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인기 음식점이 개발한 매콤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교토에서 탄생한 향신료 '교토의 황진주' 인기점과의 콜라보레이션 메뉴 캠페인'이 2023년 2월 25일(토)부터 시작된다.
'교토의 황진주'는 교토시와 생산자들이 힘을 합쳐 개발한 신쿄 채소 중 하나다. 노란 둥근 모양의 고추로 매의 발톱보다 약 2배 정도 맵고 과일 향이 나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현재 건조시킨 것이 향신료로 판매되고 있으며, 요리에 색을 입히거나 매운맛을 내는 데 적합한 향신료로 시내 음식점 셰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토의 황진주'는 교토 시내의 농가가 봄부터 재배를 시작해 8~10월경에 수확한다. 그리고 수확한 것을 우쿄구 등에 있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사업소에서 수작업으로 선별하고, 향신료 회사에서 향신료로 상품화한다. 이러한 '농복 연계'의 노력으로 우리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2월 25일(토)~3월 19일(일) 기간 한정으로 교토 시내의 인기 음식점 5곳에서 '교토의 황진주'를 사용한 특별 메뉴가 등장한다. 모두 매콤할 뿐만 아니라 맛있고 봄을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이다.
또한, 이 특별 메뉴를 먹은 후 소감과 의견을 설문에 답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4월 25일(화) 발매되는 잡지 Leaf 6・7월호(창간 27주년 기념 특대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한 접시를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왼쪽부터 [아폴로 플러스], [구운 야채 五十家], [카라스마 DUE].
왼쪽부터 [Daniel's Mondo], [유즈모토 폰토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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