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교토의 더운 여름. 그래서 이번에는 식욕이 없어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면 메뉴를 소개합니다. 기본 냉 중화요리부터 개성 넘치는 매콤한 맛의 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본식 소바 등, 모두 정복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냉면 메뉴를 소개합니다!
[숯불구이 새소리레스] 등 인기 가게의 대표인 스즈키 씨가 만든 서서 먹는 소바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면을 사용하고, "육수를 맛보길 원해서 우동 육수와 함께 제공했다"는 말처럼 10종류 정도의 메뉴는 모두 육수가 들어간 소바이다. 임팩트 있는 여름 한정 소바를 어딘가 그리운 공간에서 맛볼 수 있다.
냉초 귤 무화과 1000엔. 귤의 상큼한 신맛과 무화과의 단맛이 국물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신감각 소바.
기온의 골목 안쪽, 카운터 7석의 아담한 공간의 은신처 같은 심야식당. 중화요리 경력 20년, 현재도 점심에는 [홍콩 딤섬 스타가이]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셰프가 사천 마파두부, 사천 탕수육, 사천식 탕수육, 탕수육, 볶음밥 등 간단한 안주 메뉴로 손님들을 맞이해 준다.
차가운 사천식 탄탄면 600엔에 온천 계란 100엔을 토핑. 매콤한 오이와 튀긴 땅콩이 식감과 맛의 악센트를 더한다. 수제 고추기름이 적당히 매운맛을 낸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마파두부, 마파면 전문점에서 제공하는 것은 녹색 국물이 인상적인 녹색 냉마라멘이다. 소뼈 육수에 시금치, 부추, 참마로 우려낸 국물에 [麺屋棣鄂]의 가늘고 곧은 면과 팍치, 토마토 등을 토핑으로 얹었다. 새우 기름을 넣으면 에스닉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녹색 냉마라멘 1000엔. 재료의 맛이 듬뿍 담긴 국물은 깔끔하고 매콤한 맛으로 식후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9월 초순까지
소바를 메인으로 한 일식 코스를 제공하던 명점이 보다 부담 없이 소바를 먹을 수 있도록 리뉴얼 오픈했다. 모둠 소바, 국물 소바 등 주인이 직접 만든 소바를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가격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모둠 소바 1050엔. 아타고산계 초연수와 메밀가루로 뽑은 면은 가늘고 섬세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13층에 위치한 전망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여름 한정 메뉴인 탄탄냉면은 참깨의 풍미와 직접 만든 고추기름, 그리고 매운맛과 상쾌함을 주는 화초가 가는 면발에 잘 어우러져 있다. 후추를 추가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해 보자.
탄탄 냉면 950엔. 햄,錦糸卵(금란), 돼지고기 다진 고기 등 친숙한 재료와 다진 키크래게로 포인트를 주며, 9월 말까지 런치 메뉴 한정.
니시진 [멘도코로 안기]로 팬들을 매료시킨 점주 기무라 씨가 [라멘 키무라]에서 도전하는 것은 국수 만들기다. 다시 소믈리에 1급과 다시마 마이스터의 지식을 살린 스프와 수제 면을 조합한 메뉴를 제공한다. 여름 한정 메뉴인 냉소금 라멘은 통밀가루가 들어간 가늘고 곧은 면을 사용한다. 시원하게 차갑게 식은 그릇에 떠 있는 일반면 토핑도 시원하다.
냉야케 시오라멘 1000엔. 사시미계로 우려낸 생선 육수에 라우스 다시마의 감칠맛과 다시마의 걸쭉함을 더한 차가운 국물. 8월 중순까지
딤섬 장인이 만드는 샤오롱바오와 정통 중화요리를 캐주얼하게 맛볼 수 있는 산조 상점가의 중화요리점. 점심 한정 메뉴인 파이코 냉면은 매년 더운 계절에 등장하는 인기 메뉴다. 감귤이 들어간 간장 베이스의 특제 양념으로 깔끔한 맛을 낸다. 샤오롱바오와 디저트가 포함된 세트를 추천한다.
파이코 냉면 1100엔.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특주 면 130g과 카레 맛의 돼지고기 파이코로 볼륨감 만점.
메이지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우동집에서는 대대로 내려오는 냉면이 매년 여름 한정 메뉴로 등장한다. 사사멘이라고 불리는 수제 중화면을 사용한 냉면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생면을 삶아 쫄깃쫄깃하게 만든다고 한다. 상큼한 산미와 숨은 맛의 우동 육수가 들어간 소스, 수제 마요네즈도 인기 있는 맛 조절 양념이다.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토핑이 인상적인 냉중화 990엔. 매끄러운 목넘김의 가느다란 면발에 양념이 잘絡み合う.9月中旬まで
맷돌로 갈아 만든 통밀면과 닭과 해산물 육수의 츠케멘으로 유명한 [멘쇼우 타카마츠]의 본점.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 여름 한정 냉 오리고기 다시라멘은 소바의 오리고기 난반을 이미지화한 메뉴다. 일본식 육수를 베이스로 오리고기 기름과 간장으로 간을 하고 면은 츠케멘과 같은 통밀 중면으로 만든다. 오리고기 구이와 가지 등 토핑도 고급스럽고 맛있다.
국물도 나도 모르게 다 마셔버리는 냉 오리고기 다시라멘 850엔. 소바를 연상시킬 정도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라멘의 느낌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한 그릇. 판매 중~9월 중순까지
백자, 포자기 등 골동품에 둘러싸여 한방차와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카페. 더운 날에 딱 맞는 냉면은 주인장 정씨가 직접 이것저것 먹어보고 고른 메밀가루와 두릅가루를 섞은 면 위에 재료가 듬뿍 올라간다. "한국 요리는 채소 섭취량이 많아요."라고 정 씨는 말한다. 여름에는 두유 국수 콩국수도 등장한다.
한국 냉면 1100엔. 미나리, 미역, 부추김치, 돼지고기 차슈, 삶은 달걀 등 푸짐한 고명이 반갑다. 천도초는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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