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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 속에서 생활의 지혜와 지혜가 쌓여 발전해 온 마치야. 그런 마치야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카페가 교토에는 곳곳에 있습니다. 마치야만의 매력을 재발견하기 위해 방문해보자.
불광사 거리에 어른스러운 파르페와 잡화, 의류를 취급하는 [CLASSLOBE]가 오픈했다. 1층 카페 공간에서는 이탈리아 [칼피지아니]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파르페와 쉐이크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액세서리와 의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자, 부담 없이 체크해 보자.
왼쪽부터 다양한 디저트가 겹겹이 쌓여 마치 데세르와 같은 딸기 파르페 2310엔. 허스컵 쉐이크 1650엔
20년 이상 이탈리아 요리사로 활약한 이토 씨가 도심을 벗어난 니시진에 있는 마을 주택에 염원하던 과자를 메인으로 한 카페를 오픈했다. 옛날식 푸딩이나 일부러 코골이 모양으로 만든 표정이 풍부한 도넛 등 부드러운 맛의 과자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부터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가게 주인이 안심할 수 있는 재료만을 사용한 담백한 맛의 핫케이크 850엔
창업 70년을 맞이한 노포 로스터 [오가와 커피]가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식빵을 사용한 토스트와 샌드위치, 에티칼 커피를 사용한 커피 젤리와 파르페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커피와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아침의 인기 메뉴인 구조네기와 시라시 계란 샌드위치(1300엔). 커피 포함
비카쿠시다와 알로에가 햇볕을 쬐는 입구 옆에서 커피를 내리는 가게 주인 마사카 씨. 칸막이가 없는 개방적인 공간에서 "날씨가 좋네요", "이 가게 카드를 놓아도 될까요?" 등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매일의 즐거움이라고 한다. 직화식 기계로 로스팅하는 원두가 다양한 인연을 이어주고 있다.
브라질 400엔과 궁합이 잘 맞는 [Sasha]의 파운드케이크 450엔, 땅콩&초코쿠키 350엔
전통 교토의 전통가옥 보존지구에 있는 단맛집. 찻집 시절부터 쌓아온 환대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져, 팥은 토카치의 다이낫간을 매일 아침 하루 분량만큼 삶아내고, 요시노葛를 사용하는 앙미츠의葛는 주문을 받고 나서야 만들어진다. 갓 만든 맛은 물론, 가게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인기 파르페, 말차 바바로아 파르페 1600엔
100년 이상 된 전통가옥을 개조한 가게 안에서는 안쪽 공방에서 만든 유통기한이 10분인 몽블랑과 이트인 한정 쇼트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파이스 카레와 타코라이스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숨에 전국구 스타가 된 10분 몽블랑 1078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을 마음껏 즐기며
메이지 시대의 마치야를 개조한 북카페. 너무 깨끗하게 수리하지 않고, 쓸 수 있는 부분은 그대로 살려 마치야의 장점을 살린 가게 안에는 2000여 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초코민트를 좋아하는 점주가 고안한 계절별 메뉴를 먹기 위해 전국에서 초코민트 팬들이 찾아온다. 매진될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초코민트를 좋아하는 가게 주인이 고안한 초코민트 파르페 1300엔
일본의 좋은 재료, 기술, 계절을 교토에서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탄생한 쇼콜라 브랜드. 매장 내 쇼케이스에는 마치 보석처럼 아름다운 쇼콜라가 진열되어 있다. 산조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2층의 쇼콜라 바에서는 계절에 맞는 아셰트 데 세일과 쇼콜라티에 특유의 디저트가 담긴 애프터눈 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2인분) 5500엔. 재료와 마무리에 신경 쓴 쁘띠 푸르, 초코 퐁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창업 40년 이상 된 교토 토종 스파게티 & 케이크 전문점. 소박하고 맛있는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어 점심시간에는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쇼핑객들로 항상 붐빈다. 디저트로는 커다란 케이크와 커피를 듬뿍 즐기는 것도 단골 메뉴다. 봄에는 2층 창가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것도 명물 중 하나다.
인기 메뉴인 세컨드 토마토 소스 1250엔. 베이컨, 양파, 피망, 새우가 들어간 단골 메뉴.
'역사적인 건물의 보존 활용을 응원하는 커뮤니티 카페'라고만 들으면 왠지 어깨가 무거워질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니시진 산책 도중에 가볍게 들를 수 있는 휴식처로서 편리한 존재다. 신발을 벗고 안쪽 방에 앉아 따뜻한 로스팅 차를 한 잔 마시면, 지친 마음이 금세 편안해진다.
떡 2개와 고구마가 들어있는 젠자이 600엔. 볶은 차와 소금 다시마를 곁들여 먹는다.
가게 앞에 자리 잡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브제가 독특한 존재감을 뽐낸다.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야의 정취가 남아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객석이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서커스 커피]의 핸드드립 커피와 [niwatoco tea]의 오리지널 허브티 등 엄선된 카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음식으로는 복고풍의 나폴리탄과 물론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양파, 베이컨, 버섯, 피망 등 기본 재료로 만든 추억의 나폴리탄 8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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