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교토의 첫 참배 명소! 추천 신사 12곳
올 여름은 4년 만에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부활해 더욱 화려해진 불꽃놀이가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통 축제부터 시가현의 여름 풍물시까지, 교토에서 갈 수 있는 편집부가 추천하는 불꽃놀이를 소개한다.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체크해보자.
가메오카시가 1955년 '세계연방평화도시선언'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매년 8월에 열리는 평화축제. 불꽃놀이로는 사상 최초로 1만발 규모로 개최된다. 음악과 융합된 음악 불꽃이 볼거리다. 올해부터 전 구역 완전 티켓제로 변경되어 불꽃놀이 관람과 포장마차 이용을 위해서는 유료 관람권(2000엔~)을 구입해야 한다.
일시 / 2023년 8월 11일(금) 19:30~20:30
발사 횟수 / 1만발
비와코의 여름 풍물시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이 대회는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다고 한다. 오쓰시 하마오쓰와 오쓰항 앞바다 2곳에서 발사하는 수중 스타마인(속사 연발)이 특징이며, 풍부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여름의 시가 리듬~부활의 비와코 대불꽃놀이'를 테마로 불꽃을 쏘아 올린다.
일시 / 2023년 8월 8일(화) 19:30~20:30
발사 횟수 / 1만발
약 400년 전부터 추석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지금은 일본 3대 등롱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신불의 집에서 흘러나오는 '정령선'을 둘러싸듯 1만여 개의 '추카케 등롱'이 미야즈만에 흘러나온 후, 오색찬란한 불꽃과 대형 스타마인이 하늘을 수놓는다.2023년 개최는 4년 만의 개최인 만큼 더욱더 큰 흥겨움을 선사할 것임에 틀림없다.
일시 / 2023년 8월 16일(수) 19:30~20:20
발사 횟수/약 3000발
메이지 말기에 조상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등롱을 강에 띄운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지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 여름 축제. 현재는 평화를 기원하는 '만등 띄우기'로 계승되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등롱이 유라가와 강에 흘러들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오후 8시부터 발사되는 약 4000발의 불꽃놀이로 축제는 절정을 맞이하며, 유라가와 강변에서 바로 눈앞에서 발사되는 불꽃놀이는 박력 만점이다.
일시/ 2023년 7월 22일(토) 20:00〜20:40(예정)
발사 횟수/약 4000발
음악에 맞춰 발사되는 뮤지컬 불꽃이 특징인 경단고시의 불꽃놀이. 14시부터는 지역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댄스, 관악 연주, 일반 밴드와 댄스팀 등의 공연 등 무대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부터는 광장 노점도 재개되어 더욱 활기를 띠며, 17시 30분부터 열리는 빙고대회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클라이맥스의 불꽃놀이는 눈앞에서 발사되어 박력 만점이다.
일시/ 2023년 7월 15일(토) 20:00~20:00
발사 횟수 / 3000발
일본을 대표하는 모더니즘 건축물과 유서 깊은 일본 정원이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인접한 다카라가이케 연못에서 쏘아올리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도시락과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코로나로부터의 부흥을 기원하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과 포장마차 외에도 라이브 연주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 등도 예정되어 있다. 티켓은 완전 예매제이다.
일시/2023년 7월 29일(토)~2023년 7월 30일(일) 17:00~20:30 ※ 우천 시 결행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