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전통부터 스테디셀러까지! 교토의 추천 말차 스...
파르페는 시각적인 아름다움, 향기, 맛, 식감, 소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디저트다! 차가운 얼음이 듬뿍 들어 있고, 갓 자른 과일의 맛과 향, 속에 숨어 있는 재료의 발견 등, 먹을 때마다 즐길 수 있는 파르페는 이보다 더 좋은 보상은 없을 정도다. 제철 과일을 듬뿍 사용한 것과 말차 맛의 일품도 추천한다! 교토의 추천 파르페를 놓치지 말자.
빈투버와 로우 초콜릿 전문점 [COCO KYOTO 본점]. 본점 한정의 초콜릿 파르페는 빈투바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카카오 솔베, 카카오 티쥬레 등 11종류의 재료 모두 초콜릿을 사용한 일품이다. 초콜릿 전문점 특유의 고급스러운 파르페를 맛볼 수 있다.
초콜릿 파르페 1730엔
[밤의 파르페 전문점 NORD°]에서는 홋카이도 토카치 목장에서 갓 짜낸 우유로 만든 젤라또를 사용한 파르페를 맛볼 수 있다. 블루베리 레어 치즈 파르페는 하스컵을 비롯한 3종류의 젤라토와 레어 치즈 크림, 블루베리 설탕에 절인 과일과 화이트 와인 젤리 등을 사용했다. 저녁을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상큼한 성인용 파르페다.
블루베리 레어 치즈 파르페 1628엔
1948년 창업한 전통 있는 과일 전문점에서 고급 과일을 사용한 파르페를 맛볼 수 있다. 우아한 외관의 로즈 파르페는 카페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온 롱셀러 파르페로 현재는 시모가모점에서만 제공하고 있으며, 6월 이후 등장하는 체리, 망고, 무화과 등 제철 과일 파르페도 기대해 보자.
로즈 파르페 1100엔
천연 허브를 사용한 민트 젤라또, 커피, 비터초코, 피스타치오 등 4가지 젤라또의 맛의 중첩이 즐거운 초코민트 파르페. 계절마다 다른 조합의 묘미가 일품인 젤라또 파르페는 주인이 직접 생산자를 찾아다니며 식재료를 선별해 상시 10~13가지 종류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제철 파르페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초코민트 파르페 2300엔
교토의 구운 과자 문화를 지탱해 온 창업 140여 년의 [이시다 노포]가 프로듀스하는 슈크림 전문점. 커스터드 컬러의 소파가 매력적인 공간에서는 약 20종류의 다양한 슈과자 외에도 슈크림을 통째로 얹은 파르페를 맛볼 수 있다. 의외로 담백한 맛으로, 순식간에 다 먹어치울 수 있을 것 같다.
파르페 딸기 1870엔
여름 시즌 한정으로 블루베리 파르페가 등장했다. 블루베리와 화이트 와인 쥬레로 여름의 반짝임을 표현하고, 보통 파르페라면 생크림이 들어가는 부분을 신맛이 나는 크렘댕쥬를 사용해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갓 짜낸 푹신푹신한 몽블랑을 부드럽게 떠서 맛보자.
일본산 밤과 제철 과일 파르페 2750엔
1864년에 창업한 일본식 과자점으로 다이후쿠, 케이크 등 일본식 및 서양식 과자를 판매하며, 점심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계절마다 바뀌는 과일 파르페가 인기다. 제철 복숭아를 한 개 통째로 사용한 호화로운 파르페는 살짝 신맛이 나는 복숭아 소스와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모모하타 1518엔, 8월경까지 제공
전통 화과자점 [사사야 이오리]가 자랑하는 말차 파르페는 단바 검은콩의 단짠, 시라타마, 말차 아이스크림과 젤리 등 맛과 식감이 풍부하고 먹음직스러워 만족감이 충분하다! 아이스크림과 젤리에 사용하는 말차를 달리하여 먹었을 때 입안에서 맛이 완성되도록 계산되어 있다.
말차 파르페 1430엔
기온에 본점을 두고 있는 [기쇼카료]. 이곳에서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것은 달콤하게 잘 익은 신선한 복숭아를 설탕에 절인 후 라즈베리와 요거트 무스를 겹겹이 쌓아 올린 '여름 사랑의 복숭아 파르페'이다. 잘 차갑게 식힌 젤리가 악센트로 작용한다. 별도로 제공되는 복숭아 소스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여름 사랑의 복숭아색 파르페 1540엔. 9월 초순까지 예정
기품 있는 차 디저트로 유명한 [시미즈 이치요시엔 카페 교토 본점]. 약 4년 만에 부활한 명물 시미즈 말차 파르페는 찻臼 하나에서 하루에 500g밖에 만들 수 없는 우지 말차 에스푸마(에스푸마)와 직접 만든 노차 꿀을 사용한 진한 맛의 디저트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에스푸마 파르페는 에스푸마와 소프트크림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일본산 밤의 감로조림과 말차의 고급스러운 맛이 어우러진 디저트는 차 전문점만의 특별한 맛이다.
시미즈 말차 파르페 1280엔
가게 안에서도 맛볼 수 있는 명물 젤리를 비롯해 청과물 도매점 직영점 특유의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디저트가 인기인 과일 가게 [크리켓]이다. 롱셀러인 과일 파르페는 망고, 멜론 등 제철 과일 7종류를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고 할 정도로 많이 넣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들어 있다.
과일 파르페 1800엔
요정 [기쿠노이]에 병설된 디저트 전문점 [무이산방 Salon de Muge].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이끼 정원을 바라보며 부담 없이 정통 일식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만든 카스텔라 등을 토핑으로 얹은 무애산방 진한 말차 파르페는 덖는 양에 비해 약 4배의 말차가 사용된다.
무이산방 진한 말차 파르페 1601엔
상점, 갤러리, 숙박시설이 모여 있는 교마치야(京町家)의 한 구석에 있는 [우사기노네도코 카페]. 층층이 떠낸 듯한 크리스탈 파르페는 컷 망고와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자몽과 백리향의 꿀 마리네이드가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크리스탈 파르페 1200엔
메이지 시대의 직조 공방을 개조한 북카페 [Cafe1001]. 주인이 좋아하는 초코민트를 듬뿍 넣은 파르페를 고안해 전국에서 초코민트 팬들이 찾아오는 성지가 되었다. 민트 쥬레, 가토 쇼콜라 등이 악센트를 더한 초코민트 파르페는 초코민트 마니아들을 사로잡는다.
초코민트 파르페 1300엔
[키타노랩] 매장 안에는 과일과 차를 사용한 콩피튀르와 시럽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딸기 시럽과 딸기와 나무딸기 콩피튀르를 조합한 딸기 파르페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딸기 파르페다.
딸기 가득한 딸기 파르페 1800엔
예술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르페 전문점 [DORUMIRU.yasakanotou]. 파티시에 키타카와 씨가 만드는 파르페는 데코레이션 케이크처럼 아름답고 한 입 한 입마다 다른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파르페다. '탄 캐러멜 바나나와 호지차 파르페'는 고급스러운 단맛의 호지차 아이스크림과 캐러멜라이즈한 바나나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탄 캐러멜 바나나와 호지차 파르페 1780엔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