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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를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명소를 소개합니다. 신감각의 전문점을 비롯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술지게미 효모의 풍미가 느껴지는 베이커리 등, 관광이나 산책길에 들러보고 싶은 화제의 가게를 픽업했다!
커피 원두나 볶은 차처럼 로스팅한 우지 말차를 제공하는 카페. 현지인들도 '새로운 감각의 맛'이라는 평을 받는다고 한다. 제일차의 천차(天茶)를 사용한 로스팅 말차는 라이트, 미디엄, 다크의 3종류의 로스팅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맛에 감동한다. 요리사 이마이 이치요시 씨가 레시피를 감수한 디저트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등 푸드 메뉴도 충실하다. 로스팅 말차와 전용 쉐이커를 구입해 집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7월에는 카페 공간을 총 52석으로 확대한다.
로스트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 500엔. 볶은 말차를 듬뿍 사용한 진한 치즈 케이크는 쓴맛이 없고 부드러운 맛이다. 오른쪽은 라이트(얕게 볶은) 아이스 음료.
현지인을 비롯해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우지의 주목받는 명소 [오오사카 야시장]. 그 안쪽에 [noccas wion]의 새로운 가게가 작년 4월에 오픈했다.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콘셉트로 에스프레소 계열의 커피 음료를 비롯해 매장 한정의 추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추출 방법으로 커피의 맛의 차이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주인 타나베 씨. 오리지널 블렌드를 추천하며, 원두 구입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주문도 가능하다. 넓은 테라스 객석에서 느긋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블렌드 400엔~와 와플 세트 + 130엔. 핸드드립 커피를 얼음으로 급속 냉각한 아이스 커피. 소박한 맛의 와플도 인기라고 한다.
콩, 참깨, 미역, 채소 등 하루에 섭취해야 할 8가지 식재료. 그 머리글자를 딴 '마고와 야스시이코'를 바탕으로 매주 바뀌는 반찬을 꽉 채운 도시락이 인기다. 웃으며 건네는 니시나카마 씨 부부의 모토는 가족을 위해 만든다는 생각으로 몸에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것이다. 가능한 한 근교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고, 감칠맛 조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고로케에는 콩소메 누룩, 포타주에는 감주를 사용하는 등 직접 만든 발효 조미료가 큰 역할을 한다.
마고와 젠틀 와파 도시락 1300엔. 연어 소금구이, 만마루 고로케, 계란말이, 고야두부와 교토야채의 포타주 등 제철 포타주 포함.
JR 우지역에서 가까운 주택가에 있는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베이커리.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손으로 반죽해 만드는 빵은 10종류 정도. 약 15년 동안 사용해 왔다는 치바의 전통 양조장 [테라다 본가]의 술지게미로 만든 천연 효모를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은은하게 치즈 같은 풍미가 느껴진다. 재료는 식물성만을 사용해 유기농을 고집하고, 글루텐 함량이 적은 고대 밀인 스펠트밀을 사용하는 등 몸에 좋은 것이 특징이다.
1. 유기농 스펠트 고대밀 100% 바게트 560엔 2. 유기농 스펠트 감귤 껍질과 유기농 초콜릿 420엔 3. 맷돌로 갈아 만든 통밀 베이글 280엔 4. 무첨가 현미밥빵 350엔 5. 술지게미 효모 도넛의 말차 300엔과 통밀 콩가루 280엔 등 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빵이 즐비하다.
히가시야마 시치조의 [일 파파라르도]와 이탈리아에서의 수련을 거쳐 '우지에서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게를 차린 오쿠보씨. 요리는 재료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고 건강을 생각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가미가모와 구미야마에서 재배한 유기농 야채, 전문점에서 구입한 육류와 제철 생선을 사용하는 등, 재료의 맛을 살린 요리를 생각하고 있다. 또한 햄과 베이컨은 직접 만든 무첨가 햄과 베이컨을 사용하고, 육수는 시간을 들여 우려내는 등 몸을 생각하는 정성이 빚어내는 맛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오징어 리조또 1600엔. 교토 단바의 쌀을 사프란으로 밥을 짓고 조개와 다시마 육수, 토마토 소스 등을 베이스로 한 깊이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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