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전통과 명가도! 교토에서 추천하는 유바를 맛볼 수 있...
이번에는 교토의 중심지인 교토역, 가와라마치, 카라스마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일식 점심을 소개한다!
맛있는 것을 맛본 후 관광을 하는 것도 좋고, 이동하는 틈틈이 점심을 즐기는 것도 좋다. 전통 있는 일식집부터 요즘 주목받는 캐주얼 일식집까지, 맛깔스러운 점심을 마음껏 즐겨보자.
기온의 요정에서 수련을 거쳐 독립하여 가게를 차린 지 약 30년. 매일 아침 교토시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생선 요리를 중심으로 한 일식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 바뀌는 오마카세 런치는 덴푸라(튀김) 또는 구이, 생선회, 작은 덮밥 2가지가 포함된 알찬 구성으로 1100엔으로 가성비도 뛰어나다. 그 가격과 본격적인 맛 때문에 영업 시작 5분 만에 만석이 되기도 한다. 가게 주인의 고향인 후쿠이의 밭에서 재배한 산초를 사용한 치리멘 잣과 고시히카리 등 후쿠이의 미각도 곳곳에서 맛볼 수 있다.
오마카세 런치 1100엔. 튀김 또는 구운 생선회, 작은 그릇 2가지가 포함된다. 이 날은 가자미 된장 절임, 교토 채소와 어묵 조림 등.
무로마치 고조에서 [무로마치 기누가와]로 10년간 영업하다가 2020년 도지 근처로 이전한 곳이다. 튀김, 생선회, 메밀국수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끼텐푸라 소바 정식(런치)'은 한 번에 이것저것 먹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호화로운 메뉴다. 유명 요정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점주가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요리는 튀김의 튀김 정도가 절묘한 덴푸라, 기름기가 많은 생선회 등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채워주는 맛이다.
생선튀김 튀김 소바 정식 2200엔(런치). 튀김, 생선회, 메밀국수, 소반 2접시, 밥, 된장국이 포함된다. 계절과 요일에 따라 식재료가 달라진다.
메이지 초기인 1870년 생선가게로 창업한 시점부터 계산하면 150년이 넘었다. 생선가게에서 출장요리집, 그리고 현재의 일식집으로 시대의 요구에 맞춰 형태를 바꾸며 교토의 식문화와 함께 해왔다. 주인이 매일 시장까지 직접 가서 사오는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상급 생선회 정식 1600엔에는 도미, 참치 등 생선회 3종 모둠과 일품요리 2가지가 포함된다.
상차림 정식 1600엔
'내륙인 교토에서도 신선한 생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생선을 듬뿍 사용한 정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10가지가 넘는 정식 메뉴 중 특히 추천하는 것은 신선한 생선회 10가지가 올라간 생선회 정식이다. 일식 전문가가 직접 만든 작은 그릇과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아라 국물이 함께 제공되는 호화로운 내용이다.
생선회 정식 10종 세트 1980엔. 생선회 10종, 작은 그릇 2가지, 야채튀김, 아라즙, 절임이 포함되어 있어 배도 마음도 든든하다.
에도 시대부터 6대 이상 이어져 온 일식집. 현지인을 중심으로 단골손님을 계속 늘리고 있는 것이 미니 가이세키 런치. 덴푸라, 생선 유암구이, 모둠 요리 등 여러 가지 메뉴가 포함되며 가격은 1300엔이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푹신한 참깨 두부에 떡가루를 묻혀 독특한 식감을 살린 덴푸라 등 요리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
전어 유암구이, 무화과 튀김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화려하게 차려낸다. 미니 가이세키 1300엔
30년 이상 일식 한길만 걸어온 주인 니시자와 씨가 오랫동안 살아온 시모가모에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들고자 부부가 시작한 일식집이다. 요리는 모두 코스 요리로, 정성스러운 준비와 섬세한 솜씨로 만든 요리는 물론, 뚝배기로 푹 고슬푹 지은 밥도 일품이다. 니시자와 씨의 고향인 나라현 조무라(添村)의 농가에서 구입하는 고시히카리는 무심코 과식하게 될 정도로 맛이 깊다.
점심 코스 코토 2750엔(2024년 1월부터 3300엔)의 일례. 생선회는 교토시 중앙시장에서 아침에 구입한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다. 이 날은 도미와 갈치
일식 외길 30년 경력의 주인이 운영하는 이곳은 직접 시장을 찾아다니며 자연산만을 구입하는 생선을 사용한 요리가 자랑이다. 특히 추천하는 것은 생선회 정식이다. 매일 5~6종류의 생선이 나오는데, 이 날은 참치, 갯장어 등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으며, 3~4가지 반찬과 직접 담근 누룩 된장을 사용한 된장국, 밥이 포함된 정통 일식 정식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생선회 정식 1500엔~(구입에 따라 다름). 장인정신을 살린 확실한 맛과 외형적인 아름다움에 더해, 볼륨감 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니시키 시장의 반찬가게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공간에서는 덴푸라를 메인으로 한 푸짐한 밥상을 즐길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튀겨내는 바삭바삭한 튀김과 정성이 담긴 반찬으로 밥이 멈추지 않을 수 없다.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를 듬뿍 넣은 명물 다시마키를 고집한 다시마키 샌드위치와 다시마키 버거 등의 메뉴도 이트인 코너에서 맛볼 수 있다.
특선 덴푸라 평야 정식 2300엔. 새우, 가리비, 연어 치즈 등의 튀김 모둠에 반찬 3종, 다시마말이, 국물이 포함된다.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의 솜씨를 살린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인 차소바 세트는 차소바에 고등어 초밥과 갯장어 초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점심 추천 메뉴는 '깜짝 해산물 덮밥'을 추천한다. 시장에서 직송된 신선한 재료가 가득 담겨 있어 맛은 물론 보기에도 아름다운 일품이다. 또한 1인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가성비 만점인 것도 기쁘다.
깜짝 해산물 덮밥(차소바 포함) 1200엔. 신선한 해산물이 8~10종류 정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다.
1920년(다이쇼 9년)에 창업한 전통 유바 가게가 처음으로 음식점을 오픈했다. 점심시간에는 유바를 비교해가며 먹을 수 있는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막이 나오자마자 떠먹는 펌가미 유바의 걸쭉함, 특별한 두유로 만든 초박형 유바를 겹겹이 쌓은 극미 유바의 농후함, 가쓰오부시 육수를 넣은 소마키 유바의 탄력 등 각각의 유바가 가진 맛과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교토 유바 와규 정식 3480엔. 앞의 세 가지 모둠은 펌가미, 고쿠미, 소마키 유바. 밥은 500엔을 추가하면 유바 덮밥으로 변경 가능.
'의식주'를 콘셉트로 한 일식 밥과 잡화 가게. 간판 메뉴는 교토 야채를 중심으로 한 제철 반찬과 생선회, 양념 등을 손으로 말아 초밥처럼 먹는 '수타즈시'가 대표 메뉴다. 약 50종류의 재료가 담긴 접시가 나오는 순간, 그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수제 스시' 3960엔. 제철 교토 야채를 듬뿍 사용한 오반자이 등 재료를 선택해 오리지널 조합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릇 포함
'발효를 통해 풍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탄생한 발효 카페 [Haccomachi]에서는 모든 요리에 발효 식재료를 사용한 밥상을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한 작은 그릇에 담긴 요리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고기, 생선, 야채와 영양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발효 고젠 1820엔. 모든 메뉴에 발효식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저트에는 콩가루와 미림, 간장으로 만든 미타라시앙을 얹은 특제 푸딩이 제공된다.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재료가 변경될 가능성 있음
일식을 베이스로 중화요리를 결합한 창작 요리를 제공하는 [쿠소쿠리와]의 가게 안에는 동물이나 과자 모양의 젓가락 받침대, 종이접기 메뉴판 등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장치들이 가득하다. 제철 교토 야채를 사용한 오반자이와 바삭바삭한 춘권 등, 하나하나 정성을 들인 요리들이 가득하다. 어느 것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알찬 라인업의 월별 런치 메뉴를 체크해 보자.
월별 런치 세트(디저트 포함) 3000엔. 8가지 반찬에 밥, 된장국, 디저트가 포함된 만족도가 높은 메뉴
당일 산지 직송의 신선한 생선을 즐길 수 있는 [안지 카라스마 로쿠가쿠]. 화려한 색상의 회가 메인인 회 정식에는 통통하게 구운 생선구이, 생선알을 사용한 된장국도 포함되어 있어 생선으로 가득한 메뉴이다. 교토에서 맛있는 생선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생선회 정식 1500엔. 메인 생선 요리 외에 반찬도 즐길 수 있다.
양식을 좋아하는 점주 이치무라 씨가 핀초스나 카나페 등의 핑거푸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새로운 감각의 마키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초밥 밥은 올리는 재료에 따라 김, 도비코, 참깨, 유바, 파래, 유카리 등을 사용하며, 초밥 위에는 해산물, 고기, 제철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초밥 13롤, 샐러드, 미소된장국, 오반자이, 디저트가 포함된 일품 세트 2900엔.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의외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나고야의 일식 [노사와]가 전개하는 [도미차 후쿠노]의 자매점. 숙성시킨 도미와 비법 참깨소스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 먼저 밥과 도미의 맛을 심플하게, 그리고 실고추로 조리한 도미 소보로를 얹어 먹는다. 마지막에는 듬뿍 우려낸 녹차 또는 호지차를 부은 도미 챠즈케로 마무리한다.
후쿠노의 도미밥 1300엔. 직접 만든 참깨소스를 곁들인 도미회, 도미 소보로, 히지키 샐러드, 밥, 아카다시(붉은 육수), 향신료가 포함된다. 밥과 다시마는 리필이 가능하다.
[테기쿠리 초밥과 일본차 宗田]에서는 점심시간에 테기쿠리 초밥과 일본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세트를 제공한다. 초밥 재료는 제철 해산물 외에 야채도 함께 사용하며, 당분을 줄이기 위해 초밥의 크기도 작다. 조미료도 소금을 최대한 줄이는 등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한 잔 한 잔 정성껏 우려낸 일본차와 화려한 데기쿠리 초밥을 천천히 맛보자.
월별 세트 4500엔. 초밥 14조각, 튀김 3종, 오반자이 3종, 계란찜, 중식 일본차가 포함된다.
마치야의 아늑한 공간에서 시중에 잘 나오지 않는 희귀한 교토산 흑모 와규를 맛볼 수 있는 가게. 점심 추천 메뉴는 '기온 세트'. 고기를 사용한 8가지 반찬을 비롯해 고급 교토 와규를 듬뿍 즐길 수 있는 보기도 맛도 만족스러운 내용이다.
'기온 세트' 3850엔. 등심 스키야키 등 고기 반찬 8종과 국물요리, [히가시노 기헤이]의 밥, 청과물 사와 또는 야채차, 디저트로 미즈신겐모찌가 포함된다.
가죽 가방 판매 및 수선 전문점에 병설된 캐주얼 스타일의 일식 레스토랑. 일식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셰프가 제철을 고집하며 그때그때 가장 맛있는 음식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한다. 런치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런치 3종 덮밥'이다. 3개를 먹어도 한 그릇 정도만 먹을 수 있는 사이즈가 만족스럽다.
'런치 3종 덮밥' 2200엔. 이 날은 시라스 덮밥, 해산물 볶음밥, 로스트 비프 등 3종류의 덮밥이 등장. 된장국, 샐러드와 반찬 5가지가 포함된다.
거리에 면한 하얀색 장막이 눈에 띄는 작은 요리점.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는 카운터에서 요리 경력 16년의 주인이 솜씨를 발휘한다. 10종류의 작은 접시가 놓여 있는 점심 정식은 뚝배기 밥이 리필이 가능하다. 육수의 맛과 제철 재료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맛있는 밥과 10가지 소요리 2700엔. 1일 10식 한정(월~목요일). 생선구이, 구이, 조림 등의 소품요리에 리필이 자유로운 뚝배기로 지은 밥이 포함된다.
가라스마 시치조니시의 한 주택에서 [고쥬야 그룹]이 전개하는 절임 채소 가게. 교토 절임의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오일과 된장 등을 자유로운 발상으로 절인 교토의 제철 야채를 맛볼 수 있다. 'isoism의 오히루 밥'은 12종류의 절임 야채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보기에도 화려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isoism의 오히루 밥' 2000엔. 가지, 토마토 등 12종류의 절임 야채를 접시에 담아 즐길 수 있다. 야채 수프와 제철 밥이 함께 제공된다.
TV에서도 소개된 [우사야 요헤이]의 간판 메뉴는 오중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큰 고기에 양념이 잘 배어 있는 '스키야키 오코노미야키 오반자이 런치'이다. 부드러운 고기에 달걀노른자를 섞어 밥과 함께 먹으면 배도 마음도 행복하게 채워질 것임에 틀림없다.
스키야키중과 모둠 반찬(보통) 1700엔. 단토규를 사용한 스키야키 중탕. 단토야마규의 살코기의 감칠맛과 지방의 단맛이 씹을수록 느껴진다.
다이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오차즈케 전문점 [마루타마치 쥬니단이야]. 원조 오차즈케 스즈키는 심플한 메뉴지만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든 메뉴가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다시마마키는 마쿠라사키산 가쓰오부시와 리지리 다시마를 우려낸 다시마를 넣고 구운 것으로, 유바를 겹겹이 쌓아 올린 것 같은 식감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제철의 일품을 즐길 수 있는 '미즈나'(2040엔)도 추천한다.
원조 오차즈케・스즈시로 1300엔. 다시마키, 붉은 육수, 절임 모둠, 밥(점심만 리필 가능)
지은 지 70년 된 전통가옥을 개조한 공간에서 '교토 특유의 토종닭 요리와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가게. 점심에는 계약 농가의 야채를 사용한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오늘의 반찬 정식'과 7가지 요리를 다채롭게 구성한 '치시리이나세야 정식' 등 교토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점심 한정 '오늘의 반찬 정식' 1500엔. 제철 야채를 사용한 반찬과 교토산 갓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다.
카라스마 니시키코지에 있는 50년 경력의 주방장이 운영하는 [캇포 나기]에서는 본격적인 일본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런치의 일품요리는 고구마, 당근 등의 조림, 절임, 브로콜리 오카케무침, 디저트로 딸기 고사리 가루 조림이 포함되어 있다. 저렴한 차소바 세트도 인기다.
일품요리 950엔(차소바 세트는 1200엔). 요리, 반찬, 단맛 등은 날마다 바뀐다. 촬영 당시에는 간파치와 이사키의 토리큐 구이.
줄 서서 먹는 런치로 유명한 [유메도코로 어부밥 잡어야]에서는 고급스러운 생선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 접시에 담긴 '사쿠라지메시'는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덮밥과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있다. 덮밥에는 간장과 고추냉이를 뿌린 달걀을 얹고, 마지막에 국물을 부어 오차즈케로 맛볼 수 있다.
호화 덮밥 1000엔. 중앙시장에서 당일 구입한 생선을 사용한 호화로운 덮밥과 오늘의 메인(이 날은 전갱이의 아가미가 통째로 들어간다), 샐러드, 수제 계란찜이 함께 제공된다.
쇼와 시대 감성이 넘치는 대중식당과 술집을 콘셉트로, 옛 정취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사카토메시 니시키 식당]이다. 점심에는 일품요리를 비롯한 6종류의 정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명물인 미쓰비시 정식 1580엔은 부드러운 육수에 소고기의 맛이 응축된 일품이다.
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일품 런치 900엔. 밥 리필이 자유롭기 때문에 볼륨 만점. 이 날은 조개와 버섯 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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