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크래프트 맥주가 한자리에 모였다! "KYOTO...
2023년 9월 1일 open
방콕에 본사를 둔 고급 호텔 브랜드 [두시타니]가 일본 교토에 첫 상륙했다. 교토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히가시혼간지와 니시혼간지 사이에 위치한 차분한 환경 속에서 일본과 태국의 문화가 융합된 우아한 환대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로비 라운지, 사계절이 느껴지는 안뜰, 아늑한 객실 등 호텔 내 어디를 가도 그 환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편안한 숙박은 물론 태국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아야타나(Ayatana)를 비롯해 다이닝도 개성 넘치는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오리지널리티가 넘치는 신선한 맛을 즐기고 싶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역할을 하는 태국 요리 레스토랑. 미슐랭 가이드 방콕에서 다년간 별 하나를 획득한 방콕의 태국 요리 레스토랑 [Bo.lan(보란)]의 전 셰프인 두안폰 쏭비사바와 딜런 존스가 메뉴를 총괄한다. 태국 요리를 새로운 해석으로 진화시키는 두 사람이 선보이는 것은 태국 전통 요리에 교토 요리의 요소를 가미한 오리지널 메뉴다. 금줄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우아한 공간에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음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일본의 전통 기법인 금줄 잇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이 벽면과 천장 등에 적용되어 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오리지널 태국 요리는 각별하다.
시각, 미각, 후각, 청각, 촉각,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육감을 자극하는 코스 메뉴의 메인 요리 2만4800원
4면의 철판을 설치하고, 모든 좌석은 철판 앞 카운터에 배치했다. 셰프의 손놀림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엄선된 양질의 재료로 만든 철판구이를 즐길 수 있는 [Koyo]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스탠다드와 이노베이티브 프렌치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두 타입 모두 오하라에 있는 자체 농장인 '두싯팜'에서 재배한 채소를 비롯해 24절기별로 엄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여행 기념 디너와 런치는 물론 접대나 데이트에 어울리는 차분한 공간에서 대화가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내보자.
안뜰을 바라보는 고급스러운 공간. 라이브감 넘치는 셰프의 퍼포먼스를 즐기며 갓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재료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타이밍에 제공하는 오마카세 철판 디너 3만7950원
프렌치 테이블 3만7950원, 화사하고 역동적인 마감의 프렌치 테이블
은신처라는 이름에 걸맞게 프라이빗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바. 최고급 위스키와 희귀한 일본산 위스키를 갖추고 있다. 최고급 위스키와 희귀한 사케를 갖추고 있으며, 오리지널 칵테일과 스피리츠도 즐길 수 있다. 교토와 태국의 재료로 만든 칵테일은 [Den Kyoto]만의 특별한 한 잔이다. 일본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에서 태국의 풍미가 가미된 이국적인 맛에 취할 수 있는 나이트 타임을 보낼 수 있다. 17시 오픈이므로 약속 장소나 저녁 식사 전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들르는 것도 추천한다.
교토 마치야의 격자무늬를 모티브로 한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가게 안. 느긋하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른의 공간
두시타니 브랜드를 상징하는 세련된 로비 라운지에서는 특제 애프터눈티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교토의 오층탑과 태국의 사원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교토다움을 느끼면서도 어딘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이다. 특제 애프터눈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보상시간은 물론, 교토 산책으로 지친 다리를 쉴 수 있는 리프레쉬 타임으로 활용해보자.
편안하고 안락한 소파석.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호화로운 티타임을 보낼 수 있다.
교토에서는 보기 드문 태국 디저트 아틀리에. [아야타나]와 마찬가지로 여러 상을 수상한 [Bo.lan(보란)]의 전 셰프인 두앙폰 쏭비사바 씨와 딜런 존스가 콘셉트를 감수했다. 신선한 코코넛 밀크를 사용한 과자를 비롯해 태국의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정성을 들인 오리지널 디저트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마음까지 화려하게 만들어 준다.
따뜻한 조명이 비일상을 연출한다. 가슴 설레는 미경험 태국 디저트를 맛보며
현대적인 다실을 연상시키는 심플한 공간에서 교토 와즈쿠초(和束町)에 있는 자사 다원 [두싯티 가든]의 찻잎을 사용한 센차, 호지차, 말차를 대접한다. 찻잎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호텔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여 차밭에 환원하는 등 SDG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한다. 예약제로 티 세레모니 체험도 가능하다.
전통과 웰니스 체험이 어우러진 고요함이 느껴지는 공간. 엄선된 찻잎은 조금은 긴장을 풀고 맛보고 싶다.
객실은 총 147실. 디럭스 룸부터 173평방미터를 자랑하는 임페리얼 스위트까지 다양한 등급을 갖추고 있으며, 어느 방에도 교토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다. 섬세하고 우아한 공간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호화로운 시간을 보내보자.
Imperial Suite 39만엔~(사별, 숙박료 별도). 압도적인 넓이의 리빙에서 호화로운 휴식을 취하다.
임페리얼 스위트 39만엔~(사별, 숙박료 별도). 햇살을 듬뿍 받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Premier Suite, Twin 19만엔~(사별, 숙박료만). 다다미방에서 안뜰을 바라보며 교토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내에는 고대 태국의 건강 요법을 도입한 스파 트리트먼트를 체험할 수 있는 [데바라나 웰니스]와 헬스장, 수영장, 대형 연회장도 있다. 교토 스테이를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하다. 교토를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과 오감의 모든 충만함을 느껴보자.
마을에 녹아든 현대적 외관의 상가 격자형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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