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안 신궁] 옆에 있는 [dews cafe kyo...
올해 오픈한 화제의 맛집, 경치와 함께 즐기는 점심,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소바집 등 다양한 맛집이 즐비한 주목받는 지역이다.
옴나폴리탄 1600엔. 나폴리탄 위에 푹신한 스크램블 에그를 얹은 한 접시. 점심에는 샐러드가 포함된다.
신궁길에 미야마의 평란 '우주의 새벽'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매장 내 식음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취급하는 올데이 다이닝으로, 자랑인 신선한 계란을 사용한 요리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메뉴의 일부에는 교토 출신의 요리연구가 오오하라 치즈루 씨 등이 감수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입구 옆에는 팝업 스페이스가 있으며, 월별로 팝업 숍이 열리니 이쪽도 꼭 체크해 보자.
브렉퍼스트 플레이트 1200엔. 프렌치 토스트 or 와플을 선택할 수 있는 프렌치 토스트는 파리에서 접한 레시피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프랑스 스타 레스토랑과 특급 호텔에서 5년 동안 파티시에로 일한 테라다 시라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파리의 뒷골목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듯한 분위기의 가게 안에서는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브런치나 버터 와플 등 갓 만든 달콤한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카누레도 일품으로 추천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반실내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도 쾌적하다.
일식과 프랑스 요리를 배운 후 발효요리 전문점을 만난 주인장 요시나가 씨. 나가노현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니시코지야]의 누룩과 감주, 가게 주인의 친정인 시가현 [마루요시 오미차]의 로스팅 차 등 믿을 수 있는 생산자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대접한다. 생선 또는 닭고기를 주메뉴로 선택할 수 있는 구이 정식, 간장 누룩으로 맛을 낸 간장 누룩을 사용한 오늘의 해산물 덮밥, 비건 누룩 카레 등의 식사 외에도 밀크 누룩 감주, 수제 붉은 자소 주스, 수제 레몬 효소 스쿼시 등도 추천한다.
구이 정식 1650엔. 생선은 매일 바뀐다. 사진은 누룩 된장에 절인 고등어. 생선회, 반찬, 잡곡밥, 된장국, 절임이 포함된 알찬 구성이다.
해물 덮밥 1600엔. 錦糸卵 위에 참치, 도미, 연어 등 다양한 재료가 올라간다. 날짜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
큰길에서 한적한 골목길로 들어간 곳에 자리한 숨어있는 초밥집이다. 2대째 주인장이 만드는 초밥은 신선도는 물론이고,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식감'이다. 사람의 피부 온도라면 재료의 맛을 살리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밥 외에도 진한 참치 나카오치 덮밥(수량 한정), 해산물 덮밥 등 덮밥 메뉴도 추천한다. 운이 좋으면 밤에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쥬렉 1400엔. 호밀을 발효시켜 만든 액체 쥬레크로 만든 수프. 야채의 단맛과 약간의 신맛이 느껴져 맛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살던 호소다 씨 부부가 현지 가정식을 제공하는 북카페를 오픈했다. 순한 맛의 폴란드 전통 요리 4종류를 즐길 수 있다. 요리 외에도 폴란드 포터리, 폴란드에서의 생활 이야기 등 폴란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애플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것도 추천한다.
오므라이스(중) 1150엔. 얇게 구운 계란과 케첩 라이스의 왕도 스타일 오므라이스에 도비소스를 듬뿍 얹은 오므라이스.
부용에 소 힘줄과 향신 채소를 넣고 약불에서 2주 이상 천천히 끓여 완성하는 도비소스를 사용한 오므라이스와 하이시라이스가 인기다. 오픈 전부터 관광객과 단골손님들이 줄을 서는 오카자키의 명물. 라드로 바삭하고 고소하게 튀긴 커다란 새우튀김은 물론, 곁들여 나오는 케첩 맛의 스파게티와 감자 샐러드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대부분의 메뉴는 용기값 + 80엔으로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소바 정식 4500엔. 제철 전채가 들어간 2단 중식, 튀김, 세이로 or 가케소바, 디저트가 세트로 제공되며, 2일전까지 예약 필수.
에도 시대 말기의 창업 이래, 사이쿄야키와 치리멘 산초 등으로 사랑받아 온 [산미홍안]은 2017년에 리뉴얼하여 단품이나 코스 요리로 소바와 요리, 술을 즐길 수 있다. 명물 소바는 가게에서 직접 맷돌로 빻은 메밀가루를 사용한 십분 메밀국수. 메밀은 계절마다 맛있는 국산 메밀을 사용하여 각각의 개성을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는 점심, 저녁 모두 2일 전까지 예약이 필요하다. 테라스석은 추가 요금으로 550엔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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