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와 유일무이한 사케를 즐기는 '아상블라주 SAKE 나이트'가 2023년 9월 19일(화)에 개최된다.
교토 타카미네의 럭셔리 호텔 [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의 레스토랑 [TENJIN]과 여러 종류의 사케를 블렌딩하는 기법인 '아상블라쥬'를 사용하여 사케의 가능성을 추구한다. 크리에이티브 SAKE 유닛 '아상블라쥬 클럽'을 구성하는 전통 있는 양조장이 협업.
마스다 덕병에 상점, 기타가와 본가, 마쓰이 주조 사케와 프랑스 음식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3곳의 사케를 아쌍블라쥬한 '01 Taro', '02 Sophia' 등 각 사케의 대표 사케와 창의적인 프렌치 코스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미식과 개성 넘치는 사케로 하룻밤만의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増田德兵衞商店
1675년(엔보 3년)에 창업. 복류수를 사용한 술은 많은 문인 묵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1964년(쇼와 39년) 13대째가 일본 최초로 '스파클링 니고리슈'를 발명하고 이듬해에는 도자기 항아리에 장기 숙성시킨 '순미 대음양 고주'를 저장하기 시작하는 등, 전통을 지키면서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독자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키타가와 본가
약 360년 이상 양조업을 이어오고 있다. 교토 후시미의 풍부한 물과 풍부한 환경 속에서 교토의 식문화와 함께 걸어온 술은 1983년(쇼와 58년)에 처음으로 전국 신주감평회에 출품한 이래로 총 21번의 금상을 수상했다.
마쓰이 주조
1726년(효보 11년) 창업. 양조장이 직접 두지(杜氏)로서 양조의 중심에 서서 여러 명의 양조인과 함께 누룩, 술모, 누룩 관리 등 모든 공정에 사람의 손을 거쳐 정성을 다해 양조한다. 양조수 '간로미즈'는 교토 고쇼(御所)의 삼대 명수(三名水)를 끌어들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