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교토의 추천 케이크 가게 12곳을 소개합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초콜릿이 그리워지는 계절. 소중한 사람에 대한 선물은 물론, 발렌타인데이나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 초콜릿을 구입할 기회도 늘어날 것 같지 않은가?
그래서 현지 편집부가 교토의 추천 초코 디저트를 엄선했다! 전문점을 비롯해 평소와는 조금 다른 초코 디저트를 만나보세요.
파리 개선문 근처에 자신의 가게를 열고 프랑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지마 셰프의 일본 1호점 [테시마ATELIER PAGES KYOTO파리 행정구역의 단위에서 이름을 따왔다.] 파리의 행정구역 단위에서 이름을 따온 알롱디망은 파리의 명소와 구역 번호가 그려져 있으며, 입안에서 재료와 쇼콜라가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초콜릿이다.
알론디즈맨 12개입 6480엔
유명 제과점과 캐나다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아이쥰 씨가 점주를 맡고 있는 [아이노카호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달콤한 과자 향에 둘러싸여 행복한 기분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한 가게다. 초코테린은 [베로나]사의 쿠베르튀르(초콜릿)를 사용한 진한 맛으로, 반죽한 오렌지 껍질이 액센트를 더한다.
초코테린 1컷 550엔 ※판매기간 2024년 2월 10일(토)~14일(수) 소진 시 판매 종료
뉴욕의 스타 셰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우니 레시피를 전수받은 [East42st NEW YORK BROWNIE]. 그 전설적인 브라우니를 베이스로 초콜릿을 더해 진하게 구워내어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추구했다.Melty 생브라우니 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원형 상자에 담아 판매 중이다.
Melty 생브라우니 홀 3000엔
'ENJOY THE GREEN'을 콘셉트로 한 식물성 말차 디저트 브랜드 [TREEE'S]. 파티시에 SIN 씨가 만드는 디저트는 모두 아름답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재료는 유기농 우지 말차와 쿠베르튀르 초콜릿, 생크림으로만 만든 오노차 트러플 초콜릿은 재료의 풍미가 풍부하고 향긋하게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맛을 즐길 수 있다.
TREEE'S KYOTO 오노차 트러플 초콜릿 Leaf Edition 2808엔
산조의 초콜릿 전문점 [dari K]의 2024년 발렌타인데이 신상품은 카카오 산지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은혜를 전하는 것을 콘셉트로 한 초콜릿 트러플이다. 클래식, 라임발효, 카슈밀크 등 3종류의 트러플은 카카오의 발효 방식과 원료 사용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기 때문에 입에 넣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즐길 수 있는 한 상자다.
카카오 향이 나는 초콜릿 트러플 -Sulawesi Selection- (6개입) 2916엔
[클럽 하리에 재학 시절 세계 대회 우승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오노하린 씨가 설립한 초콜릿 전문점이다. 봉봉 쇼콜라를 비롯해 제철 과일과 일본 식재료를 사용한 초콜릿 디저트가 쇼케이스를 장식하고 있으며, 모나 쇼콜라는 바삭바삭한 모나카에 화이트와 비터 블렌드 초콜릿과 고소한 헤이즐넛 크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모나 쇼콜라 486엔. 궁합이 좋은 커피와 함께 맛보고
'니시진 직조처럼 다양한 식재료를 엮어내는 것'을 콘셉트로 한 파티스리 [織 SHIKI]는 오너 셰프의 특기인 초콜릿 과자가 가득하다. 오너 셰프의 특기인 초콜릿 과자는 감각과 기술이 빛나는 것들뿐이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봉봉 쇼콜라는 교토의 재료를 고집하거나 재료 간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봉봉 쇼콜라 1개 280엔~. 약 16종류의 맛은 계절에 맞는 맛을 즐길 수 있다.
「カカオをきっかけにココロとカラダに栄養を」がコンセプトのビーントゥバーとローチョコレートの専門店。白砂糖、グルテンを一切使用せず低GI値の天然甘味料で甘さを付けたガナッシュサンドクッキーは、とろけるような口当たりのショコラとパリッとしたクッキーがハーモニーを奏でる。上品なピンク色のパッケージで個包装されており、1つずつ配ることも可能。
가나슈 샌드쿠키 6개 3200원
시조 야나기바바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간 곳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Chocolatier Double Sept]. 기본인 밀크와 캐러멜은 물론 교토다운 구조네기, 색다른 갈람마사라 등 25~30종류의 초콜릿이 상시 판매되고 있다. 가격대도 개당 200엔부터로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계절별 쇼콜라 캐러멜 6종 세트 1600엔. 매장에서는 원하는 쇼콜라 6개를 골라 상자에 담을 수 있다. 상자는 +200엔
벨기에 왕실용 초콜릿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초콜릿 전문점 '마담 델뤼크'의 일본 첫 출점인 '마담 델뤼크 교토 기온점'이 문을 열었다. 환상의 카카오 크리올로 종, 순수 버터, 수작업으로 선별한 피칸넛 등 엄선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Rosine verte(4개) 2160엔. 부드럽고 카카오 향이 진한 MyLady, 헤이즐넛의 고소함과 화이트 초콜릿이 가장 잘 어울리는 Blanche 등 약 30종류 중에서 원하는 상품 4개를 고를 수 있다.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는 [마리벨]의 해외 1호점으로 전국에서 팬들이 찾는 인기점이다. 가나슈 초콜릿을 비롯해 젤라토, 쿠키 등 이곳이 자랑하는 카카오를 사용한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파란색 상자를 열면 한 알 한 알에 메시지가 담긴 풍미 가득한 아트 가나슈가 등장한다.
블루박스(9개입) 6200엔. 다양한 맛 중에서 원하는 가나슈를 선택(매장 구매 시에만 해당)
교토 기념품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오노차 랑도샤 '차의 과자'를 만드는 [교토 키타야마 마블랑슈]가 프로듀스하는 쇼콜라티에는 2024년 발렌타인 시즌에는 부드러운 식감의 미니 테린 '교이폰 쁘띠(밀크 오노차)'가 등장했다. 입에 넣으면 마치 오노차를 마셨을 때와 같은 풍부한 풍미가 퍼져 우지 시라카와의 말차의 깊이를 즐길 수 있다.
미니 테린 교 ippon 쁘띠 밀크 오노차 4개입 1728엔~ ※기간 한정 상품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됩니다.
교토에서 보기 드문 로우 초콜릿 전문점. 유제품, 방부제, 유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생카카오와 천연 감미료만을 사용해 48도 이하에서 만든 로우 초콜릿. 대표 메뉴인 봉봉 쇼콜라는 카카오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맛과 함께 사라질 듯 사라지는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다.
로초콜릿 봉봉쇼콜라 4개입 1944엔. 맛은 바닐라빈, 마카, 마얀 매직(5가지 향신료), 오렌지&치아씨드 등 4종류.
1860년 창업한 우지차 전문점 [기온 츠지리]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인 진한 말차 초콜릿이 등장했다.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chocolat mou(쇼콜라 무) 1490엔'은 말차, 호지차가 각각 3개씩 들어있는 일본식 초콜릿이다. 금박으로 장식된 마치 보석 같은 고급스러운 초콜릿이다.
chocolat mou(쇼콜라 무) 149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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