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겐지 정원이 아름다운 시식부의 저택 터 [루산지], 겐지 씨가 생전에 살았던 ...
루산지와 교토 고쇼를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맛집을 소개합니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커피 스탠드, 맛있는 유부초밥을 맛볼 수 있는 두부 공방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오하라노 신사 근처에 공방을 두고 정직한 제품 만들기로 유명한 [우에다 두부]의 직영점. 한 장씩 손으로 튀겨내는 유부, 전국 두부 품평회 입상 경력에 빛나는 실키카 등의 단골 상품 외에도 오키나와의 [우나시 두부점]과 콜라보레이션한 유시도후도 있다. 손튀김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핸드 어게인 버거 300엔. 살짝 구워 소금을 뿌린 유부튀김과 매콤한 마요네즈를 바른 번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커피를 통해 한국의 문화도 전하고 싶다'는 재일동포인 점주 부부가 오픈한 커피 전문점. 교토의 [COYOTE]와 일본에서 보기 드문 서울의 [COGUPRA] 등 한일 양국의 로스터에서 직접 구입한 원두를 사용한다. 한국산 달고나 커피와 오리지널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달고나 파르페 650엔은 이 가게의 오리지널 디저트. 달콤 쌉싸름한 밀크커피 무스와 신선한 오렌지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원래 [내추럴미안 스파이스 카레]였던 골목 안쪽의 은신처 같은 곳에, 카레집을 운영하던 주인 요시토 씨가 헌옷&카레 가게를 오픈했다. 제공하는 것은 인도, 태국, 우크라이나 등 어느 나라를 테마로 역사와 식문화를 조사해 만든 오리지널 카레. 레시피는 2주마다 바뀌며, 같은 카레는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카레 1500엔~. 사진은 멕시코 카레로 카카오와 참깨를 볶은 향신료가 들어간 멕시코 유럽식 카레에 멕시코식 돈까스를 토핑한 메뉴. 아보카도 케랄라 포타쥬를 곁들여 먹는다.
제철 과일과 우지 말차 등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신선한 케이크가 10종류 정도 준비되어 있는 제과점. 수제 팥앙금과 교토 산초 등 일본산 재료로 만든 크림을 샌드한 오리지널 과자 '모코롱'도 있다. 전 메뉴가 무알콜이라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평판이다.
오리지널 과자 모코롱 1개 210엔
카운터 너머로 대화를 나누며 요리와 술을 빠르게 제공하는 와키사카 부부는 교토역 일대의 인기 이자카야 [절임 야채 isoism] 출신이다. 가게 주인이 좋아하는 어머니의 특기인 케이코 꼬리 조림을 비롯해 가정식 요리가 주를 이루며, 14시부터 가볍게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후후 포테살라 헤시코 오일 650엔. 감자에 버터, 마늘, 마요네즈를 넣고 헤시코의 숙성된 맛을 더한 포테이토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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