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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주인이 반죽과 재료를 고집하는 교토의 새로운 빵집을 소개합니다. 몸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가게도 많아 다양한 세대가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기쁘다. 어레인지한 종류와 스테디셀러 등 다양한 빵을 먹어 비교해 보세요.
호밀, 통밀가루, 흑미가루 등 개성 넘치는 향과 맛을 가진 재료를 사용한 빵이 매장에 진열되어 있어 여러 가지 종류를 먹어보고 싶어진다. 대부분의 반죽에 유종을 넣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도 특징 중 하나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빵 교실도 열고 있으며, 혼자서도 참가할 수 있다. 이런 빵을 만들고 싶다! 라는 요청도 가토 씨에게 부담 없이 상담해 보자.
앞쪽부터 쫀득쫀득한 반죽에 버터를 반죽한 심플한 소금 버터빵 162엔. 흑미 가루의 부드러운 식감과 팥앙금의 달콤함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흑미 가루 팥빵 216엔. 반죽 안에는 홋카이도산 팥앙금이 듬뿍 들어 있다.
유명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남편과 교토의 제과점 등에서 경력을 쌓은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인 만큼, 가게 안에는 80종류 이상의 빵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프랑스 전통 빵과 구운 과자, 천연효모 빵, 그리고 일본 특유의 크림빵과 단팥빵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앞쪽부터 얇은 반죽에 화이트 소스와 양파, 치즈 등을 얹은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명물 타르트 프랑베 220엔. 빵 안에는 식초에 절인 양배추와 굵게 간 소시지가 들어 있는 슈쿠르트 220엔. 기본 크림빵에 큰 글씨와 합격의 도장이 찍혀 있어 행운이 깃든 대문자 크림빵 150엔.
건강과 식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경험으로 계란과 버터를 적게 사용하는 베이글에 주목한 점주. 홋카이도산 밀과 천연 효모를 사용한 베이글은 씹는 맛이 좋은 하드 타입부터 쫀득쫀득한 소프트 타입까지 20~30종류가 있다. 가메오카시의 관광 마스코트 캐릭터 '아키치 카메마루'를 이미지화한 카메마루 베이글은 현지 어린이들이 한 눈에 반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앞쪽부터 아몬드 크림 등을 반죽에 반죽한 아몬드 카라멜 초코 베이글 250엔.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간 베이글을 얼굴로 형상화하고, 껍질을 바삭한 쿠키 반죽으로 재현한 '카메마루 베이글' 280엔. 플레인 베이글에 아몬드가 들어간 크림치즈와 진한 초코테린을 샌드한 카라멜 초코테린 350엔.
제빵회사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오쿠야마 오너는 사람과 환경 친화적인 빵집을 갖고 싶다는 꿈을 실현했다. 빵집과 가게가 적은 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곳에 개업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온도와 습도에 따라 조절하면서 필링도 수작업으로 만드는 빵은 과자빵, 반찬빵, 하드 계열을 포함해 40~50종류에 달한다.
앞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빵 귀를 자른 수제 빵가루가 가늘고 독특한 식감을 만들어내는 라쉔 카레빵 259엔. 프랑스 빵 전용 밀을 사용한 바삭바삭한 크로와상 216엔.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통밀 호두 크림치즈 259엔.
본고장 장인의 레시피와 기술을 활용한 빵은 완전 무첨가물로 15종류 정도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식빵은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비건 채식주의자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내용이다. 빵의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지금까지의 빵에 대한 이미지와 고정관념을 뒤집는 곳이다.
앞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추장 캄파뉴 480엔. 미국에서 시작된 서양에서 유행한 빵으로 고추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고가수 바탈 360엔. 교토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도 감동했다는 바타르. 간단하게 구워서 버터를 발라 먹으면 된다. 애플 시나몬 브레드 600엔. 식빵 안에 국산 사과 프리저브에 시나몬을 섞은 것이 듬뿍 들어 있다.
구운 카레빵, 소금버터빵과 같은 식사류, 시나몬롤, 데니쉬, 디저트류 등 총 40~50종류의 빵을 혼자서 항상 40~50개 정도를 만들어 구워낸다. 그중에서도 팬이 늘고 있는 것은 3종류의 밀가루를 섞어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시키는 프랑스 빵 등 하드 계열이다.
왼쪽부터 초코칩이 들어간 살짝 달콤한 브리오슈 반죽에 코코아 소보로의 바삭함을 더한 쇼콜라 281엔. 쫀득쫀득한 프랑스 빵 반죽과 고소한 호두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호두 루스틱 227엔. 세미 하드한 반죽을 사용한 소금 버터빵에 팥소를 넣은 '소금 버터빵(팥소 포함)' 205엔.
야마시나의 주택가에 문을 연 베이커리. 네이비를 기조로 한 가게 안에는 40여 종의 빵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는 것은 프랑스 빵과 캄파뉴 등 하드 계열의 빵이다. 호밀빵은 일반 사이즈 외에 미니 사이즈도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앞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호밀의 고소한 향과 소박한 맛으로 몇 번이고 먹고 싶어지는 호밀 미니 259엔. 달콤한 양파와 치즈가 프랑스 빵 반죽과 잘 어울리는 '양파 프랑스' 302엔. 프랑스 빵에 쌉싸름한 초콜릿과 버터를 끼워 즐길 수 있는 버킷 쇼콜라 237엔.
주인인 미야우치 나츠요 씨는 이전에 운영하던 베이커리 [라 모와송]에 손님으로 방문했다가 바게트의 맛에 첫눈에 반해 직접 빵을 만들게 되었다.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직접 설득하여 빵 만들기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라 모와송] 폐점 후 가게를 오픈했다. 라인업은 이전 가게에서 계승한 것도 있고, 새롭게 변형한 상품도 있어, 말하자면 진화판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치즈 베이글은 기본적인 제조법은 같지만, '배부르게 먹기 위해' 치즈의 양을 늘려 만족감을 주는 메뉴로 완성했다.
앞쪽부터 표면에 믹스 치즈를 듬뿍 토핑하고 카망베르 치즈를 넣은 치즈 베이글 250엔. 은은하게 향긋한 버터와 시나몬의 고급스러운 단맛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시나몬 롤 230엔. 초코칩이 들어간 딱딱한 식감의 반죽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프랑스 220엔.
제빵사로서의 경력은 무려 30년 이상. 오랫동안 교토 시내의 베이커리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점주 나카노 마사토루 씨가 무코닛시에서 독립하여 쌀누룩을 사용한 몸에 좋은 건강한 빵을 매일 굽고 있다. 사용하는 것은 히가시야마에 있는 전통 있는 종누룩 가게 [료로쿠]의 쌀누룩을 가루로 만든 것이다. 이를 반죽에 넣으면 밀의 향이 돋보이고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오래 지속된다고 한다.
누룩 식빵 1개 800엔, 한 덩어리 400엔. 매일 아침 식사에 딱 맞는 식빵은 토스트해도 좋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손으로 반죽해 만드는 빵은 10종류 정도. 약 15년 동안 사용해 왔다는 치바의 전통 양조장 [테라다 본가]의 술지게미로 만든 천연 효모를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은은한 치즈 맛이 난다. 일본식 앤티크 가구가 놓인 아늑한 공간에서 식물성만을 고집하는 유기농 빵을 즐겨보자.
1. 유기농 스펠트 고대밀 100% 바게트 560엔 2. 유기농 스펠트 감귤 껍질과 유기농 초콜릿 420엔 3. 맷돌로 갈아 만든 통밀 베이글 280엔 4. 무첨가 현미밥빵 350엔 5. 술지게미 효모 도넛의 말차 300엔과 통밀 콩가루 280엔 등 소재 본연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빵이 즐비하다.
인기 베이커리 [hinami]의 2호점 베이커리 [&hinami]는 킨린 차고 바로 앞에 오픈한 베이커리이다. 이곳에서는 점주의 고향인 아와지시마에서 직접 재배한 밀을 매장에서 제분하여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고 있다. 주문 후 조리하는 버거와 샌드위치는 모두 몇 가지 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갓 구워낸 빵의 맛을 즐겨보자.
hinamiBLT 샌드위치 600엔. 10시부터 제공
캄파뉴와 식빵을 이용한 샌드위치부터 구운 과자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JR 니조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빵집.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목표로 홋카이도산 밀과 국산 버터 등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무첨가물을 넣지 않은 반죽으로 만든 빵을 제공한다. 오픈 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는 가게 앞 창가에서 갓 구운 빵과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왼쪽 아래부터 BLT 샌드위치 300엔, 고로케 야채 토마토 조림 280엔, 커스터드 크림빵 180엔, 앙금 소금 버터 롤 200엔. 왼쪽 위부터 호두빵 180엔, 멜론빵 180엔, 오야부 햄롤 250엔, 크로와상 쇼콜라 260엔.
가장 인기 있는 카레빵 1개 260엔. 달콤한 카레에 큼지막한 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 먹음직스럽다.
부부가 함께 제빵사로 일하며 실력을 쌓아온 부부가 오픈한 베이커리로, 10평 남짓한 작은 매장의 대면식 쇼케이스에는 국산 밀을 주원료로 한 40~50여 종의 빵이 진열되어 있다. 줄을 서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방문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밝은 가게 분위기도 매력 중 하나다.
왼쪽부터 키마카레 500엔, 멜론빵 240엔, 견과류 타르트 480엔
주인 스즈에 씨 부부. 빵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천천히 빵을 고르는 것도 대면식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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