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af와 최신 커피전문점과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진행한다!
교토에서 즐기는 편안한 커피 타임과 가게 주인에 주목! 교토의 뜨거운 마음이 담긴 커피를 소개합니다. 취향에 맞는 한 잔을 찾아보세요.
정토사에 창고를 개조한 카페 [Brown eyes coffee]가 오픈했다. 특히 추천 메뉴는 직접 만든 치즈 케이크와 드립 커피의 조합이다. 치즈 케이크의 바닥에는 시나몬 쿠키가 사용되어 한 입 베어 물면 시나몬의 향과 치즈의 산미와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핸드드립 커피 레귤러 600엔은 깊게 볶아 깔끔한 쓴맛과 진한 맛으로 블랙으로도 마시기 편하다. 케이크와 세트로 50엔 할인. 바닥의 바삭한 시나몬 쿠키와 진하고 담백한 치즈가 어우러진 BEC의 진한 치즈케이크 750엔.
교토 교엔에 위치한 나시키 신사 경내에 [Coffee Base NASHINOKI]가 오픈했다. 원래 찻집이었던 건물을 외관과 정원은 그대로 두고 내부는 현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한 공간에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서 지금도 계속 솟아나는 교토 3대 명수 중 하나인 현존하는 유일한 소메이의 물을 사용한다는 점도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핸드드립. 산사나무 건조 과일을 사용한 화과자와 함께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 잔은
교토 교엔 동쪽에 위치한 나시키 신사 경내에 [Coffee Base NASHINOKI]가 오픈했다. 원래 찻집이었던 건물을 외관과 정원은 그대로 두고 내부는 현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한 공간에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서 지금도 계속 솟아나는 교토 3대 명수 중 하나인 현존하는 유일한 소메이의 물을 사용한다는 점도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아침 7시부터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첫 끼니를 위해 저녁 4시까지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흔할 것 같으면서도 희귀한 커피숍이 탄생했다. 미디엄 딥 로스팅, 싱글 오리진 같은 전문 용어는 없고 드립 커피, 밀크 커피 등 심플한 표기가 큰 글씨로 적힌 메뉴판에도 가토 씨의 차분한 인품이 묻어나는 듯하다. 벌집이라는 뜻의 'HIVE'에는 오늘도 남녀노소 누구나 날개를 쉬러 온다고 한다.
아이스 토스트 500엔. 철판에 구운 토스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얹은 토스트. 드립 커피 500엔. 굳이 품종을 고집하지 않고 적당한 쓴맛과 단맛, 균형 잡힌 원두를 그때그때 고르고 있다.
점주 가토 히로무 씨 대학 시절부터 언젠가는 카페를 열고 싶다는 생각으로 [로프트만 카페], [클램프 커피 살라사] 등에서 경험을 쌓고 다른 업종에서 일하다가 독립해 가게를 열었습니다.
니시오오지 시치조 주택가의 한 켠에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지구사]가 오픈했다. 와카야마 출신인 미야자키 씨 부부가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과자와 함께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 '갓 볶은 신선한 커피의 향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부부의 바람대로 3종류의 커피는 매일 직접 로스팅한 것이다.
치즈케이크는 5가지 정도의 종류 중 매일 다른 치즈케이크가 등장한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탄 버터 바스크 치즈케이크 460엔, 오늘의 추천 커피(인도네시아 만델린) 550엔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액세서리 디자이너인 토모코 씨다. 직접 만든 간식과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커피는 교토의 다양한 로스터리에서 매달 바뀌는 스페셜티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지하에는 갤러리가 있어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전시회도 비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단 것이 입맛이 없을 때는 포카치아 샌드위치 700엔을 추천한다. 안에는 햄, 치즈,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간다. 취재 시에는 [DRIP & DROPCOFFEE SUPPLY]의 오리지널을 사용했다. 깊게 볶아 과일 향이 나는 블렌드 커피 500엔.
취급하는 것은 세계 각지에서 재배된 개성 있는 원두입니다. 그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을 의식하며 로스팅과 추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점주 요시다 씨는 말한다. 로스팅할 때는 시종일관 원두의 향을 확인하면서 로스팅 상태를 판단하고 최적의 화력을 조정한다. 얕게 볶을 때는 단맛을 중시하여 산미와 균형을 맞추고, 깊게 볶을 때는 마셔도 질리지 않도록 무겁지 않은 맛으로 완성한다고 한다.
몬테 알레그레 510엔. 오렌지 같은 부드러운 감귤 맛과 밀크 초콜릿 같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싱글 오리진. 동반자는 시즈카 씨가 직접 만든 호주의 구운 과자 '라밍턴' 470엔.
점주 요시다 다이스케 씨(사진 왼쪽). 도쿄의 자가 로스팅 커피 전문점에서 수련한 후, 아내 시즈카 씨의 조부모님 댁을 개조한 가게에서 독립했다. 육아를 하면서 부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지 100년 된 고택을 리노베이션해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을 맞이해 온 [게스트하우스 코바코]의 한 구석에 완성된 커피 스탠드. 주인인 시미즈 씨의 남편이 직접 로스팅한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커피는 7~10종류. 딥 로스팅, 미디엄 로스팅, 숏 로스팅이 균형 있게 갖추어져 있으며, 그 중에는 오크통의 향을 머금은 희귀한 원두도 있다.
콜롬비아 핑크 부르고뉴 얕은 로스팅 500엔 등 약 10종류의 싱글 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바나나와 홍차 머핀을 비롯해 직접 만든 구운 과자는 300엔~.
점주: 시미즈 유키 씨
예술대학 재학 중 교토에서 음식점 경영을 시작,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 2008년에는 [게스트하우스 코바코]를 창업.
지금의 기분에 맞춰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며 블렌딩할 원두를 선택한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 잔의 커피를 만날 수 있는 블렌딩 커피 전문점. 원두 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는 원통형 드립퍼, 수공예 유리 장인에게 주문한 뚜껑이 달린 유리잔, 주문 제작 컬러가 빛나는 에스프레소 머신 등 새로운 커피 굿즈에 호기심이 샘솟는다.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 1100엔. 이번에는 자두를 연상시키는 에티오피아의 달콤함과 복숭아 같은 콜롬비아의 화려함을 블렌딩했다. 보기에도 아름다운 제철 과일을 사용한 골든 키위와 코코넛과 소금 케이크는 오사카 혼마치 [디파랑스]의 제품이다.
점주 O91씨. 도쿄 [글리치 커피 & 로스터스]의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메뉴판 등의 디자인도 담당. 증조부 소유의 건물에서 독립 개점.
오리지널 블렌드 1종, 싱글 오리진 3종은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나라시의 [ANYB&B&B+COFFEE]의 것이다. 교토의 아틀리에 [토키노하]에서 주문한 큰 컵에 부어주는 스페셜티 커피는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싶은 날에 안성맞춤이다.
싱글 오리진 650엔. 콩의 라인업은 상시 업데이트하고 있다.
점주 준 씨(사진 왼쪽). 뉴질랜드에서 카페 문화에 눈을 뜨고, 호주 멜버른에서 바리스타 수련. 귀국 후 [블루보틀 커피 교토 카페]에서 일하다 독립.
"드립이나 에스프레소 계열. 취향과 기분을 물어보고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꾸밈없는 스타일의 카페. 방문자와의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해 굳이 카운터를 두지 않고 바(Bar)와 식사 공간을 자연스럽게 배치했다. 점주 가와이 씨가 호주의 로스팅소에서 원두를 직수입한다. 라떼와 플랫화이트에는 기후, 히다의 우유를 들여오는 등 맛을 추구한다.
에스프레소의 진한 부분만 더블샷으로 우유를 적게 넣은 커피. 커피가 많이 들어갔지만 과일향이 강해 마시기 편하다. 매직 600엔.
점주 카와합자 씨. 교토시 출생, 시가현 오쓰시에서 성장. 일본과 호주에서 카페 운영과 디자인 등에 종사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니시진 교극에 있는 카페 [바람과 커피]가 2호점으로 오픈한 순수 카페로, 30년 전 다방이었던 이곳은 맛있는 커피와 수제 디저트로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한다. 주인인 모리 씨가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는 기본 원두 3종과 기간 한정 2종 등 총 5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자체 로스팅한 커피는 5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의 엘살바도르는 카카오닙스 같은 향과 맛이 특징이다. 드립 커피 엘살바도르 550엔. 말차 생초콜릿 타르트 500엔.
1996년생 25세, 2020년 퇴사 후 첫 번째 카페를 오픈한 모리 후토와타시(1996년생, 25세). 샐러리맨 시절에는 점심 식사 대신 커피를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했다.
대표 야노 씨와 친구인 미와 씨가 카운터에서 소개하는 것은 교토에서 보기 드문 태국산 원두다. 학생 시절 직접 발품을 팔아 찾아낸 태국 북부 도이찬산에서 농부 찰리 씨가 재배하는 원두가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다. 3종류의 블렌드 베이스에도 사용되며, 얕은 로스팅과 깊은 로스팅의 싱글도 준비되어 있는 찰리 씨의 원두는 단맛이 강하고 순한 맛이다.
찰리(깊은 볶음) 500엔. 찰리 농장의 원두를 깊게 볶은 커피. 밀크 초콜릿과 같은 단맛과 풍미가 있으면서도 뒷맛은 깔끔하다.
점주 야노 류헤이 씨(사진 오른쪽). 대학 재학 중 태국 북부 산악지대에서 만난 커피가 창업의 계기가 되어 2018년 친구인 미와 씨(사진 왼쪽)와 함께 주식회사 아카이노로시를 설립했다.
에이잔 전철 '이치조지 역'에 인접한 건물 3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이벤트 출점이나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로스터 아오키 씨와 도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바를 운영하던 스가와라 씨가 공동 경영하는 카페다. 미니멀한 공간에는 커피의 향과 14면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사운드가 가득하다.
카페오레를 위해 깊게 볶은 브라질. 카페오레 600엔. 미디엄 딥 로스팅 베이스의 블렌드 500엔은 매일 마실 수 있는 맛이다.
아오키 씨와 스가와라 씨. 대학 시절 음악 동아리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각각 사회인 경험을 쌓은 후, 함께 카페 경영을 시작했다.
각국의 커피 문화를 접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손놀림과 맛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주인장 쿠메씨. [쿠라스]와 [COYOTE]에서 구입한 원두를 사용하여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제공한다. 커피를 좋아하고 맛과 이야기를 모두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화려한 산미와 우유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맛의 깊이를 즐겨보자. 라떼 500엔. 궁합이 좋은 메이플 시럽은 +100엔.
점장 구메 토시미 씨. 호주에서 커피에 눈을 뜬 후, 뉴질랜드에 건너가 바리스타로 4년간 일했다. 귀국 후 [Kurasu] 근무 등을 거쳐 독립 개점.
작은 기계로 매일 정성스럽게 로스팅한 원두는 4종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브라질을 제외한 3종류는 매주 바뀌는 원두를 사용한다. [HORNO]의 비스코티와 스콘, [Sasha]의 파운드케이크 등 베이커리 셀렉션에도 '제대로 맛있는 것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브라질 400엔.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과 단맛의 균형이 잘 잡혀서 마시기 편한 THE 브라질!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정어리 쿠키 300엔. 로고 마크가 그려진 플레인 쿠키는 [HORNO]의 작품이다. 우쭐한 표정이 귀엽다.
점주 마사카타 유야 씨. 엔마치의 작은 가게에서 시마바라 [킨세 료칸] 내 공간을 거쳐 2020년 2월에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한 번 더 큰 로스팅 기계를 구입하려고 계획 중.
입구 옆에 놓여 있는 로스팅 머신은 오오타니 씨의 파트너다. 구입 후 약 20년간 독자적으로 로스팅과 원두 블렌딩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왔다. 그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목넘김이 상쾌한 '교토 미야비'와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교토 타쿠미', 아이스 커피에 딱 맞는 '교토 키와미' 등 3종류의 블렌드다. 그 외 요청에 따라 늘어난 싱글 오리진 커피는 약 15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교토 미야비 385엔은 산지가 다른 4종류의 원두를 조합한 블렌드 커피로 마시기 편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수제 카누레 250엔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럼주가 잘 어울린다.
1999년 로스팅 머신을 구입해 자가 로스팅을 시작한 오오타니 타카토 씨. 30년간 다니던 회사를 조기 퇴직하고 2019년 8월에 소원하던 커피 전문점을 오픈했다. 교토 출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로스팅하는 특이한 스타일로 갓 볶은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원두 종류는 기본 스페셜티 커피 13종과 계절 한정품 2~3종 등이 준비되어 있다.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추출하는지 등 점주와 상담하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원두를 찾을 수 있다.
YUI 블렌드(bitter) 400엔. 중간 정도로 깊게 로스팅한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커피는 신맛이 적고 깊은 맛이 난다.
점주 니시노 히사오 씨.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JR 안치역 앞의 자가 로스팅 원두 가게 [보고다] 등에서 연수를 받고, 16~18종류의 생두를 주문 로스팅할 수 있는 가게를 오픈했다.
매일 다른 오너가 카운터에 서는 [CIGOTO no BA]의 쉐어 카페에서 매주 화요일을 담당하고 있는 점주 이토 카호리씨. 어릴 적 어머니가 데리고 다니던 카운터 중심의 카페를 이상향으로 삼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곳의 쉐어 카페에 서서 꾸준히 팬을 늘려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500엔. 3종류의 커피 중 유일하게 직접 로스팅을 하는 것은 이 딥 로스팅. 쓴맛도 단맛도 깔끔하다. 런치 플레이트 950엔. 치즈 그릴 치킨 등 메인 요리와 샐러드, 피클 등 여름 야채를 듬뿍 곁들여.
점주 이토 카호리 씨. 주 2회 근무하던 커피 스탠드의 이전과 함께 독립의 한 걸음으로 [CIGOTO no BA]에 참여. 올해 4월부터 직접 로스팅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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