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최신 기사! 교토에서 인기 있는 우동 맛집 15선
골목 안쪽에 숨어있는 은둔형 레스토랑,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등, 마치야에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7곳을 소개합니다. 교토 특유의 마치야 공간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런치 타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큰아버지가 요리점을 운영하던 가게 겸 주택인 마치야에서 가게를 시작한 야스다씨. 교토 마치야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가게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밥, 제철 채소, 고기의 3단으로 구성된 제철 채소 세이로 밥상 세트다. 고기와 야채는 7종류의 양념과 함께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
제철 야채 솥밥 2750엔. [베지살라샤]의 야채와 국내산 브랜드 돼지고기를 솥에 천천히 쪄서 만든 건강한 점심 세트. 양념은 [원탁]의 유자 누룩 된장 등 7종류가 포함된다.
기온에 오픈한 도쿄의 인기 햄버거 전문점 [고기와 밥]. 운치 있는 마치야의 가게 안에는 기분 좋은 오픈 키친이 펼쳐져 있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만든 100% 일본산 소고기 햄버거를 눈앞에서 숯불에 구워준다. 가마솥에 지은 밥과 90g짜리 햄버거는 3개까지 먹을 수 있다.
고기 분쇄기와 밥 정식 1600엔. 육즙이 스며든 밥이 쿠치후쿠 햄버거가 1개 90g으로 작은 것은 갓 구운 고기를 끝까지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골목 안쪽에 자리한 100년 된 전통가옥. 곳곳에 기둥 등 오래된 목재를 그대로 살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대표 무라카미 씨가 정성껏 손수 만든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만든 효모를 사용한 빵, 다채로운 색감의 델리, 구운 과자 등 재료에 신경을 쓴 음식은 먹음직스럽기까지 하다.
수제 효모빵 델리 플레이트 1100엔. 오늘의 블렌드 커피 480엔. 빵, 델리, 수프 3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날은 산형 식빵, 캄파뉴, 감자 수프 등이 제공된다.
자연채소 가게 [베지살라샤]가 식료품점 공간을 더욱 넓혀 리뉴얼 오픈했다. 지은 지 100년이 넘은 전통가옥의 따뜻함을 살린 가게 안에는 신선한 잎채소와 제철 채소, 과일 등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다다미방 공간은 [스코야카 식당]으로 매월 바뀌는 런치 세트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야채를 듬뿍 섭취할 수 있는 인기의 스코야카 세트 1580엔. 야채의 맛이 몸 전체에 스며든다. 음료 포함은 1780엔. 사진은 세트의 일례
프랑스인 주인이 운영하는 은둔형 레스토랑. 건물은 원래 니시진 직조 공장이었는데, 흙벽과 흙바닥에 직조기를 설치했던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두었다. 여러 종류의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일품요리는 주인이 직접 만든 바게트, 커민 향이 나는 포카치아 등 요리에 어울리는 빵과 일품 수프가 함께 제공된다.
이 날은 쿠스쿠스 샐러드, 비트 후무스 등 7가지 메뉴가 한 접시에 담겨 있다. 지중해 요리와 빵, 수프를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오늘의 플레이트 1500엔
지은 지 100년이 넘은 마을 주택을 리노베이션한 주택가에 있는 은둔형 카페.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만든 인테리어는 목조 건축 특유의 아늑함을 살리면서 세련미를 더했다. 현지 야채를 듬뿍 사용한 2종류의 런치와 카레,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월별 런치 1200엔. 이 날은 탱글탱글한 새우와 아스파라거스 퀴노아 샐러드, 잡곡밥, 조개와 양배추 수프. +500엔을 추가하면 음료와 수제 디저트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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