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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역에서 동쪽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교토 데님]은 2007년에 손그림 유젠 염색 장인 육성 활동으로 시작하여 교토 유젠 염색을 한 의류를 취급하던 곳이 2023년에 손그림 유젠 염색 데님 가방 전문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매장 안에는 물방울 모양의 가방을 비롯해 부적을 담을 수 있는 가마솥, 지속 가능한 봉제인형 '데니곰' 등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품들이 즐비해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아름답고 섬세한 전통 공예 기술을 계승하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 [교토 데님]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드로스트링처럼 여닫을 수 있어 보기보다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고, 손잡이와 함께 제공되는 숄더로 2way로 사용할 수 있다.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겸비한 '시즈쿠 데님 백' 2만9700원~.
물방울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데님 가방. 수작업으로 그려진 유젠 염색 문양은 모두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량 생산으로는 불가능한 섬세한 일본 수작업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예술 작품처럼 하나하나가 모두 단 하나뿐이니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자.
손발도 움직일 수 있는 섬세한 제작의 '데니곰' 4400엔~. 가방 액세서리에 달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데니곰'은 제품 제작 시 발생하는 자투리 자투리를 아낌없이 사용하기 위해 탄생한 지속가능한 봉제인형이다. 장인의 수작업으로 봉제되어 표정이나 무늬가 미묘하게 다른 수제 특유의 감성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교토 데님]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청바지를 회수하는 등 SDGs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부적 주머니 1개 4950엔~. 입틀과 제작도 모두 일본산
부적이나 소중한 물건을 피부에 닿지 않게 보관하기 위해 탄생한 부적 주머니. 끈 부분은 이동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IC카드를 넣고 그대로 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액세서리나 열쇠, 블루투스 이어폰 등 잃어버리기 쉬운 소중한 물건을 넣기에 안성맞춤이다. 부담 없이 전통 공예를 즐길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애착이 가는 데님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패턴 주머니. 납기는 주문 후 2주 정도, 예산은 1만6500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님 아이템에 원하는 문양을 염색해 주는 무늬 넣기 주문도 인기다. 무늬를 넣으면 애착이 더 깊어지고 오래도록 사용하고 싶어진다. 무늬 넣기는 전통 공예의 기술을 생활에 도입하는 새로운 시대의 선택이다. 몇 년 후에도 계속 입고 싶은 데님 가방, 청바지나 데님 재킷 등 좋아하는 아이템에 도전해 보자.
문화 예술 지역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교토역 동쪽 지역의 직영점. 교토역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토시립예술대학의 이전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교토역 동쪽 지역에 위치하여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다. 교토다운 기념품이나 선물을 고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갤러리처럼 차분한 가게 안에서 교토의 물건 만들기의 매력을 재인식하면서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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