정통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점심은 새우 칠리, 초무침, 닭튀김 양념 소스 등 5종류의 메인 요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딤섬과 살구 두부가 포함된 1600엔으로 저렴하다. 혼잡한 경우가 많으니 예약하는 것이 좋다. 평일은 11시 30분과 12시, 토・일요일・공휴일은 11시 30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광동요리 보라색 등나무꽃 새우 칠리

새우와 계란 칠리소스 무침 세트 1600엔. 흰 쌀밥이 생각나는 중화요리의 왕도 메뉴. 칠리 소스의 매운맛을 계란으로 부드럽게 마무리했다.

광동요리 시후지화

  • 간통죄 폐지
  • 교토시 가미교구 유이코지도리 시타마치 쇼자쵸 아랫마을 가메야쵸 154 산키빌딩 1층
  • 지하철 '마루타마치역'에서 도보 13분
    버스 정류장 '호리카와시타초자마치'에서 도보 3분
    [니조성]에서 도보 약 18분
  • Tel.075-406-5115
  • 점심 11:30~14:30(LO/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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