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프랑스를 거점으로 오랫동안 세계 각국의 뮤지션과 연주해온 [Mezcal Jazz Unit]과 페루의 [Florez Duo], 아르헨티나의 악기 반도네온을 연주하는 [Ogawa Kimiyo]의 3명이 도호쿠를 시작으로 진행한 전국 투어 '뮤직 캐러밴'이 11월 18일(토) 교토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캐러밴'이 11월 18일(토) 교토에서 피날레를 맞이한다.
유럽 재즈, 아르헨티나 탱고, 페루 민속음악. 각각의 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 온 3팀의 아티스트가 펼치는 콘서트. 오리지널 곡을 중심으로 그 배경이 되는 각국의 음악 이야기와 명곡도 섞어 연주한다. 프랑스-페루-일본 음악가들의 국경을 초월한 연결, 음악의 힘과 국제 교류의 위대함을 그 소리를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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