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이다!
고양이의 발바닥을 모티브로 한 머핀, 선물용으로도 좋은 고양이 장식을 넣은 사탕 등,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 교토의 고양이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가게의 개성이 빛나는 귀여운 고양이 디저트들을 만나러 가보자.
마치야의 가게 안에 고서가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어 책의 세계에 푹 빠져들 수 있는 북카페. 정원이 보이는 다다미가 깔린 공간에는 찻상이 놓여 있고, 철도 디오라마와 여행서적, 고양이 책만 모아놓은 고양이 코너도 있다. 간판 메뉴인 고양이 파르페는 어떤 얼굴도 귀엽게 마무리하기 위해 눈의 참깨도 엄선하고, 화이트 초콜릿의 코에는 이쑤시개로 팥을 톡톡 찍어 토핑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냥코 파르페' 1375엔. (제철 과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용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파닐라 아이스크림 고양이, 초코와 딸기 아이스크림, 쉬폰 케이크, 요거트 무스, 딸기 설탕에 절인 과일 젤리 등이 들어 있다.
1917년(다이쇼 6)에 창업한 전통 있는 교토 과자점 [니조 와카사야]. 맛과 함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하는 '취미 과자 장인'으로서의 열정이 현대에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런 장난기가 담긴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만두가 본점 한정으로 등장했다. 귀여운 모양이 사랑스러운 '미케'는 고소한 팥앙금, '호랑이'는 흑설탕 앙금을 각각 감싸고 있다.
"미케」고시앙, 「트라」흑설탕 앙금 각 486엔
교토의 양과자점 [교토 키타야마 마블랑슈]가 프로듀스하는 쇼콜라티에. 교토만의 장인 문화를 섬세한 초콜릿으로 표현한 교토다운 향기로운 초콜릿이 매력적이다. '카아짱 스틱 초콜릿'은 오렌지, 캐러멜, 딸기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장난스럽고 귀여운 겉모습과는 달리 카카오의 풍미와 과일의 맛이 제대로 느껴져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카아짱 스틱 초콜릿' 각 496엔. '당'이 나오면 기프트 박스를 받을 수 있는 기쁜 장치도 있다.
은각사 옆에 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 가게 안에는 고양이는 없지만 고양이 인형과 시계, SNS로 연결된 사람들의 고양이 사진이 장식되어 있어 고양이 사랑이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명물인 '네코노테 머핀'을 비롯해 붕어빵과 양갱 세트인 '네코노 간식' 등 고양이의 귀여움을 담은 음식 메뉴도 있다.
고양이 발바닥이 귀여운 '네코노테 머핀' 1개 500엔. 버터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플레인 맛과 초코 맛 2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제철 과일과 생크림이 토핑되어 있고, 자세히 보면 고양이 초콜릿도 있다. 음료 세트는 650엔.
우지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양과자점. 오너인 코마츠 씨가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하나하나 표정이 달라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동물 모양의 피낭시는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껍질을 벗긴 아몬드 푸들을 사용해 고소하고 고소한 견과류의 진한 맛이 특징이다.
동물 모양 피낭시에 각 150엔으로 고양이, 사자, 곰, 토끼, 토끼, 쥐, 강아지 등 6종류의 동물이 대기하고 있다.
전통 염색 기법 등을 이용한 수제 종이 잡화가 매력적인 [羅工房(라공방)]이 오픈한 숍이다. 공방을 리노베이션한 가게 안에는 일본 종이의 부드러운 질감과 장난기 넘치는 디자인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종이 잡화가 진열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하리코도루 경어묵 세트'는 고양이만 6종류가 있다! 먹은 후에도 장식으로 즐길 수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하리코도르 경어묵 세트'(고양이 오드아이 경어묵 포함) 2200엔. 화려한 색상의 경사탕이 전통 공예의 귀여운 장식품 상자에 담겨 있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