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에서 꼭 먹어봐야 할 와라비모찌 13선
현지 편집부가 선정한 교토의 추천 도넛 가게를 특집으로 소개한다. 매일 먹고 싶어지는 도너츠, 건강에 좋은 도너츠, 사진 찍기 좋은 도너츠 등 다양한 도너츠가 준비되어 있다! 단맛과 식감 등 취향에 맞는 가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형제가 운영하는 시미즈자카의 인기 커피 스탠드 [loose kyoto]의 2호점. 이곳에서 제공하는 도넛은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반죽이 특징인 효모 타입의 도넛. 식감도 좋고 맛도 부드러워 몇 개라도 먹을 수 있을 것. 2층에는 카페 공간도 있으니 한숨 돌리면서 직접 로스팅한 블렌드나 싱글 오리진, 라떼 등 원하는 커피와 도넛의 페어링을 즐겨보자.
살짝 짭조름한 반죽과 커스터드 안의 커스터드도넛은 단맛이 적다(350엔). 작은 사이즈로 먹기 편한 크기
크렘브륄레 도넛 전문점 [Brulee Kyoto]의 2호점인 이곳에는 먹기 좋은 크렘브륄레 도넛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베이스가 되는 도넛 반죽에는 유기농 두유를 100% 사용한다. 계절에 따라 두유 배합을 바꾸거나 독자적인 제법으로 기름지지 않게 튀기는 등,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가볍게 마무리되어 무겁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바삭바삭, 바삭바삭, 쫀득쫀득의 삼중주가 매력적인 도넛이다. 특히 여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앙증맞은 고급스러운 크렘브륄레 도넛 아이스(550엔)가 가장 인기다.
(왼쪽) 캐러멜라이즈 후 표면에 말차를 듬뿍 뿌려 더욱 달콤하고 어른스러운 맛으로 완성한 크렘브륄레 도넛 교토 450엔 (오른쪽) 도넛 가운데에는 커스터드가 듬뿍 들어 있다. 눈앞에서 캐러멜라이즈하여 완성해 주는 크렘브륄레 도넛 350엔
감자를 넣어 쫄깃쫄깃한 식감과 기분까지 좋아지는 귀여운 장식으로 화제가 된 도넛 전문점. 보기보다 덜 달달하고 먹기 편해 1세부터 9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단골이 있다. 계절에 따라 메뉴가 바뀌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도넛을 만날 수 있다.
도넛은 계절에 따라 내용, 종류, 가격 변동이 있으니 수시로 SNS 확인 필수!
교토 교엔 남쪽에 있는 하드 계열의 빵이 주를 이루는 개성 넘치는 빵집 [dough]. 다양한 맛의 빵 외에도 11시 반부터 매장에 진열된 3종류의 도넛도 추천하고 싶다. 커스터드와 초콜릿의 봄보로네는 크림이 듬뿍 들어있으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시나몬 슈가 도넛은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과 푹신푹신하고 가벼운 식감이 매력적이다.
왼쪽부터 코코아와 헤이즐넛을 사용한 봄보로네 초콜릿 310엔. 라브네 치즈가 들어간 가벼운 맛의 봄보로네 커스터드 310엔. 심플한 시나몬 슈가 도넛 260엔은 단맛이 적고 담백한 맛이다.
천연효모 플레인 도넛(시나몬, 콩가루, 화산송이) 270엔, 초코 도넛 291엔, 발아현미 사탕수수 설탕 도넛 270엔
천연효모의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과 쫀득한 발아현미 2종류의 반죽을 활용한 약 20종류의 도넛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도넛 전문점이다. 심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팬이 많다. 테이크아웃해서 카모가와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개점 전부터 줄을 서는 경우가 많으니 꼭 체크해 보자.
갓 튀긴 도넛이 즐비한 매장. 이트인은 창가 3석
주택가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은신처 같은 구움과자 및 도넛 가게. 전직 파티시에였던 하츠베 씨가 아이들과 함께 간식 만들기를 즐기고 싶어서 손으로 쉽게 섞어 만들 수 있는 구운 과자를 시작한 것이 창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상시 10종류의 구운 과자는 150엔~450엔, 도넛은 6종류가 있다. 고대 밀과 사탕무 설탕 등 재료를 엄선하여 식물성 재료를 고집한 구움과자와 도넛은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달콤한 누룩을 듬뿍 사용한 플레인 맛 도넛 230엔
2022년 6월에 우타노에 있는 어머니의 과수원 바로 옆에 이 가게를 오픈했다. 과수원에서 수확한 과일 등을 사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수제 도넛이 유명하다. 버터를 사용한 가정적이고 부드러운 맛은 매일이라도 먹고 싶어진다. 교토의 전통 있는 식용유 가게의 유채 기름으로 튀겨 쿠키처럼 바삭하고 단단한 식감으로 완성한 것도 특징. 차갑게 식히면 더욱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한 '0초 도넛'이라는 냉동 도넛도 주목할 만하다.
(왼쪽 앞) 가게 바로 옆에 있는 과수원에서 수확한 '바로 그 곳산' 라즈베리를 사용한 바로 그 곳산 라즈베리 180엔 (오른쪽 앞) 반죽에 말차를 반죽하고 위에 말차 아이싱을 얹은 말차 시시마 180엔 (위) 교토의 커피 원두 판매점 [UPʼS]의 원두를 사용한 반죽의 부드러운 단맛과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울리는 커피 180엔
체험형 도넛 공장을 콘셉트로 한 도넛 전문점. 아침 9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로도 즐길 수 있다. 매장 안에서는 눈앞에서 도넛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어른도 아이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미야마에서 생산된 신선한 계란과 우유, 유기농 밀 등 유기농, 자연 유래, 지산지소(地産地消)를 고집하고 있어 몸에 좋은 것도 장점이다.
이트인 전용 메뉴인 도넛멜트 스트로베리 980엔. 특제 전용 시럽에 담근 반죽의 촉촉한 식감이 새롭다.
반죽에 계란과 우유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효모와 쌀누룩을 사용해 만든 도넛은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식감이 특징이다. 엄선된 국산 원료와 제법을 고집해 만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도넛으로, 먹는 모든 사람에게 웃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니 꼭 한번 들러보자.
도넛은 계절에 따라 내용 및 종류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흰색과 주황색으로 밝게 꾸며진 가게 안에는 조리 과정이 보이고 달콤한 향기가 가득하다.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약 40종류의 도넛을 준비했다. 심플한 기본 도넛과 귀여운 모양의 어레인지 도넛 외에도 계절 한정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자연주의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도넛은 이트인도 가능하며, 갓 만든 도넛을 교토 오하라의 가와타로 커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여러 가지를 골라 나눠 먹어보자.
(왼쪽) 커스터드 크림과 생크림이 들어간 커스터드 휘핑 190엔 (오른쪽) 밀키한 크림이 초콜릿 도넛에 듬뿍 들어간 크림 프로스트 220엔 (안쪽) 상큼한 레몬 껍질을 뿌린 레몬 케이크 200엔
쇼케이스에 진열된 도넛 중에서 마음에 드는 도넛을 찾아보세요.
화려하고 세련된 외관의 도넛이 약 20종류가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끄는 이곳. 화려한 외형뿐만 아니라 재료에 신경을 쓴 건강한 제법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한다. 반죽은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사용하고, 도넛을 화려하게 만드는 유약은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다. 토핑은 슈퍼푸드, 말린 과일, 견과류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코코넛의 풍미와 쫀득쫀득한 씨앗의 씹는 맛이 포인트인 너에게 310엔. 그 외, 화사한 [SHUHARI]의 말차에 하얗고 귀여운 부부아레를 얹은 '너에게만 310엔' 등.
서국 가도변에 있는 가게에 다가가면 은은하고 달콤한 튀김 냄새가 풍겨온다. 캐리어를 끌고 온 노인이나 아기를 데리고 온 엄마들이 줄줄이 발걸음을 멈추는 인기 가게다. 사람들의 목적은 창업 83년의 [야마시타 도후점]이 17년 전부터 만들기 시작한 홋카이도산 밀, 다네가시마산 조설탕, 그리고 수제 두유 등으로 만든 도넛이다. '이 가게의 도넛만 먹는다! '라고 말하는 팬도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는 4대째인 아내 사사키 히로미 씨가 가게에 서서 환하게 웃으며 자랑스러운 도넛을 건네준다.
두유 도넛 1개 105엔~. 플레인, 말차, 초코를 얹은 것 등 쇼케이스에 진열된 것은 매일 바뀌는 6종류 정도.
무심하게 놓인 레코드판과 턴테이블, 흘러나오는 음악 선곡도 손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케이스에 진열된 도넛은 플레인, 허니 글레이즈드 등 스테디셀러, 베이컨&허니&머스터드, 땅콩바나나 등 토핑 종류, 피스타치오, 레어치즈 크림 도넛 등 10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신발을 벗고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도넛의 맛은 각별하다.
(왼쪽 앞) 땅콩버터와 바나나의 진한 향이 나는 바나나 칩도 직접 만든 땅콩 바나나 400엔 (오른쪽 앞)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설탕을 베이스로 겉보기보다 담백한 크림이 맛있는 피스타치오 크림 350엔 (안쪽) 홋카이도산 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쌀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피스타치오 크림 350엔 튀긴 플레인을 직접 만든 캐러멜 소스로 코팅한 캐러멜 소스 2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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