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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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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인기 주먹밥집

[2023] 교토의 인기 주먹밥집 7곳을 소개합니다!

서서히 늘어나는 주먹밥 가게에 주목! 각 가게의 인기 메뉴와 함께 엄선된 쌀과 재료를 소개한다. 기본형부터 이색적인 것까지 다양한 오무스비에서 취향에 맞는 오무스비를 찾아보자.

1.한 번 먹으면 팬이 되는 [우마이몬야] / 우지

1962년 시장으로 지어져 현재는 음식점과 상점이 모여 있는 [오사카야 마켓]에 있는 오무스비 전문점이다. 찰기가 있고 향이 좋은 히노히카리 쌀을 적당히 부드럽게 빚어 시간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무스비는 연어, 오카카, 매실 등 총 14종류가 있다. 그 중에는 연어, 오차즈비, 참깨를 섞은 오무스비나 격주로 등장하는 참치마요 소금 다시마 와사비, 참치마요 명란젓과 같은 조합도 있다. 이 메뉴는 직원들의 "이 재료는 틀림없다!"라는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라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것으로, 한번 먹어보면 팬이 되는 현지인들도 많다고 한다.

우마이몬야의 주먹밥

(왼쪽) 톡 쏘는 와사비의 매운맛이 나중에 중독성이 있는 참치 마요네즈와사비 240엔 (가운데) 구운 연어에 상큼한 깻잎과 참깨의 풍미를 더한 연어와 깻잎 260엔 (오른쪽) 쫀득쫀득한 식감의 명란젓은 한약재 고추의 적당한 매운맛이 일품이다. 명란젓 230엔

우마이몬야

우마이몬야

  • 우마이몬야
  • 교토부 우지시 우지묘라쿠 41 오사카 야시장 내
  • JR '우지역'에서 도보 5분
  • Tel.080-6254-0202
  • 11:00~14:00
    토・일요일, 공휴일 11:00~17:00
  • 월-화요일 휴무, 기타 부정기 휴무 있음
  •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umaimonya61/
  • 이트인 가능

2.학생들에게 사랑받는 곳 [고택 카페 코무스비] / 후카쿠사

후시미이나리타이샤와 류코쿠대학 캠퍼스에서 도보권 내에 있다. 원래 캠퍼스 내에서 키친카 영업을 하던 오오쿠마 씨가 식욕이 왕성한 대학생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정식집 같은 곳을 만들고 싶어서 오픈했다.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2층에는 세련된 소파석도 있어 책을 읽거나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천천히 주먹밥을 먹을 수 있다. 쌀 마이스터가 엄선한 고시히카리를 성형하고, 츠키지에서 공수한 바삭하고 얇은 김을 말아준다. 오무스비는 매일 바뀌는 것을 포함해 20종류 정도이며, 돼지고기 김치, 명란 마요네즈 등 진한 맛의 오무스비 외에도 안정감이 뛰어난 구운 연어, 갓 갈아 만든 오카미도 준비되어 있다.

고택 카페 코무스비

(왼쪽) 냉동 후 다마리 간장에 담근 달걀노른자를 사용한 달걀노른자 300엔 (가운데) 작고 부드러운 치리멘 잣을 청고추와 참기름으로 맛을 낸 매콤한 치리멘 200엔 (오른쪽) 진한 조합의 명란젓과 크림치즈 250엔

고택 카페 코무스비

고택 카페 코무스비

  • 코민카 카페 코무스비
  • 교토부 교토시 후시미구 후카쿠사케나사쵸 45-6
  • 게이한 '류가야다이마에후카쿠사역'에서 도보 3분
  • 전화: 없음
  • 9:00~16:00※매진 시 종료
  •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kominkacafekomusubi/

3.교토 단바의 쌀과 푸짐한 재료가 매력적인 [교토 키타야마 코지마야] / 키타야마

교토 단바 출신의 여성 점주 코지마 씨가 '지역 농가의 쌀의 맛을 전하고 싶다'며 소원하던 주먹밥 전문점을 오픈했다. 직장 생활과 세 아이를 키우면서 갈고 닦은 요리 솜씨를 살려 손수 만든 따뜻한 주먹밥과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오무스비는 상시 25종류 정도 있으며, 기본 재료를 사용한 것부터 계절 한정 상품, 한국식, 서양식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적인 것까지 정말 다양하다. 튀어나올 정도로 큰 속재료를 갓 도정한 경단바산 고시히카리로 감싼 주먹밥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트인 스페이스에서는 주먹밥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된장국도 꼭 주문해 보자.

교토 키타야마 코지마야

(왼쪽) 후쿠오카의 인기 명란젓 전문점 [후쿠야]에서 구입한 명란젓이 듬뿍 들어간 하카타 명란젓 240엔 (가운데) 큰 홍연어를 사용해 육질이 쫄깃쫄깃한 가장 인기 있는 홋카이도 홍연어 450엔 (오른쪽) 와카사산 고등어에 붉은 된장과 신선한 대잎을 곁들인 가게 주인이 추천하는 고등어 된장 대잎 맛 350엔

교토 키타야마 코지마야

교토 키타야마 코지마야

  • 교토키타 야마코지마야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시모가모키타노노노가미쵸 24
  • 지하철 '북산역'에서 도보 5분
  • Tel.075-708-5764
  • 10:00~19:00
  • 일, 월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kojimaya_onigiri_kyoto/

4.작은 크기의 주먹밥으로 먹기 좋기로 소문난 [아이노미노] / 백만번

카운터 안쪽의 주방에서 능숙하게 작업하는 것은 국내외에서 요리사 경력이 있는 조카 유미가와 숙모인 다테 키요코 씨다.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지역 밀착형 이발소를 운영해 온 다테 씨가 '이제 은퇴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히비야 씨가 오무스비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건넸다고 한다. 교토 단바산 고시히카리를 사용해 부드럽게 만든 오무스비 1개 150엔~는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고기 또는 생선을 주메뉴로 선택할 수 있고 제철 야채 반찬 2~3가지가 들어 있는 도시락 700엔과 돈가스 200엔도 인기로, 따뜻한 상태에서 가게 안에서 먹고 돌아가는 단골손님도 많다.

사랑 매듭

(왼쪽) 담백한 맛을 찾아 오사카에서 발견한 다시마를 사용한 다시마 150엔 (가운데) 수제 치리멘 산초의 톡 쏘는 맛이 가장 인기 있는 치리멘 산초 250엔 (오른쪽) 타쿠앙의 단맛과 김치의 적당한 신맛이 상상 이상으로 잘 어울리는 김치 타쿠 180엔

사랑 매듭

사랑 매듭

  • 아이무스비
  • 京都府京都市左京区田中大堰町197
  • 게이한 '데마치야나기역'에서 도보 7분
  • Tel.075-781-8940
  • 11:00~17:00※매진 시 종료
  • 화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twitter.com/aimusubi_KYOTO

5.토기밥으로 만드는 따뜻한 주먹밥을 [교토 긴 오무스비야 산카쿠] / 기온

[야사카 신사 근처에 작년에 오픈한 카운터 4석 규모의 오무스비 전문점. 뚝배기에서 갓 지은 따끈따끈한 밥으로 만든 주먹밥은 테이크아웃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주먹밥 2개와 국물, 절임이 세트로 구성된 일품 주먹밥 세트다. 약 30종류의 라인업 중 원하는 것을 2가지 선택할 수 있으며, 연어, 매실을 비롯해 돼지김치, 매실 낫토 등 특이한 재료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여름 와규 페어에서는 야키니쿠 주먹밥과 와규 야키니쿠 덮밥 세트(1000엔)도 등장했다. 테이크아웃은 단품 외에 주먹밥 한 개와 국물을 함께 제공하는 산책 세트도 있다.
 
 

산각

(왼쪽) 명란젓의 매콤함과 크림치즈의 풍미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간판 메뉴 명란젓 크림치즈 350엔 (가운데) 간장에 절인 참치를 뜨끈뜨끈한 오무스비에 넣었다. 마치 초밥과 같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절인 참치 350엔(오른쪽) 구조네기와 된장이 최고의 조합인 오무스비, 구조네기미소 300엔

교토 기논 오무스비야 산칸

교토 기논 오무스비야 산칸

  • Kyotogiun 오무스비야 산칸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온쵸 미나미사이 533
  • 게이한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7분
  • Tel.050-1283-9708
  • 8:00~15:00(LO/14:00)
    부정기 휴무
  • 예약이 더 낫다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gion_omusubi_sankaku/

6.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고기 소바와 오무스비, 그리고 반찬 쿠~짱] / 기타노시라메초

점장 요코야마 히사미 씨가 언제든지 갓 만든 주먹밥을 준비해 주는 오무스비는 심플한 소금 주먹밥부터 기본 매실 장아찌, 오카카, 치즈 햄버거와 같은 이색적인 메뉴까지 약 30종류가 상시 준비돼 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다양한 라인업과 개당 100~300엔의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다. 아침 7시부터 제공하는 모닝 오니기리 세트는 170엔의 주먹밥을 2개까지, 메인 반찬은 햄에그와 샐러드 또는 연어 소금구이와 다시마마키의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누룩국도 함께 600엔이다. 점심은 메밀국수 또는 누룩국물과 주먹밥 2개로 500엔으로 저렴하다!

고기 소바와 오무스비 그리고 반찬 쿠~짱

(왼쪽) 반쯤 익은 노른자에 간장이 잘 배어 있어 마치 계란 덮밥을 먹는 것 같은 맛이다. 노른자 간장 절임 170엔(가운데) 단맛이 강한 은연어를 한 마리에서 한 장씩 떼어내어 사용했다. 적당한 짠맛이 밥과 잘 어울리는 홍연어 200엔(오른쪽) 크리미한 치즈 맛과 은은한 훈제 향이 중독성 있는 이부리갓코 치즈 200엔(오른쪽)

고기 소바와 오무스비 그리고 반찬 쿠~짱

고기 소바와 오무스비 그리고 반찬 쿠~짱

  • 고기 소바와 오무스비 그리고 오소자이 쿠~짱
  • 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이치조도리 고마에 니시이리루 니시마치 90 마스가 하이츠 1층
  • 란덴덴「기타노시라메초역」에서 도보 4분
  • Tel.075-462-0454
  • 7:00~20:00(LO/19:30)(LO/19:30
  •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1대(사전 문의 필요)
  • https://www.instagram.com/omusubi.ku_chan/

7.노포 김 제조업체만의 엄선된 재료로 만드는 주먹밥 [소야 NICO-YA] / 교토 역

창업 100년이 넘은 노포 김 제조업체 [니코니코노리]가 운영하는 주먹밥 전문점. 이곳에서는 오니기리와 잘 어울리도록 엄선한 아리아케해산 조생종 김을 사용하고 있다. 쌀은 김과의 궁합을 고려하여 니가타현산 고시히카리를 사용하고 다시마 육수로 부드럽게 밥을 짓고 있다. 밥알의 식감을 느끼면서 먹었을 때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절묘한 식감이 특징이다. 밥이 가려질 정도로 큰 김을 아낌없이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좋은 재료를 고집한 만족감 넘치는 주먹밥을 즐겨보자.

웃는 가게 NICO-YA 주먹밥

연어구이 320엔, 연어알 간장 절임 350엔 등 9종류의 주먹밥과 6종류의 오니기리(주먹밥) 외에 은연어와 홋카이도산 연어알을 조합한 연어알 구이 380엔, 소고기 시구레 300엔, 치리멘 산초 260엔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소야 NICO-YA 교토 포르타점

  • 니코야 니코야 교토 포르타점
  • 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카라스마도리 시오코지시모루 히가시시오코지초 902 교토역 앞 지하상가 포르타 내
  • 각 노선「교토역」직결
  • Tel.075-361-1515
  • 11:00~20:30
  • 무휴
  •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2525nico_ya/
  • 이트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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