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
[GOOD NATURE STATION]의 오리지널 식품 브랜드 [GOOD NATURE MARKET]은 2023년 6월 1일(목)부터 오미야게 가도 도요토미 히가시점에서 '카카오 교센베 말차 쿠리무 샌드'를 한정 판매한다. '업사이클'이라는 키워드와 말차와 센베에 카카오를 조합한 교토 기념품에 걸맞는 정성을 듬뿍 담았다.
카카오 교센베는 2022년 10월 출시 이후 직영점에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00상자를 돌파한 인기 상품이다. 쫀득쫀득한 식감의 코코아 껍질과 풍부한 코코아 가루를 반죽한 바삭하고 고소한 교센베는 봉지를 열면 달콤한 코코아 향이 가득하다. 이번에 오미야게 가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카카오 교센베 말차쿠리무 샌드'는 카카오 향이 나는 교센베에 푹신한 말차 크림을 샌드한 것으로, 쌉싸름한 말차와 카카오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판매처는 JR 교토역 서쪽 출구 개찰구를 나와 정면 오미야게 가도 도오이치점
업사이클이란 버려질 뻔한 폐기물이나 불용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말한다. 카카오 교센베는 [GOOD NATURE STATION] 내 오리지널 디저트 브랜드 [RAU(라우)]의 제품으로, 카카오 원두에서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본래 활용되지 않는 카카오껍질을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 원두의 30%를 차지하는 카카오 껍질에 가치를 부여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리듀스(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것)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념품이다.
[GOOD NATURE MARKET]이 전개하는 GOOD CACAO 시리즈는 '카카오의 모든 것, 통째로 맛있게. '를 콘셉트로 카카오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양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레토르트 카레, 커피, 차 등 모두 카카오의 진한 맛과 향이 맛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이다. 카카오 교센베와 카카오 교센베 말차쿠리무 샌드는 시리즈 첫 번째 기념품으로 개발했다. 카카오의 매력은 물론, 교토다움, 유통기한, 분산성 등을 고려한 새로운 시도에 도전한 제품이다.
전 상품 패키지에 등장하는 것은 중남미에서 태어난 카카오 요정 '카카오쿤'이다. 디자인은 수많은 매장의 툴 디자인, 아트 디렉팅,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아르니코 디자인의 히라츠카 다이스케 씨가 담당했다. 수수께끼 같은 카카오 군에게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외톨이로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지친 사람을 발견하면 향기로 치유해 준다"는 착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장난기 넘치는 디자인이 GOOD CACAO 시리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카카오 교센베 시리즈는 교토에서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교토의 명가 [가메야 료쵸(亀屋良長)]의 8대째 요시무라 료카즈(吉村良和)씨와 여주인 유요코(由依子)씨가 레시피를 감수했다. 두 사람은 '요시무라 화과자점'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고 '마음에도 좋은 교토 과자'를 콘셉트로 천연 감미료와 자연 유래의 재료를 사용한 새로운 화과자를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레시피를 완성했다.
카카오 교센베 시리즈는 굳이 계란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재료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공을 들인 것은 크림에 반죽하는 말차의 배합 비율이다. 여러 번의 시제품을 통해 카카오의 고소함과 말차의 쌉싸름함, 두 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을 완성했다.
전병에 사용되는 밀가루는 일반적인 밀의 원종에 해당하는 품종개량을 거치지 않은 고대 밀을 사용한다. 고소하고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며, 미네랄 등 영양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크림에 반죽하는 말차는 차를 우려내는 정통 교토산 말차를 사용해 풍부한 말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맛이다. 쇼트닝은 유기농 쇼트닝을 사용하여 입에 착 감기는 푹신한 크림으로 만들었다. 전병은 장인의 손으로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구워내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정성을 아끼지 않고 정성껏 만든 카카오교센베 말차쿠리무 샌드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크림샌드위치다.
기념품 과자 포장이라고 하면 하얀색 상자에 포장지를 씌운 것이 일반적이지만, 카카오교센베 말차쿠리무샌드는 친환경적인 사양을 채택했다. 상자는 따뜻한 느낌의 골판지 재질로 포장이 직접 인쇄되어 있어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다 먹고 난 상자는 펜 케이스나 소품 보관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버려지는 미활용 자원인 카카오껍질을 업사이클링하고 쓰레기를 최대한 배출하지 않는 지구 친화적인 과자라는 점에서 '시마쓰의 마음'을 가진 교토의 새로운 기념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