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최신! 교토의 인기 양식점 21선
교토에 있는 최신 라멘 가게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신점들을 소개합니다! 라멘 격전지인 교토에서 지금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무첨가 일본식 육수로 사랑받아 온 우동-소바 [잇큐안]의 주인 야마다 씨가 육수 향이 나는 라멘 전문점을 시작했다. 다시 간장 소바, 날치 육수 소바, 조개 육수 소바 등 진한 맛이 퍼지는 라멘은 모두 갓 갈아낸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를 넣어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생달걀, 파래김, 꽃가쓰오부시를 섞어 맛볼 수 있는 TKM=달걀을 얹은 면을 포함하여, 마무리로 +60엔의 다이브메시를 그릇에 담아 마지막 한 입까지 맛을 음미해 보자.
궁내청에서 사용하는 다마리 간장을 사용한 국물에 닭뼈와 멸치 7종을 사용한 육수를 붓고, 다량의 물을 첨가한 쫄깃쫄깃한 면을 띄운 혼신의 힘을 다한 다시마 간장 소바 890엔
TV 기획으로 술집에서 카레집으로 주목받았던 [미야모토 카레]가 새롭게 라멘집으로 변신했다. 기존 카레의 레시피를 변형해 완성한 스파이스 라멘이 간판 메뉴다. 약 7종류의 향신료를 독자적으로 배합한 스프는 숨겨진 맛에 흰 된장이나 가에시 등 일본식 맛도 더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것도 특징인데, 특히 토마토의 신맛이 향신료와 잘 어울려 맛의 포인트가 된다.
스파이스 라멘 900엔. 맛과 매운맛, 효능을 고려하여 블렌딩한 오리지널 향신료에 닭 육수를 더해 감칠맛이 가득한 진한 맛으로 완성했다. 나중에 서서히 올라오는 매운맛이 인상적이고 중독성이 강하다.
국물의 주재료는 다시마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다. 그 외 고등어 부스러기, 우메부시, 가쓰오부시와 바다의 은혜를 듬뿍 넣어 향기롭고 깊은 맛으로 완성했다. 직접 만든 중간 굵기의 스트레이트 면은 4종류의 밀을 블렌딩한 것이다. 그 중 한 가지를 파스타용 듀럼으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오비토 씨가 특별 주문한 교토 도자기 브랜드 [TOKINOHA]의 그릇도 신경 쓴 부분 중 하나다. 라멘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담백한 스프에 쫄깃한 중후한 중화면이 잘絡み合う 라멘(1000엔). 차슈는 교토의 찹쌀돼지. 직접 만든 양념에 담가서 구운 후 저온 조리하고 있다.
창업 1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츠지 다시마]가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회색 벽면에 나무 카운터가 돋보이는 세련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코스요리인 다시마 라멘이다. 먼저 진 다시마, 라우스 다시마, 리지리 다시마를 와인 잔에 따라 마셔본 후, 대표인 구세 씨가 눈앞에서 직접 갈아낸 다시마가 등장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안에서 녹는 맛과 국물의 고급스러운 향을 즐길 수 있는 다시마 라멘을 즐겨보자.
다시마 라멘 1152엔. 맑고 투명한 아름다운 국물은 진 다시마, 라우스 다시마, 리지리 다시마를 반나절 동안 푹 우려낸 후, 제공 직전에 불을 넣어 끓여낸 것이다. 깔끔하고 맛이 응축되어 있다.
[BRULEE KYOTO]의 점주 타무라 테츠야 씨가 새롭게 도전하는 라멘집. 라멘 장인인 친구와 함께 개발한 것은, 펀치력이 있으면서도 맵지 않은 국물 없는 면이다. 돼지뼈 수프와 3종류의 간장을 섞어 만든 특제 양념에 말린 기름, [멘야 야키에코]의 극후라멘과 함께 미즈타마, 튀긴 양파 등 푸짐한 토핑도 입맛을 돋운다.
특제 W차슈 국물 없는 소바 1350엔. 쫄깃쫄깃한 면발에 톡톡 튀는 양념이 잘 어우러진다. 토핑으로 얹은 물냉이가 좋은 악센트
이 상점가에 있는 [가라아게 전문점 여기]의 라멘 브랜드 [라멘 SHO]가 등장했다. 오너인 시오타 마사시 씨가 가라아게와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을 추구했다는 혼신의 힘을 다한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다. 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스프에 간장은 짭조름한 간장을 사용했다. 등지방을 넣지 않은 아키라계 라멘으로 아이도 어른도 먹기 편한 한 그릇이다.
라멘 800엔. 간장의 깔끔한 짠맛이 깔끔한 한 그릇. 토핑은 삼겹살 차슈,九条ねぎ、콩나물.
인기점 [무규]의 자매점인 [스타멘 가시하라 본점]은 교토의 올드 뉴 스타일 라멘과 만두 등의 단골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교토다운 왕도 간장 라멘을 고집하고 있다. 수프는 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돼지 육수에 규슈의 간장 간장을 사용한 돼지 청탕. 등지방은 알갱이가 크고 단맛이 특징인 A지방을 토핑으로 얹어 진한 맛에 감칠맛을 더했다.
라멘 880엔. 면은 [麺屋 棣鄂]의 평평한 손으로 반죽한 면을 사용. 토핑은 차슈, 숙주, 파, 멘마.
"교토시 중앙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가족이 '일하는 사람들이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한 라멘 전문점이다. 어릴 적부터 먹었던 맛을 존중하여 만들었다는 라멘은 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수프에 2종류의 간장을 블렌딩한 특제 소스와 스트레이트의 가느다란 면에 콩나물, 구죠 파를 토핑으로 얹어 먹는다. 아침부터 라멘을 즐길 수 있는 귀한 가게다.
라멘 750엔 . 등지방이 없는 아키라계 라멘. 깔끔한 간장의 담백한 맛이 일품. 아침부터 먹기 좋은 한 그릇
점주 나가즈에 씨는 나고야의 [멘야 마코]에서 수련을 쌓은 후, 나고 자란 조요에서 개업했다. 시오라멘과 간장라멘에는 레어 챠슈와 가는 면을 사용하고, 에이지로의 시오라멘과 미소에는 두툼한 아부리 차슈와 굵은 면을 사용한다. 가벼운 지로계라고 불리는 에이지로의 미소라멘은 양배추와 숙주의 아삭아삭한 식감, 강판 마늘의 맛의 밸런스가 좋다.
에이지로(미소) 900엔. 3종류의 된장을 블렌딩한 스프에 등지방을 더했다. 마제소바용 면과 구운 차슈의 존재감도 발군이다.
개업 후 16년 이상 이자카야로 운영되던 [楽食酒 礎]가 라멘 전문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극한의 닭고기 소금 라멘은 가는 면, 극한의 닭고기 간장 라멘은 중간 굵기의 면을 [麺屋棣鄂(멘야 츄에)]에서 들여오는 등, 고집스럽게 만든 [楽食酒 礎(초)]의 두 번째 챕터. 탄탄면과 도미 육수 라멘 등 월별 메뉴도 등장하니 그쪽도 체크해 보자.
극한의 닭고기 간장 라멘 800엔. 닭고기 육수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중간 굵기의 스트레이트 면발. 돼지 어깨살 차슈도 촉촉하고 맛있다.
동물성 재료와 밀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라멘을 제공하는 가게가 기온에 탄생했다. 파티시에이자 식물성 요리 연구가인 우노 유키코 씨가 4년여에 걸쳐 개발한 특제 두유 라멘은 라멘 특유의 탄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후의 뒷맛이 좋은 것도 비건 라멘만의 특징.
두유 라멘 '스노우' 1200엔. 진한 국물은 버섯과 야채 육수를 베이스로 두유와 글루텐 프리 간장을 섞어 만든 진한 국물이다. 면은 쌀가루와 다시마로 만든 오리지널 면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삿포로의 유명 가게 [Japanese Ramen Noodle Lab Q]의 점주 히라오카 히로시 씨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도쿄에 이어 교토에서 시작되었다. 아키타의 히나이 토종닭, 아이치의 나고야 코친 등 일본산 식재료를 사용한 맑은 스프, 효고와 히로시마의 생간장을 사용한 풍부한 풍미, 홋카이도산 밀을 중심으로 한 수제 면의 부드러운 식감...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독특한 맛이다.
간장 완탕면 1550엔. 가게 안쪽에서 직접 만든 수제면, 히나이 토종닭과 나고야 코튼의 청탕, 5종류의 간장을 블렌딩한 국물에 2종류의 완탕을 토핑한 호화로운 한 그릇.
어린이용 의자가 있고, 종이 냅킨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 자녀를 동반한 손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카키모토 사카키 씨. 면 메뉴는 포타주처럼 부드러운 닭백탕 외에도 7종류의 어패류 소바, 마제소바, 한정판 된장 닭백탕 등 5종류가 있다.
닭백탕소바 930엔. 가고시마산 닭뼈를 메인으로 같은 규슈산 돼지뼈를 넣고 센 불로 끓인 진한 닭과 돼지 육수의 부드러움! 한 컵씩 블렌더로 유화시키는 수고를 통해 동물성 맛이 포타주처럼 부드러운 뒷맛으로 변한다.
이나리야마 터널, 야마시나 IC 부근의 새로운 얼굴 [후지켄 라멘]. 거의 매일 라멘을 먹을 정도로 라멘 마니아인 오너가 '지역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멘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픈했다. 기본 라멘 4종과 기간 한정 1종, 총 5종류의 라멘을 한 그릇씩 정성껏 만들어 낸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은 간판 메뉴인 등지방 간장 소바.
등지방 간장 소바 800엔. 단맛과 간장의 깔끔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국물은 닭 육수를 베이스로 자라메와 마늘, 생강, [마쓰노 간장]의 간장으로 만든 가에시로 맛을 내고 있다. 차슈 추가 + 200엔도 추천한다.
2022년 4월에 아쉽게 문을 닫은 니시진의 인기점 [멘도레 안기]의 주인인 기무라 하야토 씨가 라멘 인생의 두 번째 장으로 킨카쿠지 근처에 새로운 가게를 오픈했다. 다시 소믈리에 1급, 육수 마이스터 등 수많은 자격증을 보유한 기무라 씨의 라멘을 새로운 곳에서도 즐길 수 있다.
생선 육수 간장 라멘 850엔. 고등어 부스러기, 가쓰오부시, 멸치,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원목 표고버섯, 굴 멸치, 멸치젓갈로 우려낸 육수가 깊은 맛을 낸다. 국물에는 강한 육수에 지지 않도록 3종류의 재제조 간장과 미카와 미림을 사용하여 맛과 깔끔함을 더했다. 수제면은 홋카이도산 밀에 통밀가루를 조금 섞어 만든 면발.
기온 북쪽, 건물 안쪽에 위치한 은둔형 라멘집 [멘치 백닭]이다. 카운터 8석, 캇포와 같은 차분한 공간에서 라멘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가게 이름이기도 한 닭 육수를 메인으로 한 라멘 2종과 조개 육수를 사용한 라멘 2종, 총 4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닭과 소금 담백한 소바 1380엔. 맑은 국물은 겉모습과는 달리 직접 만든 닭기름과 마늘이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적당한 펀치력도 있다. 면은 우동 전문점에서 만든 가늘고 곧은 면발. 국물도 어느새 다 마셔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스태프가 붙인 [나부라]는 큰 물고기에 쫓겨 바다 위를 뛰어다니는 작은 물고기 떼를 뜻한다. 큰 물고기가 있다는 징조가 되는 단어. 바다의 길조인 나부라 티셔츠를 입은 스태프가 제공하는 것은 다시마와 고등어 육수 향이 나는 라멘이다.
라멘 보통 880엔. 다시마와 고등어의 감칠맛 나는 국물에 고등어 튀김을 띄운 해산물 라멘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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