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한 콩고기 튀김과 제철 반찬, 샐러드 등 반찬이 듬뿍 담긴 비건 플레이트 1760엔. 오늘의 수프는 호박 포타주. 스무디 포함은 2200엔
금각사 근처에서 비건 메뉴가 풍부한 비건 밥집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 가게는 유기농 재배 야채와 국산 식재료 등 재료에 신경을 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에가오 고운 코코하나나]이다. 메뉴는 내추럴 푸드 코디네이터가 감수하고 있으며, 고기를 사용한 인기 메뉴인 햄버거와 카레도 있지만, 식생활 스타일에 관계없이 모두 함께 식탁을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레와 타코 등 채식주의에 맞춘 비건 요리도 다양하게 준비한다.
매콤한 남인도 스타일의 비건용 가지와 감자&토마토의 스파이스 카레 1760엔. 스무디 포함 시 2200엔
특히 추천하는 메뉴는 가지와 감자&토마토 스파이스 카레. 향신료가 가미된 적당한 매운맛이 중독성 있는 일품으로, 야채가 듬뿍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알레르기 대응 상담도 가능하다. 플레이트에는 메인과 제철 야채를 듬뿍 사용한 반찬이 여러 종류가 담겨 있고, 샐러드에는 수제 야채 드레싱과 두유 마요네즈가 곁들여져 있다. 고기가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식욕을 돋우는 다채로운 한 접시이다.
콩고기를 활용한 비건 메뉴, 매콤한 베지터코라이스 1210엔. 사진은 3종류의 베리와 두유 스무디 1650엔.
야채와 과일, 우유 대신 두유를 사용한 스무디를 곁들인 세트도 있다. 가게 이름처럼 웃음이 가득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7, 8월 한정 점심 메뉴도 눈여겨보자.
콩고기를 사용한 비건 채식주의자를 위한 코코하나나★베지키 카레 런치 1540엔, 7・8월 한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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